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일본이라고 다 월급이 작진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전직한 사람들은 좀 받더러구요 저도 이번에 전직했는데 동네에 취직했어요 ㅎㅎ 자전거로 5분 예전에 도쿄서 일했는데 출퇴근이 너무 힘들었었어요 치한도 많고 맨날 전철사고로 출근시간 늦어지고;; 오늘 우연히 영상보고 채널등록했어요 자주 놀러올께요 ^^
일본에 온지 20여년이 지나고 지금도 요코하마 부근에 살고 있는 한국인입니다.님의 영상을 보니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고 저랑 또 비슷하고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채널등록 안할수가 없게 만드네요.말할때도 귀엽고 이쁘시고 全ての面において自分と共通しているところが多いと思いました。(왠 일본어? ^^)自分も韓国では会社勤めしたことがないので共感します。これから仲良くしてください。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user-jo7bp5xb2e그거 일본이 파트타임 근로자 많아서 그렇습니다. KDI에서 파트타임근로자 수치 보정한 결과 일본이랑 150시간 정도 차이났습니다. 일본인으로 태어나면 일본이 좋지만 이제 일본생활이 좋은거 아니면 이민자로 일본에 갈 가치는 없는거 같습니다.
@@penta-storm 일반화 불가능한거 맞습니다만 님 케이스도 일반화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1번 이유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2번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웬만한 일본인 보다는 일본어 잘한다고 자신 하지만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우수한 일본인들과 섞여서 일하다 보면 단순한 언어 실력 차이가 아니라 문화 정서적으로 나는 역시 외국인이라는 기분이 가끔 들긴 합니다. 초중고를 다 한국에서 경험해서 그런지 못 섞일 때가 있더라구요. 1번의 평범한 직장이라는게 어떤 곳인지 기준이 모호하지만 저는 같이 입사한 동기들보다 진급도 빠르고 연봉도 더 많이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David-Davis- 어떻게 일본에 살면서 현실을 모르고 살고 계실수가 있는지... 좋은 말이 힘드네요.. 무슨 3년차부터 많이 오르는 20년된 전설을 하고 계십니까.. 님이 네 5년 참 경험같은 경험하셨겠지만 님이 운이 좋은겁니다. 님보단 한참 선배라면 선배맞구요.. 일본하나만해도.. 저는 미국 중국 일본에서 일반인들은 대충 다 아는 회사들만 다녀왔는데 님은 깨달아야하는게 지금 일본은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Jimmy Jims 일본은 이직에 부정적이라 오래있는분 많음.. 옛날보다는 이직이 많이 늘었는데 아직도 선진국들중엔 제일 이직에 보수적임 경력직으로 미츠비시 미츠이 같은 종합직 들어가기가 신졸로 들어가는거보다 더 어려움 일본은 희한하게 키우고 지들스타일로 쓴다고 경력보다 신졸을 우대함
it이긴한데, 1년차땐 저도 비슷했는데 2년차때 전직해서 매달 50만엔 이상찍히고 있어요!! 일본 it쪽은 경력조금만 있어도 연봉 후하게 쳐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본은 사무직은 월급20만엔대라도 상여금이 거의 무조건나와서 연봉으로 치면 한국 중소기업보단 괜찮은거 같습니다~
@@Radiation_Protection 일본에 살면 일본 이름이어야 하나? 철새이면 어떻고 또 아니면 어떤데? 그런 너는 왜 영어냐? 모르면서 남 얘기 함부로 하지 말고 니 인생이나 잘 살아.. 그리고 함부로 아무한테나 반말하지 말고...착하게 살아... 그리고 다시는 보지 말자 ㅋ
잘보고 갑니다. 일본도 한국도 지위와 학력말고 하는 일 만큼 돈을 받고 재산세등을 더 늘려서 임금차이를 줄였으면합니다. 특히 남자, 여자 임금차이를..(참고로 저는 기술직이고 자격증을 걸고 또 경력이 많아서 사무실에서 높은편이지만 하는 일이 직급이 낮은 여직원보다 더 많다고 샹각하지 않지만, 임금차이가 2배가까이 남. 틈틈히 다른분일을 돕고있지만;)
당일통보 당일 해고하는 미국도 있고 / 한국은 직장생활하기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어디서 무엇을 하든 (1) 타인과 비교하지 말기 (2)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 괜찮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 / 어디서든 필수적인 사람이 되는 것 (내가 없으면 안되는) /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사무직은 인공지능때문에 앞으로 점점 없어질 직종 / 지금이라도 미래 유망직종을 찾아 준비하는 지혜가 있으시기를 ~~
맞는 말씀이십니다. 님 의견에 제 생각도 조금 더하자면 필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잘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의욕과 노력만 꺾이지 않는다면 누구나 필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인생의 방향성이 모호한 상태로 하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이해를 잘 하고 의욕적으로 인생을 살아갔으면 하네요.
아마도 유튜브 첫댓글이거나 그럴것 같아요. 교회기도회빼구요. 도쿄규짱님의 영상 겨우 두편보고 이렇게 응원글 올립니다. 짱 멋지시네요. 전 한국의 아줌마랍니다. 세월을 보낸 아줌마로써 그 도전정신이, 노력과 젊음이 참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자립한다는게 너무 멋있고 갓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숨만 쉬어도 돈이 드네요ㅠㅠ 망할 저는 한국에 살면서 직장생활하는것도 힘든데 언어가 다른 외국에서 살면서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니... 많은 부분들이 걱정되면서 한편으로 저도 그런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5개월전 영상이지만 우연찮게 보고 몇자적어봅니다. 저도 8년넘게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일본대학졸업후 운좋게 좋은회사 들어가서 수년간 일한적이있습니다. 되돌아보면 거의 전공교수님의 코네입사가 아니었나싶긴한데;;;..머 어째든 월급은 좋았지만 떼어가는게 거의 3-40퍼가까이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 친하게 지냈던 회사분은 근속15년정도에 직급도 다르셨지만 월급이 저랑 큰차이 안났던걸 보고 식겁했던기억이 있네요. 규짱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모든 힘든걸 국민에게 세금등으로 부과시키는 나라입니다. 직장인 월급이 거의 30년가까이 변화가 없을정도니 말다한거죠. 암울한 애기지만 10년후에도 받고 계신 월급은 큰변화는 없을겁니다. 힘내시길...-ㅁ-)//...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사람과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삶의 질이 달라지는것 처럼 이민을 간다는건 그 나라에서 다시 태어나는 행위와도 같습니다. 모든 국가의 상황을 다 알고나면 골라서 갈 수 있겠지만 보통은 그런게 아니라 막연한 상상력으로 일단 가서 살면서 알아가는수 밖에 없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나라에 대해 모르더라도 몇가지 참고할만한 중요한 기준은 있는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성장율입니다. 이게 무서운거에요. 얼마 차이 안나는거 같아도 10년만 지나면 모든것이 달라져 있습니다. 월급이야 나라마다 어느 직장에서 일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많다적다를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상대적인 박탈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본이 워낙 넘사벽으로 잘살던 국가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월급이 살짝 적은데 뭐 그럭저럭 괜찮다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 일본은 20년전 월급이 지금과 같았던 나라입니다. 당장 어떤 나라는 10년전 신입때 연봉 대비 이미 2배 가까이 올랐는데 일본은 그대로라면 10년후 미래에는 주변국 대비 어떨지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언어입니다. 그 나라가 별로였을 때 다른 나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텐데 영어와 일본어는 그 기회가 많이 차이가 나죠. 그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얼마나 다양한지 비교해보면 일본은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한국도 제한적인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자란 사람이 이민을 가는데 굳이 영어와 일본어 중에서 일본어를 선택할 필요가 없는거죠. 저도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일본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당연히 장점이 있는 나라지만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위 두가지입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영어와 일본어 둘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만퍼센트 영어를 선택할 것 같고 당연히 영어권 국가로 갈겁니다. 왜냐하면 노력여부를 떠나서 그냥 그 선택을 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20년전에 일본어 7년 공부햇고 일본도 살아봣고 최근엔 3년 영어공부햇고 약간 할수있는데 1000프로 이분말에 동감 7년 일본어 공부한시간이 후회됨 일본어 배워봣자 딱 일본에서만 쓸수있고 일본사람이랑만 대화가능 하지만 영어 배우면 세계 어디를가도 편하고 세계누구랑도 친구만들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