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긴 합니다 실제로 일본챔피언들도 스폰이 붙지 않은 경우엔 투잡을 뛰며 시합을 하고 일본 및 미국 같은 경우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수준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로 전향을 하고, 다시 그 자리를 새로운 신인 아마추어선수들이 메꾸고 이런 선순환이 돼야, 인재가 나오고 할텐데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로 안가고 아마에 계속 머물러 있는 바람에 국내 아마추어의 진입장벽이 과하게 높아지고 고이게 됐죠 지금 아마추어복싱은 완전 그들만의 리그가 돼 버렸습니다 신인이나 복싱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접근조차 못하는;; 생체 거치고 도,전국대회를 통해서 나중엔 국가대표가 되고 프로로 전향하고 이게 가능해야되는데 그게 불가능하죠 아마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월급을 주고 있기에 잘하는 선수들이 자리를 박고 안물러나는 겁니다 그러니 위에서 말씀허신거 처럼 처음 복싱을 배운 사람이 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복싱을 하는 사람이 프로데뷔를 하고 프로복싱을 하니 인재가 나오기 힘든거죠 근데 한편으로 아마추어 선수들 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6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직장을 자기발로 나온 다는건 사실상 힘들겁니다 그러니 프로도 아마도 서로를 존중하며 교류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일본에 무라타료타가 올림픽 금메달 따고 연봉을7천만원 받다가 돈 벌려고 프로로 전향을 했는데 한국은 올림픽은 커녕 아시안게임에서 메달만 따도 8,9천 연봉을 받아가니 선수들이 현실에 안일해져서 열심히 안하는 것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연봉을 삭감하면 선수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원래 주던 걸 뺏는 건 그것도 아니라고 보고 확실히 지금 복싱판이 뭔가 잘못된건 맞습니다 비인기 메달이 안나오는 종목을 통째로 개편해서 예산을 줄이고 메달이 나오는 쪽으로 예산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근대 저분얘기가 맞는얘기도있긴함 국가대표선수들 올림픽자체를 못나가는데.. 지역예선 전원탈락임 16년 20년 2회연속... 함상명선수는16년도 타국에서 부상으로 와일드카드로나간거빼곤 아무도없음 10년전 런던올림픽 이후로 리우 10체급 전원 예선광탈 올림픽 출전못함 도쿄 전원 예선광탈 올림픽 출전못함 2018년 아시안게임 노메달
아마추어 스타일이 프로를 능가하는것은 사실이죠 저 또한 그 예날 프로들이랑 스파링을 하면 프로들은 저를 맞추기 힘들었죠 그러나 아마추어 스타일은 체력 소모가 엄청납니다 프로 스타일은 체력 소모가 적구여. 긴 라운드로 스파링을 한다면 5라운데에 프로가 아마추어룰 잡습니다 3라운드까지는 프로는 아마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죠. 메이웨더가 세계 최강이었던 아유가 아마와 프로 스타일을 적절히 구사했기 때뮨에 세계 최강이 된겁니다. 하메드가 바레라에게 잡힌 이유가 아무래도 딱 그런거라 보면되는거죠
한국과 외국의 차이가나오는거죠 외국에서는 아마복싱에서 잘하는사람이 프로로 많이넘어가죠 반대로 한국은 안넘어가죠 그럼 한국에 프로복싱선수라고 되있는 사람들은 어떤사람이냐 생활체육입니다 그냥 일반직장인이 취미로 시작해서 프로라이센스를 따는경우가 대부분인거죠 외국프로선수들이면 몰라도 한국에서 프로선수가 아마선수들보다 체력이좋다 힘이좋다? 땡입니다 그말은 지금 태릉에서 훈련받는 운동선수들보다 취미로 운동하는 일반인이 체력근력이 더좋다고 말씀하시는겁니다 일단 전적부터가 말이안되죠ㅋ프로선수들 전적이랑 아마선수들 전적이랑 비교가 되나요? 아마선수들 중고등학교시절부터 체중체고 체대나오면서 1년에 몇번의 전국대회를 나가는지 아세요? 심지어 같은학교에 같은 체급선수들과 스파링 횟수가 몇번인지 하루에 운동시간이 몇시간인지ㅋㅋ엘리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의 기량을 비교한다는것부터 잘못된것이죠 물론 간혹 타고난재능으로 아마선수들보다 늦게시작해서 좋은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들도있겠지만 보통 한국에서는 프로선수들은 아마선수들한테 체력,기술,모든면에서 부족한게 정상입니다 참고로 여자프로복서 최현미선수도 체육고등학교출신 아마복서출신이죠 같은학교 출신으로 복싱부운동량 일반 체육관에서하는 운동량이랑 비교할수준이 아니에요 또한 예외라는부분은 어딜가나있겠지만 보통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프로복서가 아마선수들 못이겨요 쉽게얘기해서 지금 복싱체육관 코치 감독들이 은퇴한아마복서들이 많고 그사람들한테 취미반로복싱을 배우다 기량이좋아서 복싱에 더빠져서 프로라이센스를따서 프로가되는거죠 만약 그렇게 프로로 넘어가서 성적을 내고있는 선수들이. 프로가아닌 아마복서로 새로시작한다?사자 호랑이 맹수들있는 사파리에 강아지 한마리 던져놓는꼴일겁니다
@@렉시여 체력부문은 경기 룰 때문이에요 . 막말로 국내 아마선슈둘 국내 피로는 다 이기겠죠. 그러나 요즘 아마선수들이 세게 프로 무대나기서 얼마나 빛을 보나여? 생각좀하새요. 그 옛날 민병용 선수가 이왕섭 선수와의 시합도 그렇고 최충일 선수가 세계 차이틀전 때도 보면 아마 스타일은 프로에서 이래서 안되는구나 절살히 느낄거에여.
이 이야기가 아~주 정확한 이야기임. 저희 아버지도 권투선수였고 저도 복싱베이스로 격투기했습니다. 복싱 국제 단체에서 한 20승 무패or 20승 1패 정도 되면 슬슬 프로모션 붙습니다. 그리고 내리 연승하면 그때부터는 빅게임 잡히는데 "자신 있으면 왜 프로복싱 안하냐?" 이말이 정확합니다.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와일더, 앤서니조슈아. 원래 뭐였는지는 다들 아시죠?^^
서로 싸우지들만 말고 이걸 이용해서 마케팅해서 프로대아마 구도로 한 다섯경기정도 유명한 두선수가 예로 함선수 강선수 신선수 트레쉬 토크좀하고 둘다 인정할수있는 라운드수를 정한뒤 하면 일반인들도 관심 갖지 않을까요? 권투가 어자피 싸움인데 싸움도하고 돈도벌고 일반인에게도 재밌는 스포츠라는걸좀 인식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복싱(아마 프로 둘다)화이팅
정리 : 시청 소속으로 6천만원씩 연봉받으면서전국체전을 목표로 운동하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들은 프로 무대 데뷔했다가 세계챔피언 되는거 실패하고 듣보잡으로 추락해서 가난하게 살게 되는것이 두려워 아마추어 선수로서 전국체전이나 출전한다는 말씀임. 솔직히 맞는 얘기다. 아마추어 복서들이 맨날 하는 얘기가 "진짜 잘하는 애들은 실업팀에 몰려있어요. 못하는 애들이 프로복서 하는거에요. 한국 프로복싱 단체는 이미 망해버려서 미래가 어두워요"등의 궤변을 지껄이던데... 그럼 지들이 한국 프로복싱 단체가 신뢰가 안가면 미국으로 진출해서 거기서 승승장구해서 세계 챔프가 되어보던지... 근데 못하겠지? 세계 챔피언 될 자신 없지? 그래서 적당한 연봉 받고 실업팀에 안주하면서 편하게 사는게 아마추어 선수들의 실체임
내가 복싱을 해 보니까 과거 같이 체육관에. 관장이 가르쳐 주는 것 만으론. 결코 성공을 못해요. 개인적으로. 노력을 마니 해야 되 요. 그것은 체육관 에선 주로 기술이나 테크닉 이지만 모든 격투기가. 마찬 가지이지만 복싱은 힘이 없으면 안되요 손아귀힘 손목힘 바벨을 들든가. 손가락 쿠셥을 하든가. 매일 시간을 내 운동을 해야되요ㅡ
국내에서 독보적인 영업력으로 어그로 싹다 흡수하는 단체가 하나 나와서 선수 풀이 통합되고 체급별로 진짜 챔피언이 나와야 타국이랑도 붙든 말든 하지 이대로는 아무리 사랑해달라 읍소해봐야 아무 소용없음 복싱에 관심도 없는데 누가 누구랑 싸우는지도 모르는데 무슨 사랑을 한단 말인가
아마선수들이 5:03 노력을안한다라,,,,세계대회에서 입상못하면 노력이 부족한걸까요 사람마다다르겠지만 피땀흘리면서 노력하는 아마복싱선수들 많이봤습니다,,저는 복싱은아니고 육상선수였지만 한국이 올림픽에서 마라톤말고 메달딴적이있습니까?그럼 한국 육상선수들은 노력이 부족한걸까요,,?
노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피지컬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지원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죠. 노력의 의미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노력이란 내가 어떤 한계를 뚫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지만 때로는 노력을 아무리 해도 안되는 노력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포기는 빠를 수록 좋다고 하죠.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 똑같은 재능을 타고나진 않았기 때문이겠죠. 우사인볼트같은 피지컬을 우리도 타고난다면 그가 하는 노력만큼만 해도 세계대회 우승하죠. 하지만 우리는 우사인볼트같은 재능을 못타고 났으니까...
저 양반말은 별 근거없어보임. 꼰데의 생각같음. 저분 논리대로라면 과학계나 예술계도 마찬가지임. 연구소 대학 노벨상 못타면 다없에야함? 별 소득없어보이는 것같은 연구 얼마나 많음. 복싱도 마찮가지 복싱 그찮아도 빌빌거리는데 시청같은데서라도 좀살려놔야 인프라가 좀 커지고할 기회라도 있지 ...맥그리거 타령은 좀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