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물안 개구리 아닌가요 옆동네에서 이노우에가 월클로 잘나가던데 우리 복싱협회는 뭐하고 있죠? 그렇게 잘하는 선수면 팍팍 밀어줘야지요 왜 안밀어주는걸까요 솔직히 국내에서만 잘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복싱관심 가지는 극소수들만 이 선수를 알지 외국에서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제말이 틀렸나요
@김우기기깅 국내에서 1등하니까 세금으로 연봉 주는거겠죠.... 복싱 뿐만 아니라 ㅋㅋ실업팀 선수들 다 연봉받는데 세계경쟁됩니까?? 국내경쟁도 쉬운게 아닌데? 왜 국제대회나가서 성적을 내야하나요? 한 집안에 가장이? 님이 내는 세금때문에 그래야 한다는 생각이신가요??;;; 다들 왜 국내에서 군림하는거 가지고 난리지 ㅋㅋㅋ 본인이 세계에서 경쟁 힘들꺼같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을 왜 다들 왈가왈부 하는거에요? 궁금해서 그럼 세계에서 먹힐꺼같은데 안타까워서일까요?ㅋㅋ 아님 깔게 겨우 그거 하나라 트집잡고싶어 안달나서일까요??ㅋㅋㅋ
흠 이런 시청팀은 도대체 운영 목적이 뭔지 모르겠다 억대연봉 줘가면서 국내대회 사람도 몇명 안되는거 또이또이 상금 따먹기나 하고 기업팀처럼 홍보목적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사회에 무슨 도움이 되는것도 아냐 아마스포츠 육성해서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는게 의무는 아니라지만 그게 근본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왜 존재하는거지? 스스로 선발전에도 출전 않는, 애당초 보령사람도 아닌 저 선수에게 억대연봉이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지역민이 있기는 한가?
@@밍키-v3d 공감합니다. 복싱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 거예요.. 프로로 뛰는 것과 아마로 뛰는 것에 있어서 개인적인 기량을 넘어 제도적인 문제(특히나 금전과 관련된)가 적지 않다는 것을요. 물론 이런 시합 자체가 댓글쓰신 분처럼 어떤 효용이 있다고 보이진 않으나...... ㅜ 한국복싱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아 씁쓸하네요.
복싱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김동회선수는 왜 저렇게 살살할까?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주먹에 체중을 실어서 치는 것 입니다. 툭 맞으면 뭐지? 라는 생각이 들고 그 주먹이 쉴새없이 계속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상대하기 싫고 방법도 생각안나고 계속 말리고 그러다 힘 빠져서 끝 납니다. ㅎㅎㅎ
태클은 아니고 김동회 선수 국내 1위의 적수가 없는 선수는 맞지만 아마특성에 맞춰서 보내는 펀치를 안내는것도 사실입니다. 김형규 선수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적당한강도의 볼륨 펀치를 내는것이지 다운을 시키려는 주먹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게 약하다는 뜻은 아니구요 ㅎㅎ머리가 뒤로 넘어갈정도의 강도는 있겠죠 ㅎㅎㅎ. 결론은 봐준다는 의미의 살살은 아니고 임팩트를 다운시키려는 주먹을 쓸정도로 내는것은 아니라 살살이란것도 어떻게 보면 맞는말?? 이라는말이에요 ㅎㅎ
@@메탈갓 혹시 나이가?.... 진짜 어린생각같아서 물어봅니다 ㅎㅎㅎ 어리면 모를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현명이란 단어의 뜻과 완전 다른 글을 쓰시네요 ㅋㅋㅋ 그건 현명보단 약간은 무리한 도전에 가깝죠..... 뭐가 현명할까요? 현실감각이 있는 분이면 가장의 연봉이 사라지는거에대한 걱정을 하는게 현명하다는걸 아실텐데.... 뭣모르는10대거나 열정넘치는20대라면 이해합니다 ㅎㅎ (ps. 남편의 꿈이 안정적인 가장임)
아마추어 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프로넘어가서 프로선수들 박살내는거란다 그래서 프로는 그냥 더 잘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가면 세대교체 당하는거고 아마추어복싱에서 로마첸코 같은 선수가 프로가면 프로선수들 다 박살나지 쿠바 같은나라만 해도 복싱강국인데 공산당이라 프로복싱 가기가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