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님 감사해요. 아침부터 너무 푸근해요. 종종.. .아니 대부분의 날들이 오로지 제게 집중하기가 힘들어진 요즘인데요. 아차하면 일상을 담지 못하다 보니, 촬영을 동시 진행하는게 쉽지만은 않구나 싶을때도 정말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생활도 지속하다보면 적응되고, 나아지겠죠? 저도 제가 쭉 지속할 힘을 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주부로서 살아오며 제가 느껴왔던 많은 감정들과 감사함 나누며, 저보다 더 나은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다면 그때 또 보상 받는 느낌이겠죠? ㅎㅎㅎ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요~ ^^
진짜 정말 좋아합니다..! 옛날 우연히 한개의 릴스로 마음을 사로 잡더니 영상 만드셨다고 해서 반갑게 계속 챙겨봐요 ㅎㅎ 항상 좋은기운이 뿜어져 나와서 저도 행복하고 한편으로 부러우면서도 이렇게 살아야지 다짐합니다!!! 저도 레나언니네도 막내이모네도 우리 주변 모든사람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 제가 댓글을 잘 다는 스타일이 아니라 리액션(?)이 없는데 그냥 혼자 기분좋게 보곤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광고찍으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항상 육퇴하고 영상보는데 오늘 하루동안 아기에게 화낸 저 자신이 반성되네요 😢 저도 레나님 처럼 아기에게 항상 좋은말 이쁜말 사랑가득한 마음만 주고싶은데 ㅜㅜ 그게 잘안되요 ㅠㅠ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다음주 일요일까지 또 영상 무한반복 돌려볼께요❤❤
제 영상은 잔잔하게 아이들과 일상을 담은거라 건너뛰어 보면 진짜 재미가 없을거 같아요. ㅎㅎㅎ 근데 한분 한분 소소한 이야기까지 다 눈여겨 봐주셔서, 저희 아이들도 저도 너무 깊이 이해해주고 계신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이렇게 진솔한 댓글 주신것도 제겐 너무 큰 감동입니다. 어떤 일로 힘드셨을지 모르지만, 영상으로 잠시 나마 잊으셨다니 저도 감사해요. 지나고 보면 괜찮았다고 견딜만 했다고 느끼시는 때가 빨리 오길 바라요~ ^^
언제나 반가운 레나홈님 업로드~~^^ 저는 꼬마랑 초딩 두딸을 키우고 있는데요~*밥하기 귀찮고 이러고 저러고 배달로 아이들 식사를 대체할때가 종종 있었는데 레나홈님 영상 보면서 제가 기억하던 울엄마 따뜻한 밥상...나도 내아이들에게 해줘야지..그것도 내 중요한 할일이었지..싶어 반성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최선을 다하신 엄마의 일들이 쌓여 만나신 요즘의 일들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며ㅎㅎ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 한번 더 안아줘야지 생각합니다~^^
큰 아들 군대보내던 날 생각나네요.ㅎㅎ 대견함과 섭섭함. 걱정으로 두근두근한 이별이었지요. e편지도 되고 훈련사진도 정기적으로 올라오니 불안한 마음은 금방 사그러지더라구요. 어느덧 둘째아들까지 제대한 선배?의 맘으로 울 큰아드님 든든하게 잘 하고 올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캬~~~!!승승장구 하셔용🎉 저도 레나님 보고 행복, 웃음,감사로 아이 키우자 하고 노력하게 되는것 같아요!잘은 안되지만요ㅋ 신랑한테도 안좋은 시선으로 보기보다 좋은쪽으로 바라보기 연습중ㅋㅋ 두 자매분이 선순환 유튜버이신것 같아용🤩광고도 많이 들어와서 대박나시고 건강도 꼭 챙기시와용❤ 레나성님과 댓글로나마 랜선친목을 조금씩 다질수 있어서 감사해요^^평온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