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시댁에서 상처받은 말 BEST 3 공개 [동치미 | 다시보기] 

엄앵란선생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친정부모님 평생 가슴아프셨겠어요ㅠ

돌아 가신 분이지만 이 대목에서는 신성일씨 죽어서 1000년 간은 사죄해야 할 듯. 같은 남자지만 이러시면 안되지.

이혜정님 말 참 이쁘게 잘하죠 동치미 출연자중 쵝오예요

이혜정씨 시아버지님 참 좋은분이셨나봐요~^^

어후 신성일... (절레절레)

엄앵란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상처 받은 말 BEST라고 하기보단 WORST라고 사용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 같으네요. 상처를 주는데 BEST가 될 수 있을까요?

신성일 미쳤다 못 배워 먹었다! 어디 장모님한테 그딴 소리해?

와..신성일 진짜 말이안나온다

정리 빨리 하시고 정말 좋은 여자 만나 행복하세요 재수 없으셔서 고생 너무 하셨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유도분만으로 10시간 진통하고 제왕했는데 마취때문에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주저앉아버렸을때 진짜 아픈거맞아? 꾀병아냐 라고하는 얘기듣고 ㅈㄴ 어이없었음

너는 너희 친정집에서 그렇게 배웠니? 그러더군요. 당신아들은 잘배워서 그렇게 배웠냐고 하고 싶었지만. 친정엄마께서 시부모께 말대답 말라고 교육시키셔서 참았습니다. 그후에 몇년간 가슴앓이 했습니다.

넘 웃끼는건. 울 시ㅡ엄니는. 며느리인 제가아플때 처녀때가져온병으루 아프다한다고 그르드니. 자기딸 아푸니까 시집가서 신경써서 아푸다고 사위보고 욕 마ㅡ니하드이다. 자기딸도 지 시엄니한태 처녀때부트 아푼병을 가져왔다소리듣고 사니까 울 시엄니 눈에 불을켜고 설치드이다 세상 딱 고르더이다.

간호사가 나쁘네 ㅡㅡ 울화기 치밀어옴 ㅡㅡ 그와중에 남편은 ㅡㅡ 확 ㅡㅡ

자기가 들으면 상처 될 말을 어떻게 며느리한테는 쉬이할까.....

시댁에서들은 상처받은말.. 전화 몇주안하니까 니네친정엄마가그렇게가르쳤냐고하더이다(남편 처가에전화안한다니까 남자는안해도되는법이라고하심)남편이 여자랑 카풀을몇년몰래하고 둘이출장가고 수상해서 시엄마한테말하니까 남자바람은 여자한테달렸다느니 니때문에 자기아들이 바람피는거라고하심.시누이가 자기애를 때리고 학원을 너무보낸다고 시엄마한테말하니까..시엄마는 말 안들으면 때릴수도있지이러심. 요즘 학원안다니는애들있냐이러심 오히려 학원안보내는 우리를이상하게보심.자기는 시집살이심하게살았다고 상견례자리에서말하고 자기딸도 시집못갔다고하고 난 자기들이 잘해준다고생각하심. 첫애낳아서 양가부모님오셔서 부모님들 식사자리에서 시엄마는 자기딸 칭찬만하심.그외 엄청많음

와 진짜 눈물나올라고한다 엄앵란씨 시집살이도 그렇고 결혼생활 어떻게 버티셧는지 너무 언쓰럽다,,,,

시어머니가 출산직후 산후조리원에 있는 며느리한테 알사탕을 사왔다는 글도 봤었는데ㅋㅋㅋㅋ 옆에 다른 산모보호자가 재가 하신분이냐고ㅋㅋ물으셨다는ㅋㅋ 어째 시어머니들은 왜 그럴까 나같으면 그 알사탕까서 입에 10개정도 넣어드릴텐데 ^^ 찡끗

배우 신성일씨 반반한 인물 하나 빼고 모든것이 핵 쓰레기였네요~ 오랜 인고의 시간을 보낸 엄앵란님 앞날 ~ 무병장수 하세요 ^^*

동치미넘재미있음

엄앵란 씨 마음에 칼품고 살만했다 성일이가 인간 말쫑이네 본인행동이못배워 먹었구만

사람마다 진통의 고통이 다릅니다

와 내가 당했으면 밥할때마다 약먹여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만들듯 어찌 같이 몇십년을 살았냐

바람도 여러번 피고 게다가 방송에 나와서 무슨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자서전에도 쓰고... 엄앵란 선생님 어떻게 참고 사셨어요? 장모님한테 어떻게 그런 막돼먹은 짓을 할 수 있는지...

그러게 그런 고통을 알면서 한다는게..

너무 잘난 남자라 떠받들어주니까 안하무인이었군.

인생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

엄앵란이니깐 살아 준거지 다른 여자 같으면? 남자인 내가 왜 쪽팔리지?

ㅜㅜ 울신랑도 일생 얼음장 내던지는식으로 대합니다

아기낳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남자들은 모른다.

엄앵란씨가대인배다!~

시집은 남보다도 못한 집도 있어요

신성일 미친거다

갓 엄앵란님 내공~~

54세된. 아들을낳았을때. 남들을. 자연. 분만. 하는데. 돈도. 없는데. 배를째고. 돈을들여. 애를. 낳는다고. ~~~. 그. 당시에는. 아무렀지. 않았어요. 밤. 9시에 입원시켜놓고. 남편이. 대신. 아이. 낳을일도. 없고. 집에가서. 자고. 아침 9시. 30분제왕. 절개. 하니까. 집으로 보내고. 밤새. 혼자. 진통하고 정해진. 시간. 애를. 끄내놓고. 마취. 깨서보니. 언니얼굴만. 보이고. 남편보이지. 않았어요. 피부작용으로. 얼굴 몸이. 보라색으로. 변해있었다고. 응급처치를해서. 괜찮아 젔을. 오후2시. 가되. 남편이보였어요. 회사에빨리가라고. 되돌려. 보내고. 일주일만에. 집에와서. 잘키워서. 대학졸업하고 어학연수하고. 이민가서. 잘살고. 있습니다. 손녀. 손자두명도. 잘자라고. ~~~원망서럽지않고 모양세가별로 별로. 좋지도. 않아서. 집으로. 보냈지요. 3년뒤. 바가르고 남자애끄내서키워. 51세가되어. 손녀. 쌍둥이딸. 2명. 의대 갔어요. 연세82세돌아가시면서. 애들. 잘키워줘서. 고맙다고~~~. 당신혼자만의자식 아니잖아요. 생물학적으로. 정자. 받아. 키웠을뿐. 책임지고. 키웠를뿐이였지요

열받아서 못보겠어요.,😅

ㅎ ㅎ 따지것 맞고 모른척하고 살아야지 어쩌나요

아..신성일..에휴

저 시대때 한국남자들 다 그랬어요 특히 신성일선생님은 경상도분이라 더 그랬을거예요 80년대 대형마트없었던시절 재래시장엔 다 아줌마들만 시장갔었죠

아이고

간호사 자격이없다

며느니들을 욱하게 만드는 프로그램..ㅋ

이혜정존나웃겨 ㅋㅋㅋㅋ

그래도 이혁재는 괜찮다

한의사가 말한뽄새 이혼안했어요? 이혼이 장난인가^^

1:40 박수홍 여자의적은 여자라고??? 여자의적은 남자지 무슨 여자냐??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여자의적은 여자라는 말을해? 여자가 누구한테 제일 많이 죽냐. 남자한테 제일 많이 피해받는구만. 여자의적은 남자야 어딜 남자는 쏙빠질려고.

이혁재

온국민보는데서 애기낫는애기하니 남자보기에 민망스럽다

간호사 입이 방정이네 ㅡㅡ

잼도없고 말도 못가리고...

이혁재... 노잼 ..거만...건들건들 맥끊이

썸넬 맞는말이야 요즘은 그냥 이쁘게 해서 보내는게 끝인가? 시집가기전에 교육안시키나

엄앵란 당신이나 잘하구사셔 인상이 너무쎄서 보는사람 ㅂ 담스럽다 그래서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