아날로그 볼륨컨트롤러 제발 쓰지 마세요. 아무튼 쓰지 마세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업계와 유저들 사이에 퍼져 있는 낭설들에 의외로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잘못된 사실들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시기 바라고 응원합니다.

워블링 워블링....ㅠㅠ 제가 버튼 하나 안눌러서 이런 일이.ㅠㅠ 죄송합니다.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ㅠㅠ

0:00​ 오늘의 주제는 볼류 컨트롤러 입니다. 01:32​ 편하고 좋던데, 왜 쓰지 말라는 거에요? 04:27​ 비싼 패시브 타입은, 그래도 좋지 않아요? 09:00​ 디지털 볼륨제어는, 비트감소가 어쩌고.. 그러던데요? 14:19​ 저희는 디지털이 결국 답이라 생각해요. 21:59​ 그래도 하나 갖고 있으면 멋있지 않아요? 23:08​ 인터페이스 음질이 마음에 안드는데 어떡하죠? 26:50​ 작업자들 사이에서도 정말 문제가 많아요. 30:15​ 저희도 큰 용기를 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헐 요즘 박문수 엔지니어님 강좌 보며 배우고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 결론은 볼륨조절은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하는거와 볼륨 콘트롤을 하게 되면 싸구려 쓰지마라 이야기인데.. 부득히 인터페이스와 스피커 사이 콘트롤을 해야 한다면 “그래도 이정도면 관찮아” 라고 할수 있는 콘트롤러 혹은 믹서의 마지노 선을 이야기 해주실수 있을까요? 자칫 논란이 될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전 인터페이스에서 ssl six 를 거쳐 스피커로 가고 있습니다..

두분의 채널의 구독자&애청자 입니다. 두분을 한그림에서 보게되니 너무 신선한데요~

늘 유익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침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가려운데를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남겨봅니다. 현재 UAD 6176 마이크프리/컴프, UAD apollo 8 mk2를 쓰고있는데 추가적으로 ADDA 컨버터를 구매한다면 디지털 모니터 컨트롤러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박 기사님이 말씀해주신 Grace Design 제품을 살펴보니 이미 DAC 기능이 내장되어있던데, 이럴 때는 어떤 디지털 컨트롤러를 써야지 될까 고민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토크백 기능도 내장되어있으면 좋겠구요...! 현재 spl 제품을 쓰고있는데 불만족이라 안그래도 고민이 됐는데 이 영상보고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FX2에 그레이스 디자인의 m905물려서 컨버터 겸 모니터컨트롤러로 쓰는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스피커는 헤드타입20입니다. 스피커를 올리자니 비용부담이 되기도하고 알아보다가 m905가 보이더라구요

오 두분께서 모이셨군요 팬입니다!

선생님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아포지 psx-100을 apollo firewire에 물려서 사용중인데요, 모니터스피커에 컨버터 da단을 직결해서 사용하고 헤드폰 모니터링은 아폴로 헤드폰 아웃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컨버터 da아웃으로 헤드폰과 스피커 모니터링을 둘 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프리앰프에 있는 볼륨 컨트롤러도 쓰면 안되는 건가요? April Music Stello HP100 사용 중 입니다.

와우.. 영상 소리가 스테레오네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들 늘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현재 아틀라스를 쓰고 있는 유저인데 제네렉 8341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틀라스에서 제네렉으로 디지털로 연결해서 쓰신다면, 제네렉의 디지털 DA가 더 신뢰할만하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아틀라스의 DA는 컨버터로는 의미가 없는게 맞는거죠? 많은 입출력단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8341로 구매를 하면, 아틀라스말고 AES 출력을 지원하는 다른 인터페이스로 바꾸는게 효율적인가? 싶어 질문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답변이 달릴진모르겠지만 ㅠㅠ 하튼 현재 음질을 향상시키고 싶어서 베입페이스를 쓰던중 DAC 를 추가 했습니다. 그런데 초짜라 뻘짓을... 스피커에도 DAC 에도 볼륨 노브가 없어서... ㅠㅠㅠ 어떻게 해야하나 하던즁에 이영상 도중 6번파트(?) 베이비페이스 언급 나오면서 컨버터를 물리면 된다하시는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서여 ㅠ 디지털로 연결이 돼야하는데 베이비페이스 아웃이 디지털이아니라구 돼있더다라구요. 구글링으로ㅠ찾아본거라 맞을지 모르겠지만.. ㅠ 하튼 그럼 dac -> 베페 -> 스피커 인건가요 아니면 베페-> dac -> 스피커 인건지... 모르겠어서 ㅠㅠ 초짜라 질문남깁니다!!

질문드립니다~ 요지는 아날로그 연결은 음질을 열화시키신다는 건데. 오인페에 헤드폰앰프를 연결하는 것도 음질 손상 면에서 추천하시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오인페에 음질을 높이기 위해 DAC이나 헤드폰앰프를 연결하고자 하는데 차라리 오인페 자체를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을까요?

9평방에서 여유가되면 8351모델을 사용하는게 좋나요 8341이 나을까요? 8인치로 가는게 맞을지.ㅡ

디지털 볼륨은 snr과 관련이 있어서 안건드리는게 좋고 잘만든 볼륨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풀디지털 시스템에서도 스피커 내장 Dac의 성능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봐요~ 볼륨노브가 가변저항이라고 하셨는데, 볼륨노브를 올릴수록 저항이 더 높아지는건가요? 그렇다면 저항이 낮을 수록 소리는 더 작아지는 건가요?

포텐셔미터 좌우 차이가 0.5 - 1.0 데시벨이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볼륨 낮게 설정할 때는 더 큰 편차 나는 게 흔해요.

오인페에 있는 볼륨컨트롤러는 사용해도 상관없는거죠?

아포지엘레먼트 쓰는데 이것도 별매인 콘트롤러 따로 연결하는 거라 영상에서 말씀하신 문제가 생길수 있나요?

영상잘봤습니다~^^ 딱 제얘기 하시는거 같아서 뜨끔했습니다...ㅠㅠ 아포지 심포니 2x6se 제네렉 8351쓰고 있지만 dsub 케이블로 스피커에 연결하기 좀 그래서 ssl six에 물려서쓰고 있습니다. 볼륨 작게 틀었을때 좌우 틀어지는거 제꺼만의 문제가 아니군요..ㅠㅠ 안그래도 디지털 연결이 궁금했는데 혹시 aes/ebu 케이블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향을 입문하는 사람으로써 예전에 미국에서 공부할 때 학교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맥키 빅노브로 인풋 A/B 기능을 사용하려 했는데 말씀들을 듣고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혹시 인풋 A/B를 이용하고 싶을때 적은(?) 비용에 적은 음손실을 고려 해봤을때 이상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아포지 데스크탑 쓰고있는데요 풀레인지 스피커를 추가로 달고싶은데 아웃풋이 하나밖에없어서요ㅠ spl2381이런건 어떤가요?...

제가 쓰는 이유는 (아폴로)스텝 노브가 헐거워지고 유격이 생길까 하는 조바심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주저없이 제거했습니다.

제네렉 glm 에 나오는 컨트롤러도 쓰면 안대나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녹음실 시스템 셋업을 구상하면서 dangerous monitor ST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런 중고가의 모델은 어떨까요? 사실 기성 스튜디오에서 데인저러스나 avocet iia, ssl sigma나 x-desk와 같은 아날로그 컨트롤러 혹은 프로세서를 많이 사용하는데 검증되었다고 생각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토크백을 spl 확인용으로 쓰는건 생각 못했는데 방송보고 알게 되어서 새로운걸 또 배워갑니다.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나중에 모니터 스피커를 3조 사용하고 음악 감상용으로 하이파이 스피커를 한조나 두조정도 더 사용하고 싶은데 스테레오 출력이 4~5조가 되는 da 컨버터 포함된 좋은 모니터 컨트롤러가 있을까요? 당연히 하이파이용 스피커는 '모니터 컨트롤러 -> 파워앰프 -> 스피커' 조합으로 하겠구요. 현재는 안텔롭 pure2와 콜맨 오디오 아날로그 셀렉터를 쓰고 있는데 차후 업그레이드로 고민중입니다. 크레인송이나 그레이스 디자인 제품을 보면 3조 출력이 되는게 일반적인듯 한데 그 제품을 활용해서도 뭔가 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안된다면 감상용으로 컨트롤러 하나를 더 사야 할듯 해서 고민입니다.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 재밋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파워앰프에 볼륨 조절 노브 달아서 제작했는데 LR 안맞고 소리이상하고 생쇼했던 기억이 있네요 ^^

저는 몰랐던 것인데 또 따로 구비하는 사람이 잇나보네요 큰 스튜디오일 수록 그렇게 되는 거려나요? 오인페는 바로 손앞에 있는데... ㅋㅋ

아주 오래전에 bmc-2 구매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이 너무 들어버렸네요 ㅎㅎ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2조의 스피커를 사용 시 오인페 + 믹서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는 부분일까요? 해당부분은 영상에 말씀하신 부분처럼 이슈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개인취향인데요... 팬을 너무 벌려놓으니까 듣기가 불편해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29 영상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 그런데 보다가 작은 오류를 하나 발견해서 리포트합니다. 히스 노이즈는 조금 잘못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히스노이즈는 테이프 레코딩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니까 디지털도메인에서 레코딩을 하는 요즘엔 거의 쓸 일이 없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wd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센스 좋네요 ㅋㅋㅌㅋ

그레이스 디자인 m900 이 제품으로 볼륨 컨트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메라 초점이 종종 바뀌어서 아쉽습니다 수동으로 맞춰주시면 보기가 더 편해질 것 같아요

흠... 영상 다 보고나니 안좋게 쓰인 댓글은 사라졌네요. 언급하신 이 문제는 하이파이 쪽에서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였죠. 주로 하이파이에서 dac 제작을 하는 판매사이트나 dac 구입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이었는데요. dac에 rca 단자로 연결된것만 노브로 볼륨조절이(딸깍) 가능하다. 음질이 떨어지니 결국 좋은 프리앰프를 구매해서 조절해야한다는게 업체측 결론있었어요. 그리고 언급하신 dac에 있는 볼륨조절 노브도 신뢰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언급하신 디지털 볼륨조절이라는게 정확하게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스피커를 디지털로 연결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볼륨조절을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대부분의 스피커들이 디지털 인아웃이 없는 경우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볼륨조절을 하더라도 음질저하는 어쩔수 없는 것인지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영상에 나온 장비들을 갖추질 못한경우가 대부분 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준비해야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웃보드가 오인페 프리 대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이런 컨텐츠도 기획하면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패시브 타입이 좋다는 말듣고 샀다가...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RME UFX사고나서 저도 그냥 디지털로 쓰고 있슴당. 스피커까지 AES/EBU 디지털로 바로 간다는... 근데 마이크 좌우가 바뀌어서 듣는데 헷갈렸습니다. 박문수님 분명 왼쪽에 계신데 소리는 오른쪽에서.. 6ㅎㅎ;;

디지털 노브로 가야되는거군요 ㅎㅎㅎ

감독님들이 말씀하시는 제품들은 사실 제작과정에서 프로듀서들이 쓰는 제품이 대부분 이네요. 하이엔드 급의 제품 ex 크레인송의 아보셋 또는 예전에 많이 사용된 Spl사의 제품들은 이미 검증이 끝난 제품이고 수많은 히트 스튜디오 에서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볼륨컨트롤러를 피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보시는 구독자분 들에게도 드리고싶은 말씀은 무조건적으로 볼륨 컨트롤러가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내가 만들어놓은 음원을 손상시키지 않는 정도의 Da 컨버터 장비가 필요할뿐이죠. 음질의 열화나 기타 문제들은 20~100만원대 소규모 프로덕션 제품들에서 많이 거론되고 나타나는 이슈 중 하나이고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또한 염가수준의 제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많이 나타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그널이 많아지면 패시브냐 액티브냐를 떠나 많아질수록 컨버팅 과정에서 우리 귀에서는 청음 되지않는 수준의 열화부터 말씀하신 청음가능한 수준의 손실이 올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만약 소규모프로덕션 또는 개인프로듀서 작업자라면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아날로그 컨트롤러가 필요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두분은 원래 친하셨던 사이인가요?

내용에 전부 공감합니다. 하지만 편의상 이점이 크다면 상황에따라 나쁘진 않다고는 봅니다. 아 이게 취미영역에서 벗어나 돈이 걸린곳이라면 100% 공감합니다. 매번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어차피 소리의 수음부터 최종 음원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왜곡과 보정의 연속이죠...ㅎㅎㅎ 수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을 거치니까요. 어차피 스튜디오급 장비를 갖추기 힘든 일반 컨슈머급 유저에게 볼륨컨트롤러는 편의적인 차원으로 접근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껀 10만원도 안되는거지만 써보니 너무 편하드만요...ㅎㅎㅎ

카메라 조절이장동인가 봐요 왓다같다 하네요

제대로된 영상이네요 ㅋㅋㅋ 아직도 몇몇 사람들보면 디지털 신호가 왜곡된다고 usb케이블을 몇십 몇백만에 사는 호구들이 있는데 보면 한심 ㅋㅋ

유튜브 플랫폼 라우드니스 총 정리 (5) : -14 Intergrated LUFS, -8 short term LUFS, -1.0 True Peak (Out Ceiling), 5 LRA, >9DR "진 명칭 : Loudness units relative to Full Scale"

뭐든 안 쓰는게 좋죠

디지털 볼륨 콘트롤이 비트를 깍아먹는건 낭설이 아니라 팩트라고 알고잇는데.. 아닌가요..? 요즘 DAC가 32비트 24비트 지원해서 좀 깍아먹는다고 사람 귀로는 구별할수도 없긴하지만..... 그래도 아날로그 볼륨 콘트롤러 쓸데없이 더 다는거보다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볼륨을 공짜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

오디오엔지니어셔서 LR나눠서 스테레오로 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네요. 케이블 비싼 거 사도 별거 없다는 분들이면, 볼륨 콘트롤러가 음질을 바꾼다는 주장도 하이엔파이 광신도들의 착각으로 치부할 줄 알았는데요.

네... 안쓰겠습니다....

이영상은 틀린영상 입니다 아날로그 볼륨을 쓴다고 해서 신호 왜곡없고 없고 음질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좌우간의 미세한 볼륨차이는 있습니다 틀린정보를 공연히 유투브에 게시하고 있으신데 내려주셔야 할것 같네요 제 말이 틀린것 같으시면 측정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