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걸 빠뜨려서 여름에 전기요금이 에어콘 사용으로 인해 월 가구당 사용량 300KW를 초과해서 누진제가 적용되어 문제가 되어 요금을 조정했는데 여름에 누진제를 완화해서 요금폭탄을 맞지 않게 하기위해 했지만 나머지 달은 10개월동안은 누진제는 200KW를 기준으로 초과하면 누진이 적용 되어 오히려 요금이 개정이전보다 더 많이 나오게 되어 있어 2개월 혜택을 본다고 보면 10개월은 더 많은 요금을 내어 오히려 개정된 요금이 여름에 쓰기 위해 10개월간 더 내야하는..... 여름에 에어콘 쓰고 혜택을 주었다면 그 혜택 받은 요금을 10개월 할부로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꼼수 부리는 한전은 전기요금을 누진제를 폐지하라고 하는 마당에 오히려 전기요금을 더 올리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가구당 사용량을 에전같이 300KW로 해도 현재 가정에서 모자란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가구당 누진제 적용범위를 조정하면 되는 걸 꼼수를 부렸네요.. 한전이 속이고 있네... 괘심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