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버린 메거진 시대의 향수를 찾아 이 채널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컨텐츠 앞단에 박히는 광고 낙인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그 시절 지큐, 에스콰이어, 레옹의 ‘광고’를 보며 키운 꿈을 양분으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고있으니까. 속인 적 없는 사람과 속지 않은 사람들. 그 사이에서 그들은 무차별 폭행하는 난동꾼들도 오판적 정의구현의 시간보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건강한 사고를 갖길 바래본다.
박스까남 이 분은 대한민국에 태어나신 것만으로도 유네스코 유산이다. 이 분처럼 상류층 라이프에 대해서 소개해주실때 대중적으로 풀어서 남녀노소를 떠나 정말 옆집 아저씨처럼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실까 싶다. 10년뒤 20년뒤30년뒤 50년뒤 100년뒤 이분은 그냥 대한민국 태어나신 것만으로도 참 감사해야한다. 왜? 한국말로 말씀해주시잖아👍 유튜브를 기록해주시는 것도 이분은 그냥 역사야 총평 갑니다!! 조용히 말씀하시는거 듣자!!
@@Qwertyasdf-w9g 전 님의 예전 댓글이 호의적인 것도 알고 있고, 당연히 말장난도 아닙니다. 자사 무브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시계를 잘 알고 계신 것 같으니 그건 아닐테고. IWC와의 가격비교를 보면 또 시계를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계의 장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무시한다면 무게 재서 가격 책정하는 금은방이죠. 퍼페츄얼캘린더에 관심이 없는 저는 이 시계를 너무 갖고 싶습니다만, 전 진심이 아닌 건가요?
@@BXKN 그렇게 따지면 솔직히 시계 만드는 브랜드가 진심이 아닌곳이 어디있고. 자기 돈 주고시계를 사는데 진심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 진심이지... 피아제 무브먼트 , 브레게 스타일... 일단 근본인 브레게 , 피아제 좋은 무브먼트 시계 추천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 광고라서 먹고 살려고 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저거 사기전에, 먼저 브레게 클래식 , 파아제 폴로를 먼저 사라. ~ 그냥 사.
@@asdfqwera 피아제 폴로라니 시계와 라이프스타일의 연관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군요. RRL입고 피아제 폴로가 어울리겠습니까? 광고라서 이해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갰습니다만, 님은 광고 주면 안 어울리는 걸 어울린디고 말씀하시는 타입인가요? 역시 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 영혼 파는 마인드. 참고로 저는 피아제 폴로 런칭에 초대받아 뉴욕에서 발표회 보고 왔고, 한동안 차고 다녔습니다만 피아제 무브 썼다니까 폴로를 먼저 사라는 말씀은 뭔 논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뒷광고 논란이 터진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이 자숙기간을 가지거나, 심지어는 은퇴를 하기도 했지만 신동헌은 사과문 이외에는 사죄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활동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상술 된 대로 해명영상조차 상당히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그나마 사죄영상도 삭제해버린 후 당당히 활동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여러모로 황당 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사과문도 올린 적이 없습니다. 뒷광고 논란에 대한 의견을 말한 것 뿐이죠. 제 의견이 논란이 된 것이지, 의혹에 대한 해명이나 사죄를 한 게 아니에요. 영상은 하나인데 해명영상도 있고 사죄영상도 있는 거임? 여러모로 황당하네요 ㅎㅎ 수정하지 않으시면 삭제합니다. 허위내용이에요. 뒷광고가 뭔지 모르시면 관심을 끄셈. 뭔지도 모르면서 뭘 그리 덮어 씌우시나요? 그거 나쁜 짓임.
애초부터 까남 보던 사람들은 남은거 같고 아닌 사람들은 떠난거 같은데? 레옹때부터 보던 나도 남았고 매거진이 광고 아닌거 모르는 사람 있나? 다만 그 광고들 중에서 나한테 필요한거 내가 알고 싶지만 몰랐던거 이런 가치있는 정보들 알려주는 광고들 모아주는게 매거진이고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매거진을 찾아서 내가 좋아하는 부류의 상품을 소비자로서 때로는 오너로서 소개하는 걸 보고 싶어하기에 딱히 채널에 반감을 품을 이유도 없고. 애초에 뒷광고가 왜 그정도까지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사업자도 자기가 어필하고 싶으니 광고를 내는 거고 각자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이 선량하게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순전하게 믿는게 잘못인가 여튼 구질하게 영상만드는 사람 보러온 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지말고 분위기좀 읽자 언제적 논란이야 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