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근력이 약한 사람은 강한 운동은 오히러 다칠수있다고 하는데 그 유명한 여한의사는 왜 나에게 유산소 운동 한시간씩 숨이 차게 빠르게 하라고 해서 더 힘을 못쓰겠다 안아프턴 무릎이 아프다 온몸이 아프다 허리가 휘어지는것 같다 고통을 호소하는데 두달동안 매일 매일 쉬지 말라고 유산소를 죽어라 시키고 결국 지쳐서 더이상 죽을것 같아 그 한방병원 그만 감 어자피 전화도 오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은곳에서 250만원이나 버리고 몸은 몸대로 피로도만 더 쌓이고 엄청 고생함 인터넷에 올릴까하다 참음 힘들다고 하니까 자기 치료방법에 딴지 거는 사람들은 못참겠다고 성질내서 꼴도 보기 싫어짐
시니어 대상 피티전문으로 5년이상 근무했습니다. 근육과 남성호르몬은 관련이 너무나도 깊고, 또한 관절과 연골 등의 상태와 유연성, 기초체력 등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보통 60세가 넘으신분들은 위와 같은 부분들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노화에 따른 것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말 드물게 근육량이 30대 헬창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분들은 오랜기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왔거나, 운동/활동을 꾸준히 해온 분이라고 100%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항상 관절 건강 유의하시고 무게에 욕심을 버리십시오.
다이어트의 근간은 무엇을 먹는 것입니다. 진짜 고기 3손가락 정도만 한끼에 먹어도 충분하고 소화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과식하면 소화도 느려지고 위장도 힘이 들죠. 고기만 하루 한번이라도 쬐금 챙겨먹으면 쪼그라 들었던 근육이 올라옵니다. 자동으로 살빠지는 방법 가르쳐 드릴까요? 게다가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먹는 탄수화물. 밥, 빵, 설탕이 들어간 모든 음식을 정말 위에 이야기한 손바닥에 세 손가락 정도만 무엇이든 덜 먹어보십시요. 몇일만 지나면 뭔가 몸이 가볍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많이먹는 안좋은 음식을 거의 안먹는데 계속 체중이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에 이상이 와서, 아무런 의심 음식이 없는데 이상하다하다가 원인을 발견했죠. 밥 양이었습니다. 고기를 세 손가락 정도 보이는 양을 먹고, 밥을 그 고기양 만큼 덜 먹었어요. 그 후 살이 계속 빠지더군요. 왜 더 덜 먹지, 세손가락 정도의 적은 양이냐? 라는 의구심이 들겠지만 그게 제가 음식을 덜먹어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양이거든요. 그렇게 내가 매일 먹는 일정 루틴의 음식들중, 탄수화물을 일부 덜 먹는 것으로도 체중은 줄어들거나 몸이 가벼워 집니다. 그걸 체득하고 나면 좀 더 의욕이 생기죠. 좀 더 탄수화물을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 수준까지 줄이는 겁니다. 그러면 운동안해도 건강한 몸이 됩니다. 적당히 체중이 줄어든 건강한 몸이 되고나서 운동을 해야 요요가 오지 않습니다. 지금 체중 감소가 조금 정체된 감이 있는데 이유는 알고 있습니다. 쬐금만 더 줄여야 되는 것이죠. 기본적 근육양이 있어서 너무 슬림한 몸은 불가하지만, 아마 지금보다 밥을 1-2숟가락만 덜 먹어도 몇키로 더 빠질거라는게 눈에 보이네요. 중요한건 뭘 먹느냐. 탄수화물을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수준까지 줄이고, 고기양을 조금만 늘리는 것. 재미가 붙는다고 과속 밟지말고 차근히 줄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항상 인지하는 겁니다. 밥이나 밀가루 음식 조금만 줄이는 것. 못 줄인다고 자학하지않고, 계속 시도하는 것. 너무 배 부른걸 집착하지않고 적당히 배 부르면 만족하는 것. 오늘 한다고 했는데 욕심에 졌다면 아쉬워하는게 아니라, 내일은 줄여볼까? 하고 진짜 평소보다 쬐금이라도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 그게 실천이 되고 건강의 시작이 됩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새벽에 일어나서 해 질때 까지 하루종일 농사짓던 옛날 얘기고요 한국인들은 진짜 탄수화물 좀 줄여야 해요. 아니, 의식적으로 안 먹어야 돼요 탄수화물을 먹으면 그 직후 힘이 빡나고 각성되는게 있는게 그건 일시적이고 그렇게 저장된 글리코겐을 육체적 활동으로 소모 못하면 전부 체지방으로 가요. 그것도 전부 배로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현재 40세 이상 한국인 100명중 70명이 배만 나온 이티 체형인 이유죠 뭐 자기는 탄수화물 안먹느니 그냥 일찍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평생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앓으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가는 산송장 신세일텐데요?
뭘 존경까지.....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이 불볕더위에 공원에 가보면 축구 농구 하는 사람 많고 산에도 사람 많습니다 우리 동네는 산도 인접하고 있고 반경 500미터 내에 사설 헬스장이 6개나 있습니다 대형 헬스장은 미어터지고 산에도 산스장 잘 갖춰져 있고 사람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 운동한다고 근육이 늘어난다기 보다는 이전에 근육량이 워낙 적어서 저 정도 움직임만으로도 근육량이 늘었다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듯 그리고 나이드신분들 단백질 진짜 안드심 내 어머니도 단백질 안 드셔서 여러가지 다 사줬는데 안드셔서 결국 맛이 괜찮은 단백질바를 사 드렸는데 이건 드셔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성분도 중요한데 우선 먹는 자체가 중요해서 맛을 우선으로 선택해야함
한국인들이 빠르게 비만율이 늘어나는게 이거 때문이죠. 보통 미디어에서는 식단의 서구화를 꼽는데 정확히는 '애매하게' 서구화된 식단이죠. 밥심으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탄수화물 과다섭취 식단에서 그나마 있던 야채와 채소 섭취는 빠르게 줄고, 지방 섭취는 급격하게 늘었는데 단백질 섭취는 그렇게 많이 늘지를 않았아요. 주위에서도 보면 흔히 고기 먹으면 살찌는거 아니야? 하는 미신이 아직도 퍼져있는데 원래 건강한 식단은 육류나 생선, 혹은 콩단백질을 매끼니마다 섭취하는 거죠. 오히려 육류등을 먹지 않으면 대신 밥을 더 먹게 되는거고 근육은 빠지며 기초대사량이 줄고 계속 살이 찔 수밖에 없는 몸이 됩니다. 남자는 20대를 지나면 해마다 약 1% 정도의 근육을 계속해서 잃게 되는데 이에 맞춰서 단백질을 더 늘려서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중년이 되면 배가 나오고 비만이 되는 중년이 많다고 합니다. 중년 이상의 어른들은 아직도 단백질이 매우 부족한 한식을 드시면서 그게 오히려 몸을 망치는 정크푸드라는 사실을 모르세요. 고기, 생선, 콩 단백질을 매끼니 먹지 않는 식단은 비만으로 가며, 더 나아가 수명을 줄이는 죽음의 식단이라는 사실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귀하고 복되신 EBS 건강 제작진님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그리고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노년에도 근육 빵빵한 할아버지, 할머니들 계시죠. 유명하신 분들.. 그분들 모두가 젊을 때부터 운동을 했던 건 아닙니다. 단백질 섭취 잘 하도록 식단 잘 챙기고, 각자 능력에 맞는 근육 운동부터 차근차근 해서, 나이가 더 들어도 내가 가고 싶은 만큼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은 젊은 사람도 잘 알아야 될 내용입니다.
@@ride-to90 근비대의 메커니즘을 아시면, 60세가 넘어서 근육을 생성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실겁니다. 근성장은 10대~30대에 최대 성장이 가능하고, 정말 늦게는 40대 중후반까지도 가능합니다. 근육양의 기준을 어느정도로 잡는지 모르겠으나, 60대에는 편리한 생활을 위한 근육 그이상 그이하도 성장이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 어머님 우유 치즈 계란 고기 거의 안드심 그래서 맨날 체력이 안좋으심 두부같은건 드시지만 생선 구운것도 거의 안드심 우유도 치즈도 먹어야 하는거 알지만 비린내 나서 못드시겠다고 함... 가끔 피자시키면 피자에 있는 치즈는 드시긴 하지만 ㅠ.ㅠ 생선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드셔야 하는데 그것도 안드시고 동그랑땡 그런거 안드시고 ... 삼겹살은 1달에 1번정도 드시고 그것도 4조각 5조각 드시면 끝 ㅠ.ㅠ 당연히 고기국물 안드시고 오로지 나물반찬만 드시니 기운이 있냐고 ㅠ.ㅠ 그래서 걱정이 많음 내년에 벌써 70세 이신데 걱정된다 ㅠ.ㅠ 아무리 말씀드려도 입에서 안땡긴다는데 그게 좋은게 아닌데
그래서 적당량의 운동이 필요하다 생각드네요. 운동을 하면 장기도 활성화되서 소화기관도 좋아질거라 봅니다. 꾸준히 걷는거, 소소한근력운동이 건강을 지킵니다. 그냥, 제 소견이고, 전 사십댄데, 소화력이 좋지않았는데 열심히 일하고 움직이니. 좋아지더군요. 적당한운동 필수라고 봅니다^^ 좋은날. 건강한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