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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하지 않는 마블의 진짜 심각한 문제 

Movie Red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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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이후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마블의 추락. 원년 멤버의 은퇴 때문이다, 타노스 같은 악당의 부재 때문이다 말들이 많지만, 마블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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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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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 тыс.   
@youngchanseo7158
@youngchanseo715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앤드 게임까지 마블 : 스포하면 스트리밍 방에서 조차 블랙먹고 지인에게도 욕을 먹었다면 앤드 게임이후 마블 : 스포하면 오히려 영화관비용 결재비용 아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할 정도.
@Grinderleettttt
@Grinderleetttt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벽한 비교인듯. 진짜 엔드게임 전까지 스포하면 살해당할듯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일단 평이랑 후기 싹 보고 그럴듯해야 지갑 열고 아니면 걍 안봄ㅋㅋ
@minoh0530
@minoh05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입니다.
@user-bc1xo3zv3f
@user-bc1xo3zv3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Grinderleettttt 실제로 사람도 죽고 그랬는데 지금은 ㅋㅋ
@RA47485
@RA4748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제
@user-fs3re4gs4h
@user-fs3re4gs4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지금은 스포하는 사람이 있음? 관심도 없는데ㅋ ㅋㅋㅋㅋㅋㅋㅋ
@user-it2fw9df7j
@user-it2fw9df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게임 이후로 안보는데
@Never_Gonna_Give_You_Up-NGGYU
@Never_Gonna_Give_You_Up-NGGY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sterben7990
@sterben79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요. tv든 영화든 전혀...
@seok6163
@seok61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나이트는 따로봐도 꽤 괜춘...
@Choi_Min_Young
@Choi_Min_You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분전 영상인데 14분전에 댓글달앗노 ㅋㅋㅋ 영상은 좀 보고 달아라
@user-hf1ug8zh7f
@user-hf1ug8zh7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도 안봄?
@Daejo00
@Daejo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엔겜으로 거대한 서사가 끝나니까 지치는감도 없잖아 있는 듯 함. 매너리즘이 어쩌고는 차치하고 마블은 이미 엔드게임으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에 종지부를 찍는 듯 한 뉘앙스를 줬었음. 그래서 엔겜 이후 작품 몇 개 정도는 그럭저럭 흥행했던건 그걸 엔드게임 이후의 에필로그라고 보는 사람도 꽤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근데 기존의 캐릭터들도 뒷방 노인네 취급이고, 에필로그인줄 알았는데 2절 시작이고, 완성도도 높지않은데 그걸 애써 보러 갈 이유가 있나 싶음. 가오갤 3도 마블이라서, 아직 마블이 건재해서 가 아니라 스건이형이 가오갤 원년멤버 서사를 종결시키고 엔겜 이후의 에필로그를 만들어줬기 때문일것임...
@user-cc2wb7vo8c
@user-cc2wb7vo8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게임 전까지만 해도 작품에 흥행과는 무관하게( 토르1 캡아1) 1년에 2~3작품만 내면서 캐빈형님이 총괄하에 작품간에 오류가 발상하지 않게 사소한거 하나하나 디테일이며 떡밥까지 살리면서 심지어 한편한편의 퀄리티까지 챙김으로써 처음접하는 사람은 이질감이 없게끔 기존팬들은 보면서 떡밥에 디테일에 마지막 쿠키까지 다음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형식이 였다면 엔드게임 직후 전CEO의 3년간 20개의 작품을 무분별하게 발표하면서 작품간 커넥션이라도 좋았으면 챙겨보는 매니아라도 남을텐데 그져 한편이라도 더 코믹스 캐릭터 나오게 해서 구독자 끌어 모을려고 하다보니 작품작체 퀄리티도 최하 개연성 최악 배우들과의 불화(스칼렛요한슨), 그져 히어로 - 영웅영화인데 pc의 개입 이따구니 기대도 안하게되고 막상 보니 실망감만 더커짐 불필요한 것들 쫙빼고 조금만 담백하게 갔더라면 좋았을꺼 같은데 후....
@MilLiBBong
@MilLiBB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이기가 pc주의로 만든 장본인😂
@kommy45
@kommy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개인적으로 PC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정의를 실현하고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영웅이라면 올바름을 지향하는 거? 맞다고 보거든요. 문제는 그 PC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회 인문학적 철학도 없이 그저 인종이 다양해지면 옳다? 여자가 나오면 옳다? 근데 나와서 하는 짓거리가 설계도 도둑질 해서 FBI 쏴죽이고 환호하기? 영화가 재밌으면서 PC나 페미니즘이 녹아들어 있고 의미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평소에 PC나 페미니즘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정말 1도 없어 보이듯이 형식적으로 구색 맞추기 하면서 오히려 조롱을 하는 느낌이 들게 만들고 재미조차 없으니.... 옛날에 나온 뮬란 애니메이션만 봐도 재밌고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잖아요? 근데 실사화 하면서 뭔 선천적으로 뛰어나서 마법을 쓰질않나... 이런게 지금의 문제라고 봅니다. 옛날 영화 제작자들의 철학 같은게 지금은 하나도 없는.... 인문의 부재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MilLiBBong
@MilLiBB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ommy45 pc‘도’ 문제라는거죠
@tot77779
@tot7777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데드풀3에서 진짜 전체 리셋하고 다시 짜길
@user-ut5wl6jg1n
@user-ut5wl6jg1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읽어지는데 안 읽은 새끼들은 잘 써줘도 안 읽음
@qeswaas8566
@qeswaas85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은 떡밥까지 챙긴 마블이 그립다....
@dndjdjsj1
@dndjdjsj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디테일이 진짜 맛있었는데
@0_Kitto_0
@0_Kitto_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ㅇㅈ
@user-yx8xz9qw2p
@user-yx8xz9qw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ㅠㅠ
@ecilof
@ecilo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시나들 좀 적당히 나오라캐라
@dbsaldus716
@dbsaldus7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그땐 하나하나 ㅈㄴ맛있었는데 ㅠㅠ
@user-lp8xt6rc8n
@user-lp8xt6rc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계관을 공부하고 봐야된다는게 제일 큰 문제점임 팬이 아닌사람들도 이해하고 즐길수있으면서 이전편을 보고 내용을 아는 오랜 팬들은 더 즐겁게 볼 수 있게 만들었어야함 ex) 에이지오브울트론
@dbsaldus716
@dbsaldus7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ㅇ그때에는 어벤저스1 하나만 정주행해도 일반 관객도 큰 문제가 없었음...
@cleango3824
@cleango38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진 대중영화 같았는데 지금은 씹덕영화 느낌
@Lee-hg4jm
@Lee-hg4j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중적인 영화에서 걍 씹덕영화로 바뀜
@Alalasd2
@Alalasd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게임까지는 뒷이야기 복잡해도 그 전 편들을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음 요즘 나오는 마블 영화는 아무도 안 봄
@user-in4pd9bl9u
@user-in4pd9bl9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씹덕영화처럼 바뀌었는데 그 씹덕도 거름 ㅋㅋㅋㅋㅋ
@ChemLibrary
@ChemLibra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블이 조져진건 여러 이유가 있다 생각하는데, 첫 삽질은 선대 캐릭터에 대한 리스펙 부족이었다 생각함. 엔드게임의 장대한 대서사시 마무리로 각 캐릭터에 여운이 남은 관객층이었는데, 무언가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들을 들이민다는 느낌이 컸음. 팔콘 캡틴은 군인, 가치관, 서사 모두 말이 안되는 관계는 아니었음. 근데 갑자기 아이언맨이 그렇게 힘들게 쌓아올린 기술력을 뭣모를 꼬맹이가 수트를 만들어? 거기에 잉센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요'라는 말과 함께 해내야할게 무엇인지 고찰하던 그 플롯에서 갑자기 사람 쏴대고 신나하는 아이언맨 후계자? 흑인이고 PC고 뭐고 그냥 전대 캐릭터에 대한 예우가 너무 적으니 그게 확 깨는 요소라 생각함. 쉬헐크도 통제불능의 인격인 헐크에서 갑자기 스스로 제어 가능하고, 화도 안나고, 거기에 전대 캐릭터보다 능력도 좋고, 그냥 능력 부여에 어떤 고난도 역경도 들어있지 않으니 무엇도 공감이 가지 않는거임
@ChemLibrary
@ChemLibra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PC가 제일 문제라 생각하는 점이, 진짜 문제를 가려버린다는거임. PC라서 망한게 아니라 그냥 영화 자체가 그지같아서 문제임... 기본적으로 마블 영화가 확 떴던건 '현실에서 일어날지도 모를 판타지'라는 그 묘한 간극이 있었음. 아이언맨도 기술 발전하면 뭔가 될거같고, 토르도 성간이동이 가능한 양자역학이면 그치 마법이라 할만하지. 캡아도 혈청? 뭐 과학기술만 발전되면 가능하겠지. 이런 어느정도의 현실성을 기반으로 둔 판타지였기에 몰입이 잘 되었던거임. 근데 코스믹 에너지, 뭐 차원 에너지? 별별 잡다한 설정이 다 붙으니 더이상 내 세계의 판타지가 아니라 정말 딴세상 판타지가 되어버리는거임. 이러면 일단 거리감이 확 생기지. 거기에 서사 자체도 히어로무비지만 대부분 깊이있는 서사를 가졌음. 아이언맨3는 죽음을 직면한 토니가 공황장애 속에서 자신의 본질이 수트가 아닌 공돌이라는 깨달음으로 성장하는 서사이고, 시빌워는 히어로에게 어느정도 권한을 부여해야할까 하는 현실적이고 깊이있는 진행이 일품이었음. 인워의 타노스조차 핑거스냅에 자신까지 포함시키는 등 완전한 악인이 아닌, 어느정도 토론의 여지를 만드는 다면적 캐릭터였음. 근데 지금 마블이 뭘 하고있지? 캡틴마블은 '여자를 속박하는건 아무것도 없어!' '난민 문제가 있어, 그래서 일단 내가 이주시켜봄' 같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이상적이고, 단면적인 깊이라 뭔가 이입 될 요소가 없음...
@user-kd1jc6oj2k
@user-kd1jc6oj2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측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 리스팩 ㅋㅋ하루종일 하면 그냥 사골 영화나 10년 20년 읅어먹자 아닌가? 스파이더맨 씨리즈가 소니때부터 몇갠지 기억도 안나는데 매 씨리즈마다 반복되는 스토리 ㅋㅋ빌런들 전투방식만 달라진다고 이걸 왜 봐야되나 현타만 밀려옴 리스팩? 그건 그냥 이미 나와있는 영화 보면서 님이나 하면되지않을까요?
@ChemLibrary
@ChemLibra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d1jc6oj2k ㄴㄴㄴ 제가 말하는건 퇴장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에요. 지금 상황이 아이언맨의 핑거스냅을 통해 스스로 희생하면서 타노스라는 최대빌런을 처리하고 퇴장한 상황이에요. 그러면 그에 맞는 예우가 있어야한다는거죠 사람들은 아직 그 여운을 가진 상태니깐요. 마치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어딜가나 토니스타크씨가 보여요'같은 대사로 충분히 토니스타크의 성과를 치켜세우고, 이제 그걸 넘어선 새로운 히어로의 시대를 열어야한다는거에요. 헐크가 그렇게 도망다니고 피흘리지 않게 노력하며 피신한 생활이 헐크 스토리에 쭉 나와있는데 이제와서 아무 역경도 겪지 않는 '헐크로 변해도 이성을 가지고' '헐크보다 더 쎄고' 이러면 헐크가 도망다닌 이유가 뭐가 되나요? 그동안 헐크의 서사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잖아요 그냥 쉬헐크 피 뽑아서 생체로봇들에 다 주입하면 지구 지키는데 히어로같은건 필요없죠... 그런 전작에 대한 리스펙틀 지적하는거에요
@ChemLibrary
@ChemLibra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d1jc6oj2k 구구절절 썼는데 요약하면 '세대교체는 언제나 필요하다, 근데 영어벤져스나 뉴어벤져스 만들려고 기존 세계관 캐릭터들을 무시하는 오버밸런스 캐릭을 찍어내며 전작에 대한 몰입을 해친건 최악의 한 수였다' 라고 할수있겠네요. 지 혼자 뚝딱 양자주파수 수신기를 만드는 앤트맨의 캐시는 뭐 진작 세계관 천재인 핌을 이겨버렸고,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다뤘던 인피니티 스톤은 로키 드라마에서 누름돌로 나오고, 아이언맨 후계자는 MIT 좀 나왔다고 아이언맨 슈트를 만드는데 성격적으로도 사람 쏴대고 좋아하는 애고, 이런 뇌절스러운 세대교체가 문제였다는거임
@ChemLibrary
@ChemLibra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d1jc6oj2k 그리고 갠적으로 스파이더맨은 제가 생각하는 리스펙의 방향은 최근 나온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beomjinko
@beomjink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언이네요, "적당한 수십 편의 영화보다 제대로 된 한 편의 영화가 팬심을 돌릴 수 있다."... 마블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네요
@songbird345
@songbird3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론 과도한 PC 설정도 몰입에 방해됐다는게 큰 흠이지만 영화 개봉만으로 스무스하게 이어지던 기존 페이즈3 때와는 별개로 세계관 확장을 명목으로 드라마까지 우후죽순 쏟아내면서 오히려 중구난방이 된건 동감합니다. 드라마까지 챙겨보지않으면 영화에 전혀 몰입이 안되는데 누가 흥미를 느끼나요
@ShowFan85
@ShowFan8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합니다..저도 처음에는 완다비전 팔콘엔윈터솔져 로키 등 다 챙겨봤는데 이게 어느새 부담스럽더군요 극장에 가서 몇달에 한번 보는건 괜찮았는데 드라마를 또 안 챙겨보면 따라가기가 힘들고 그러다보니 완성도가 떨어지는 마블 영화 또는 드라마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네요 페이즈3 아니 그 뒤 영화들도 극장 개봉과 동시에 챙겨봤었지만 과도한 PC설정과 제대로 이어지지 못 하는 멀티버스 수준이하의 CG 이런 부분들이 더 이상 마블 영화들로 극장으로 끌어주지는 못 하네요 그나마 가오갤3정도만이 원년 마블영화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죠 이번 더 마블스도 보러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
@georgestokes4728
@georgestokes47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순히 몰입을 방해했다에서 끝나지 말고 "PC하려고 많은 작품과 세계관 확장이 필요했다." 라는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 듯 영화하나에 다양한 정체성을 모두 담을수 없으니. 이터널즈 보면 그것도 이미 최대치를 넘어간거 볼수 있는데 모든 정체성을 넣었냐? 하면 그것도 아님.
@user-ru6th1hs2s
@user-ru6th1hs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공감해요!‘!!그렇다고 디즈니플러스를 보지도않는데...
@user-ly7wc7sc3r
@user-ly7wc7sc3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야 pc때문에 더 안보는게 맞아
@Rohmoohyun.
@Rohmoohyu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pc가 제일 문제
@saycluaa
@sayclua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빨강도깨비님 콘텐츠 잘 봤습니다. 저도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마블이 추락한 이유를 '원년멤버의 부재' '과도한 TV시리즈의 확장으로 인한 진입장벽 상승', '과도한 PC' 등 다양하게 꼽는데요. 저는 이런 것들은 '결과'일뿐 근본적인 '원인'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블 내부의 영향력있는 스테프가 책 한권을 출간하면서 내부고발이 있었는데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디즈니의 책임자 '밥 차팩'이라는 돈미새가 총책임자로 부임하면서 과도한 찍어내기식 영화제작과 '디즈니플러스'를 끼워팔기 위해 TV시리즈를 만드는 등의 뻘짓으로 인해 '케빈파이기'의 통제력이 미치지 못한것이 이 원인이었다고 하더군요. 이는 빨강도깨비님이 지적하신 '과도한 제작스케줄'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같습니다. 해당정보 링크 걸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ATzLEckTL0.htmlsi=HM2kmv6Gvq-PlgL5
@archi9700
@archi97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마블영화를 보면 만약 제가 마블을 쭉 봐온 팬이 아니었다면, 마치 친구들이랑 모였는데 절 제외한 다른 친구들이 본인들만 아는 주제로 자기네들끼리 웃고떠드는 느낌입니다. 세상에서 밈화되지 않았는데도 자기네들끼리 아는 농담으로 웃기다며 써먹고 떠드는 느낌도 들구요. 조금 과하게 표현하면 가끔 영화를 보는 동안에 '그뭔씹' 이란 다소 과격한 표현도 떠오르더라구요. 또 하나는 다소 미국식 코메디의 느낌으로 표현되기도 했지만 세상을 구하는 어벤져스나 히어로들이 소시민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서 오는 코믹함을 많이 느끼게 하는 마블영화였으나 요즘에는 다소 중2병스러운 모습도 나오는 거 같아서 조금 얼굴이 화끈거릴때도 있답니다.
@Faker0
@Faker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까지 나온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은 거의다 보고 있는데도 가끔 설정이 이해 안되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나무위키를 정독하거나 다시 영화를 봐야 하는데 팬심 보다 숙제처럼 느껴지죠. 심지어 주인공 캐릭의 매력이나 스토리가 진짜 별로인데 앞으로 나올 영화를 위해 봐야 하는 경우는 숙제를 넘어 고문에 가까웠어요. 이렇게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 가는데 1년에 드라마 3~4편에 영화 3~4편? 이미 무너진 공든탑 위에 탑을 쌓는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네요.
@mrmeiam1516
@mrmeiam15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전 디즈니 CEO가 준비되지도 않은 작품들을 마블이 미리 발표하도록 시켜 이렇게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는 상황이 됐고 파이기가 미쳐 손을 제대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작품이 많다보니 질이 떨어지게 됐다고 하던데 이번에 디즈니 CEO가 바뀌며 파이기에게 전권을 줘 작품의 수는 줄이고 질은 높이는 상황을 만들어낼 거라고 하네요 부디 잘 되길
@xodh926
@xodh9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즈니에 인수된 뒤로 망함..
@mrmeiam1516
@mrmeiam15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xodh926 2009년에 인수된 거라 오히려 디즈니에 인수된 뒤로 황금기를 맞았다고도 볼 수 있어서...
@ralee5952
@ralee59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xodh926 디즈니 ceo가 바뀌고나서 망한거 교체되니까 수습중인거고
@user-ou8wd8kx4o
@user-ou8wd8kx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xodh926뭐래.. 어벤져스 프로젝트가 본격화된게 디즈니 산하로 들어오고 난 이후부터임
@kelloolee281
@kelloolee2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보면 ceo독단으로 뭐라도 가능한 회사인거마냥 얘기하시네.... 디즈니 산하 모든 스튜디오들의 방향성이 명확한건 ceo혼자 정한게아님
@dong-hwanseo9058
@dong-hwanseo905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즈니 플러스 론칭에 새로운 작품을 넣긴 어려울거 같으니 마블을 구워삶아서 이런 사태가 벌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기대감보다는 피로감이 앞섰고, 에피소드가 한두개도 아니다보니 영화만큼 폭발성이 있지도 않았고, 초반에는 '와 디즈니 플러스 가입해서 꼭 봐야지!' 했던 마음이 이제는 '될대로 되라.. 굳이 디플 결제해서까지 챙기고 싶진 않다. 유튜브에서 알아서 다 설명해주겠지' 하는 마음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얼른 마블이 정신차리고 먼지처럼 사라져간 팬들을 다시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팬들 돌리는데 죽은걸로 설정된 로다주 끌어들이라는건 아닙니다..
@경기맛집
@경기맛집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ㅇㅈ 영화도 년에 1개 최소한 6개월에 1개씩 나오니까 예고편만 떠도 들떴는데 요즘은 조금만 안봐도 몇개씩 쌓여버리니 그냥 안보게됨
@alexcho0305
@alexcho03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엔드게임까지 아니 삼스파까지도 몇달 전부터 개봉일까지 확인해가면서 두근두근 하고 개봉주에 무조건 보러갔는데, 진짜 예고편만 계속 돌려봤는데 더마블스 나온거 오늘 첨암. 그런 영화가 있는지도 오늘 첨 알게됨 ㅋㅋㅋㅋ 3000만큼 사랑했어. 이젠 아냐
@sinabeuro_1170
@sinabeuro_117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빨강도깨비님 말처럼 너무 과한 제작이 화를 부른 거 같아요 당장 요즘 제작되는 디플 시리즈들과 영화만 봐도 제작진들이 제한된 시간과 엄청난 양덕에 갈려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빈번하게 들렸죠 물론 그게 멀티버스사가라는 뭔가 설명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을 매우기 위해 무리를 한 것이라고 쳐도 이전 마블은 페이즈 3때처럼 불륨을 늘려도 케빈 파이기라는 컨트롤 타워가 제대로 작동했지만 페이즈 4에 들어서부터 갑자기 감독들의 개성을 존중한다면서 점점 관여도 안하게 되고 나오는 드라마 영화마다 시간도 다르고 장소도 다르고 심지어 멀티버스 세계관 자체마저 달라버리니 다 보면서 분석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니라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한 두곳이 아니죠 심지어 디즈니 사장이 2년동안 똥을 엄청나게 싸지르고 다니면서 관여를 한 턱에 보증된 감독들이 맡은 영화조차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게 되니 이제야라도 급하게 밥 아이거를 복귀시키고 정신을 차린 것으로 보이네요 ㅠㅠ 또 디즈니+ 드라마들은 하나 같이 제작 단계에서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다보니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건 기본이고 먼가 다 이상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버리면서 망했죠... 접근성은 그나마 요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들이 흥행하면서 디즈니 플러스를 보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쳐도 정작 그 사람들도 한국 드라마만 보지 마블 드라마엔 근처도 안가는 실정이니....ㅠㅠ 제발 밥 아이거와 케빈 파이기가 다시 힘을 내서 멀티버스 사가 마무리인 어벤져스 2편을 겁나 미루더라도 멀티버스 사가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30.taleist
@30.taleis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콘텐츠의 과다 공급은 MCU를 디플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해야하기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완성도나 만족도는 둘째치고 분명히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봤음에도 정작 기억에 남지가 않아요..
@user-zd4yu9ou6o
@user-zd4yu9ou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옳은 말씀입니다.더 본질적으로 따지면 신임CEO의 돈욕심이죠...
@user-pc4sv9jn1w
@user-pc4sv9jn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플 뿐만 아니라 모든 OTT들의 숙명과도 같은 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는 건 데, 문제는 마블 시리즈가 다른 OTT처럼 여러 제작사에 외주를 주거나, 플랫홈은 자금만 대주고, 다른 제작사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형태가 아닌, 모든 걸 마블 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만큼, 공장 마냥 뽑아내니 탈이 안날 수 없는 법이죠.
@user-js3lc2rg5i
@user-js3lc2rg5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쉬헐크 다봤었는데 데어데블 나욌던거 이제야 기억늠
@dbsaldus716
@dbsaldus7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진짜 쉬헐크... 기대 엄청 많이 했었는데ㅠㅠㅠㅠ 잘된게 진짜로 로키랑 완다비전 그리고 왓이프 정도밖에 없음..
@user-gd2qo1cr5l
@user-gd2qo1cr5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bsaldus716 문나이트😍
@WBBears.
@WBBear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정확한 분석인것 같습니다…..디즈니 플러스에서 작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점점 따라가기 지쳤던것 같아요….아무래도 드라마는 영화처럼 1-2시간 투자해서 다 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ㅠㅠ
@angelminam
@angelmina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디테일하고 흥미진진했던... 격투 하나로도 감동을 주었던.. 마블이 그립습니다.
@taeyong81
@taeyong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또한 심각한 문제는 매력적이지 않는 캐릭터들과 PC주의로 가르치려고 만든 어색한 스토리들도 있는거 같은데 한번 다뤄주세요.
@umjunseop
@umjunse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올줄은 알았지만 엔드게임 전에도 일처리를 저따구로 했다는건 몰랐네요
@kimkimkimbap
@kimkimkimba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거 인터뷰 보면 다른영화는 안그런데 마블배우들만 이제 쉬고싶다 은퇴생각중이다 이런 인터뷰많이했음..배우들도 저정도인데 나머지 스탭은 더 죽어나갈수밖에 없죠
@todaymusthappy
@todaymusthapp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엔드게임 이후로 티비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다 연결되서 그걸 안보면 영화도 나중에 이해가 안가니깐, 점차 안보게 되는 영화나 티비 시리즈가 생기고 있어요 형...초심으로 돌아갔으면 ㅠㅠㅠ
@doldolKam-ec2gl
@doldolKam-ec2g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때 마블빠로서 지금은 그냥 총체적 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1. 인기 캐릭터 은퇴 2. 매력 없는 캐릭터 억지 데뷔 및 양산 3. 멀티버스 도입 및 과한 설정으로 몰입도 떡락 4. 심하게 어색한 cg 개봉하기 몇달 전부터 예고편 돌려보면서 기대하던 그 시절이 다시 올수 있을까..
@rothel5251
@rothel52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기자 마블의 팬들 반이 줄어들었다
@user-ev3vb8fn9m
@user-ev3vb8fn9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게임의 웅장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날이 과연 올 수 있을런지....
@user-wi9wd6tx3u
@user-wi9wd6tx3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긴 오겠지만 3-4년 이내에는 힘들 듯
@user-ug3fm7yg6i
@user-ug3fm7yg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즈 마블, 캡틴 마블, 포톤, 아이언하트, 쉬헐크로?
@cysrm7516
@cysrm75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없을듯…
@crescendo_999
@crescendo_9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g3fm7yg6i 데드풀한테 걔들 다 뒤지면 그 뒤로 뭔가 실타래가 풀릴지도?
@user-ul2os5ok8l
@user-ul2os5ok8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ug3fm7yg6i진짜 라인업 봐라 ㅈ망했다 마블
@h-sell9230
@h-sell92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성있는 나레이션이었어요 빨도형 정말 그립네요. 과연 다음편은 어떻게될까? 누가 살까 죽을까 기대했었던 마블이었는데 이제는.. 잊혀져가는게 안타깝습니다.
@kk-rq9nq
@kk-rq9n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품 과잉은 아무도 말하지 않은게 아니라 누구나 다 말하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 입니다만 뭔가 새로운 시각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쉬운 영상이네요
@user-ll5fy5yd2w
@user-ll5fy5yd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동영상은 빨강도깨비님의 마블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전에는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뛰고 개봉전까지 몇번을 반복하고 봤었는데 그리고 개봉 첫날 누구보다 빨리가서 보고 그랬는데... 다시 그런 마블영화가 올까요?😂
@user-bl6mw8bd4v
@user-bl6mw8bd4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끝도없는 파생작들이 코믹스까지 챙겨보는 찐팬들외엔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장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이걸 다 따라갈 마음이 생기지않아서 최근엔 보지않게 되더라구요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그래도 mcu 나온지도 15년 지났고 mcu팬들도 고령화 때문에 따라가기도 힘든데 저렇게 많은 작품들 나오다보니 따라가기도 힘들고 거기에 되도않는 pc까지 씌어서 만드니 정나미도 떨어지니 결국에는 엔드게임 이후로 안 보게 되더라구요..
@loyh83
@loyh8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순 하게 얘기하면 재밌으면 그만 입니다 영화를 보는 궁극적인 이유지요 근데 재미가 없어요 다작을 해도 재밌으면 되는데 디즈니 인수 되고나서 수뇌부가 바뀌면서 엉망 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아시는 PC , 짜임새는 개나 준 각본 ..기존에 잘 만들었던 감독들은 전부 교체 에휴 더마블스 어제 보고 퀀텀매니아는 오히려 선녀 였다는 걸 깨닳았습니다 제발 다음 영화 부터는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user-dn6sn2wh3b
@user-dn6sn2wh3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고보면 언제부턴가 마블영화가 개봉해도 신경쓰지 않게되었네... 뭔가 씁쓸하네요
@Foxstoryein
@Foxstoryei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평 감사합니다. 더마블스 개봉 이후 죄다 더마블스 까는 내용의 평론 영상만 올라와서 사실 보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비판 너무 감사하죠. 누구나 느끼는 부분일테니깐요. 볼만한거 없는 디즈니 플러스를 굳이 매달 돈 내고 보고 있는 이유도 엠씨유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고 아직도 어벤저스 1에서 헐크가 로크 패대기 치는 장면이나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 어셈블 외치는 장면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마블이 예전 모습 되찾길 기대합니다.
@panzer8672
@panzer86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찬란했던 과거는 과거에만 남길때 제일 빛나는법이죠 아쉽게도 지금 마블이 하는짓은 그 찬란했던 과거에 똥칠을 하고있습니다 ㅠ 절대로 안올겁니다
@greentear1428
@greentear14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드라마'와 '어벤져스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디즈니 플러스쪽 드라마들이 넷플릭스나 ABC때 보다 퀄리티도 좋고 진짜 재밌게 보긴 했었는데, 멀티버스 사가 작품부터는 드라마와 연계된 부분이 많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드라마까지 봐야 된다'도 있긴 하지만 서사의 내용이 드라마와 영화가 양분되니까 드라마 자체는 퀄리티가 좋아졌을지언정 영화 라인쪽이 내용적으로 부실해진거 같아요. (이러다보니 이제와서 생각하면 디플 드라마중 몇몇은 그냥 영화로 나왔어야 된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인피니티 사가때는 '어벤져스'같은 팀업무비가 중간중간에 나와줘서 세계관적으로 중심을 잡아준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이번 사가는 중간에 그런게 없다보니까 뭔가 같은 세계관인데도 불구하고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요 빌드업 쌓을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보면은 그냥 무분별하게 세계관만 늘린다는 느낌만 들어요....
@catflying5965
@catflying596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요설정이나 스토리가 드라마 비중이 더 높아진 느낌이 있음. 넷플때는 세계관의 비하인드 스토리 정도였는데 디플 되면서 영화는 킬링타임이고 스토리는 드라마가 되어버린 느낌.
@zebj8734
@zebj873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라마도 쉬헐크 애거사 이딴건 만들면안됐음
@iankim9578
@iankim95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빨강도깨비가 DCU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마블을 칭찬한게 3년 전인데........그 칭찬했던 장점이 마블에서 다 사라져 버림....슬픕니다. 진짜;;;
@DS_TL
@DS_T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엔드게임에서 원래 캐릭들이 다 뒤지고 다 여자로 대체되는 느낌임;; 여자고 뭐고 원래 멤버가 근본이였는데 그 근본들이 다 가버렸으니...
@user-ow8rv9vc4k
@user-ow8rv9vc4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작 기간도 문제지만 진짜 큰 문제는 따로 있지 않나요??
@user-pn6jh8lx7z
@user-pn6jh8lx7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태된, 못생긴, 흑인, 여자, 차별당하는, 주목받지 못하는, 동양인, 무시당하는"
@purokokrok
@purokokr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튭채널을 테러당하고 싶지 않은 도깨비형
@user-yc5ky9vd7h
@user-yc5ky9vd7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흑어공주요?
@user-tl1ix8mu8y
@user-tl1ix8mu8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Pc는 부수적인 요소지 가장 큰 문제는 "전 디즈니 ceo 밥 차펙, 케빈 파이기의 허술한 관리, 걍 재미없음"이죠
@user-yw5ct1px3x
@user-yw5ct1px3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tl1ix8mu8y 부수적인 요소라기엔... 아이언맨을 좋아했던 이유가 밀리어네어 천재 플레이보이 이런 이미지였는데 이젠 그런 캐릭터를 다신 볼 수 있을까요 ㅜ 그쪽 사상에 엄청 위배되는 캐릭터인데
@parte-one5240
@parte-one52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20 여기서 부터 다뤄지는 내용의 경우 멀티버스라는 속성을 알아야 이해되는 부분이라 메니아 층이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든 설정이긴 하죠. 각기 다른 우주라는 설정으로 발생하는 이질감이 라이트 유저에게는 설정 오류나 급발진으로 받아들여지기 쉽죠. 이러한 부분을 마블은 크게 신경을 안 쓰고 메니아 층만 저격하는 작품만 내는 것 또한 확실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user-be5vf7je9r
@user-be5vf7je9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라마 만들거면 못해도 문나이트나 로키정도로는 만들어줘라 진짜..
@user-zi7uo6jl8m
@user-zi7uo6jl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언맨1편부터 줄곧 팬심을 이어온 마블팬으로서 납득이 갈만한 영상이네요. 최근들어서 두근거림보다는 걱정이 앞선 마음으로 극장을 향하는 경우가 많았는데....결국 과유불급....그래도 이런 점이 팬들도 알정도면 마블 자체적으로도 문제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결국 정치색이나 이념보다는 본래 멋진 영화로 돌아오길..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ruind.8511
@ruind.85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피니티워는 공군 병사가 탈영하면서까지 볼 정도였는데 이젠 군대에서 공짜로 보여줘도 핸드폰이나 할듯 ㅋㅋㅋㅋㅋ
@user-un7xu2qs9c
@user-un7xu2qs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법사 거미 개미 3개 말곤 안보고있음 근데 그 3개도 재미가 간당간당해지는게 레전드
@leeseojoon
@leeseojo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미 개미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b5bq3mq9e
@user-eb5bq3mq9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새끼더맨으로바뀌고나서 개미도안봄
@yamero_
@yamero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eb5bq3mq9e 애새끼로 바뀐 거미때문에 애꿎은 개미가 피해보노;
@user-xn2kf9rb5s
@user-xn2kf9rb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eb5bq3mq9e ask더맨 진짜 별로임.. 주변에서도 여자들만 톰홀랜드 좋아함
@josephbae3117
@josephbae31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xn2kf9rb5s스파이더맨이나 피터파커를 좋아하면 톰 홀랜드가 당연히 마음에 안 들 수 밖에 없음 그 전에 맥과이어의 피터파커와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을 봤으니까
@user-tr9sc8to7m
@user-tr9sc8to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게임 이전의 마블 : 영화 한편 한편이 합을 이뤄 어벤져스라는 거대한 '작품'을 완성함 엔드게임 이후의 마블 : 개봉되는 영화, 드라마들은 그저 후편을 위해 이용되는 '소모품'과 같은 느낌
@veryhotpancake
@veryhotpancak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단 마블의 사례 뿐 아니라, 우리 실생활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서도…. 과도한 업무량 + 촉박한 일정 크리 -> 퀄리티의 저하 or 심각한 펑크…. 이건 국룰임ㅋ
@user-ti9si5zj1z
@user-ti9si5zj1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황한 얘기를 늘어놓으면서 그것이 서로 매끄럽게 연결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를 안보면 다음얘기를 못알아듣는정도까지 와버렸죠. PC에 대해 관객을 가르치려고 하는 태도도 문제입니다. 디즈니가 문제다 마블이 문제다 파이기가 없어서 문제다 분석은 많습니다만 현시점에서 솔직히 결론은 난것같습니다. 긴 세월 함께햤던 매니아들은 이제 배우들처럼 나이가 들었습니다. 산으로 가는 스토리를 돌이키기엔 늦었고, 방대한 컨텐츠로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이기에도 늦었습니다. 세대교체된 배우들 역시 어린 소비자층에 오히려 어필을 하지못하고 있구요. 이렇게 낡아가다가 없어지리라 예상됩니다.
@user-kf3yt6rx2r
@user-kf3yt6rx2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확실히 페이즈3되고나서부터 친구들한테 마블 영화보러 가자하면 '마블 영화가 또 나와?' 이런반응이 대다수였음 페이즈3는 진짜 페이즈 1,2로 만들어놓은 기반으로 버텼지만 새로 시작한 페이즈4는 그냥 주구장창 찍어대니.. 기반따위는 없이 그냥 계속 찍어대니 설정만 더 많아지고 재미도 없고 참... 마블시리즈 공개 간격은 페이즈1,2와 페이즈3 사이의 간격이 괜찮은듯
@wincup
@wincu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블과 디즈니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쉬운 길을 놔두고 자기들끼리 계속 삽질하다 공멸중.
@user-kvcv4d8bmg6b
@user-kvcv4d8bmg6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빌워는 원작에 비해 동네친구들싸움이라 상상이하로 못만들었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흥행적인 부분에서는 대 성공하긴한건 인정 ㅋㅋ
@user-wb9en5cn6y
@user-wb9en5cn6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언맨과 일치감을 보였고, 타노스와도 일치감을 보였던 그때의 그영상이 그립습니다....
@lucky-guy-kim-cheomji
@lucky-guy-kim-cheomj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샹치.... 기대가 정말 1도 안됐지만 그래도 극장에 보러 갔다 그래도 액션 하나만큼은 잘 뽑히고 무엇보다 양조위핸님 진짜 개멋있었음 마블이 지금 이꼬라지가 되니까 샹치는 양반중에 양반이더라 링 액션 다시 찾아볼정도임
@Shin_JJong
@Shin_JJ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블의 제일 큰 문제는 너무 커진 세계관이라 생각함. 여기저기 다른 우주에서 사람데려와서 어쩌고 저쩌고 흥미는 생길 수 있지만 그 세계를 어떻게 정리해나갈건지.. 어벤져스 멤버들의 활약이 우주를 돌아다니는 캡틴마블에 비하면 너무 보잘 것 없어지고, 그것마저 이제 다중우주 속에서 별거 없어져버림.
@user-gc9we8vw6c
@user-gc9we8vw6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자가 판다키워놓으면 할당제 해줘로 감수성 어쩌고 하면서 기어들어와 판다망치고 이건다 가부장제탓이야 하는 세태를 상징하는것같아 웃기긴함
@jaehyeoklee489
@jaehyeoklee48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인피니티워때도 따라가기 어려워서 마블 영화자체를 안 보는 사람 많았죠 이제는 기존 마블 영화팬들한테도 진입장벽이 높아졌음
@예수게이게이야
@예수게이게이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는 1년에 0.5편을 내더라도 그 영화가 엔드게임이라면.. 절대 마블을 놓지 않을것이다
@Fu_ONEz1
@Fu_ONEz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장 닥스2만해도 영화 찍어야하는데 감독이 완다비전 결말도 몰랐다며 차라리 여유롭게 제작하고 스토리 보강을 좀 하지싶긴하다... 아쉽네여러모로 드라마까지 신경쓰면서 제작해야하니까 만드는 쪽 입장도 쉽진 않아보여서 안쓰러움
@allk1754
@allk17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팬들이 소화하는 속도에 맞춰서 공개해야 하는데 다양한 플랫폼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쏟아냄...
@shadowjang9978
@shadowjang997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몇 년동안 싸질러 놓은 똥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이제는 다시 되돌리려해도 마블이 예전처럼 되살아 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됨..
@이름을입력하세오
@이름을입력하세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엔드겜 이후로 진짜 찐 엔드게임 되어 버림 제목 개 잘지었다..
@user-llIlIllIlIl
@user-llIlIllIlI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점 사실 다 알고있으면서 논란될까봐 말 못하는게 참 푸시같네요
@hyeong120
@hyeong1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객들 몰입도 떨어지는 건 말할 것도 없고 후속편 만드는 감독들도 작품을 다 봐야 세계관 간신히 이해할 정도라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는듯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름지고 짜고 진한 고기맛으로 맛던 치즈버거집이 갑자기 기존에 팔던거 때려치우고 민트초코홍어스트뢰밍취두부덮밥을 파는데 장사가 될리가 있나...
@user-mw9go2gu3y
@user-mw9go2gu3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빌어먹을 블랙걸매직 자격과실력의 부재 아직도 그들은 취해 있어요....
@ko_hyun_jeong
@ko_hyun_jeo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섹소폰매직
@dsfhsdfh3456
@dsfhsdfh34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게임이 거대한 하나의 결말이었다면 그 뒤에 뭔가 하나씩 쌓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할텐데 지금은 새로운 엔드게임을 위해 광속으로 뭘 쌓아간다...는 느낌조차 안 들어요 혹시 그냥 1년에 몇 편 안만들면 누가 총 겨누고 쏴죽이려고 대기중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품질은 내려가고... 그 뒤에 뭘 더 얘기하려면 반드시 서양 제작업계에 몇 년 전부터 암세포처럼 군림하는 어떤 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될테니, 답답해서 더 말 못하겠네요.
@masterkim5845
@masterkim58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저는 멀티버스, 시간 여행은 건드리지 않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코믹스야 워낙 팬층도 다양하고 쏟아부어야 할 컨텐츠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설정과 케릭터 변경이 용인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영화는 배우나 케릭터에 대한 팬층의 두께가 코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두텁죠. 긴 호흡으로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영화이니만큼 배우 또는 케릭터들의 퇴장과 교체는 필요하지만.. 멀티버스, 시간 여행 같은 것은 양념으로 써야지 이걸로 밀면 케릭터에 대한 애착이나 세계관에 대한 집중은 그냥 무너져 버립니다. MCU 어디에선가는 영웅을 필요로 하지 않는 평화로운 우주도 있을 거잖아요. 다행이 이번 로키 시즌2가 이런 문제 해결에 대한 시발점이 되어 주었으니.. 이제 그만 코믹스 적인 계획은 접고 영화로서의 MCU 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사실 MCU 는 새로운 젊은 영웅, 여자 영웅에 눈을 돌릴게 아니라 확장 편입하게 된 뮤턴트 쪽으로 빨리 준비하고 움직였어야 한다고 봐요. 로키 시즌2를 계기로 제대로 된 빌드업을 기대합니다.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열렬히 공감 가네요.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원일기 정도 빼고는 외화로 채우던 드라마들이 모레시계니 제5공화국이니 점점 흥하기 시작하니까 우후죽순 공장제로 매주 6~10편의 드라마를 공중파 3사별로 찍어내니까 그 양산화 속에 남은 게 아줌마들만 보는 막장드라마 뿐이었던 시기가 있죠 바로 침체기 오고 몇년 간 국산 드라마가 망해서 다신 제작되기 힘들 것이란 시기도 있었지만 체질 개선되서 살아남았죠. 마블도 멈춰서서 체질 개선하여 변화하지 않으면 그 막장 드라마 시절처럼 욕만 먹고 잊혀질 겁니다.
@고사리맛집
@고사리맛집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시기 없었습니다. 분명 드라마 많이 찍던 시절은 있었으나 막장뿐이던 시절은 한번도 없었죠
@user-pc4sv9jn1w
@user-pc4sv9jn1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홍콩 영화들도 보면 영웅본색이 히트치니 수많은 느와르 영화들을 미친듯이 찍어내고, 배우 1명이 1년에 8편의 영화를 다작할 정도로 진짜 미친듯이 찍어냈는데, 이러다보니 한 배우가 같은 장르,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에 1년에 몇 편이나 겹쳐서 출연하니 윗동네 중국이 해외 영화제들에서 상을 받을 때, 홍콩 영화는 계속 자기복제만 하고 있으니 체질 개선에 실패했고, 그런 상태에서 홍콩 반환이 막타를 쳐서 훅 가버린 것처럼, 마블도 지금 체질개선 안하면 진짜 훅 갈 수 있죠.
@bluecape3735
@bluecape37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사리맛집김치싸대기
@ha-yeon.
@ha-ye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pc나 주요히어로들 하차가 문제가 아님. 문제는 그냥 재미가 없다는거임. 아이언맨만 봐도 명백함. 가볍고 간단하고.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기기 좋고 끝은 해피엔딩. 기분좋게 자리 털고 나오는 스토리임. 근데 어느 순간부터 영화가 복잡해짐. 전작뿐만 아니라 관련 시리즈들 내용을 어느정도 알아두고 봐야되고 각자의 신념과 철학을 녹여내면서 결말까지 무거워짐. 근데 그게 관객들을 설득시키지도 기분좋게 해주지도 않음. 캡틴은 결국 자신의 행복을 택했고 아이언맨은 죽었고 지금 스파이더맨은 모든 것을 잃었음. 즐겁게 보러 간 영화의 결말에서 원하는 건 주인공의 행복인데 주인공보다는 영화 전체적인 신념을 보여줌. 예시로 dc를 보면 어두컴컴하다고 외면받는 dc영화들이 다시 주목을 받은게 아쿠아맨었음. 전체적으로 가벼운 스토리.. 마블은 ㄹㅇ 위에 상사들 다 잘라야함.
@Artifgacky124
@Artifgacky1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재미 없는게 주된 문제점이고 디테일한 문제점을 적어보면 편마다 전작 히어로 연계점이 부실함 자꾸 신캐들이 나와서 무분별하게 느껴짐 어벤저스로 설정 세계관 교통정리해야하는데 그게 안됨 드라마 흥행 실패. 제일 성공한 로키 문나이트조차 앤트맨3 영화관에서 로키 살아있었냐고 당황한 사람들 많았음.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사실 너무 많은 드라마로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 소화하기 힘듬 그리고 소화한다 해도 카타르시스 부족 드라마 다보고 영화봤는데도 맨 처음 말했듯 다 따로노는 느낌에 영화는 연출부족 앞서 말한 모든 문제점이 서로 역시너지가 되어 총체적 개판이 됨 더해서 더 마블스같이 불호 입장이 큰 히어로로 미니 어벤저스 만든게 문제 회사 내부 사정까지 포함하면 너무 길어져 여기서 그만 씁니다 마블망함 ㅇㅇ....
@Kimmarii
@Kimmari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마블 영화 호평인 감상평 보면 대부분이 '쿠키가 미쳤다, 쿠키 레전드' 이거 뿐인데 2시간 짜리 영화 보러 가서 영화 얘기는 없고 쿠키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거 보면 참...
@prom5631
@prom56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내 모든 부분이 참 공감되고 좋았습니다.다만, 말씀하신 연 평균 N개의 시리즈로 표현하는 것도 좋았지만 연 평균 시청자가 몇 분을 투자해야 볼 수 있는지로 나눠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이언맨이 죽는 장면에서 울정도로 마블빠인데, TV시리즈 완다비전을 이후로 마블시리즈 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도 보려고했지만 시간의 문제도 큰 것 같습니다. TV시리즈를 보지 않을 경우 영화시리즈 이해가 부족하도록 영화를 기획했는데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TV시리즈를 다 챙겨보는 게 힘들다는거... 출근해서 돈 벌고 다른 취미생활도 하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니까요...
@user-je7uo5ok1o
@user-je7uo5ok1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마블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엔드게임 이후의 멀티버스 사가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갑자기 너무 마음이 급해진 느낌이 듦...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드라마 시리즈를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개 만들고 있지 않나, 1세대 마블 배우 이후의 배우 캐스팅도 갑자기 너무 여자 중심으로 되었고.....(대표적인 예 : 아이언하트) 뭐 결론적으로는 엔드게임 이후의 멀티버스 사가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스스로 알아봐야 할 내용이 너무나도 많아졌다는 것임. 디즈니 플러스에서 찾아봐야 하는 드라마 시리즈만 벌써 수십 개에 다다르는데, 차라리 이걸 그냥 시간을 장기적으로 보고 인내심 있게 영화로써 잘 압축하고 풀어냈어야 사람들이 영화관에 가서 편하게 스토리 단계를 거듭해가듯이 보고 이해해갈텐데 그걸 다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내고 있으니 참 답답하기도 함. 또, 지금 여러 팬들 입에서 그리고 여러 일각에서 정복자 캉이라는 빌런이 타노스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하다고 하는데, 그건 나도 동의함. 인피니티 사가에서 타노스의 임팩트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빌런의 임팩트가 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가장 중요한 건 팬들이 전체적인 마블의 향후 사가를 유연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하고, 꾸준히 좋아하게끔 만드느냐지. 하지만 정복자 캉은 멀티버스 사가 스토리를 구축하고 이어나가는데 있어서는 자연스럽게 잘 출연시킨 것 같음. 일단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문제는 마블 드라마 시리즈를 과도하게 만들어내고, 배우 캐스팅이 너무 무근본으로 가고 있다는 것.
@moonand151
@moonand1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즈니가 디즈니 했지~ 엉뚱한 실사화에 우리가 아는 디즈니의 꿈을 망가뜨리고 마블까지 관여해서 망쳐 놓았지.... 예전 환타지아나 노틀담담의 꼽추 같은 날 설레이게 만드는 명작이 안나와..... 내가 나이를 먹어서 이기도 하지만 지금 봐도 예전의 명작은 여전히 아름 다운데.... 영상의 마지막 장면이 딱이네요. 전을 그리워 하는 모습이
@parte-one5240
@parte-one52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핵심은 기존의 마블 팬들이 주 타겟이 아니게 된 것이 큰 것 같음. 분명 마블 코믹스 팬이거나 마블 극성팬일 경우 지금까지 나온 영화나 TV씨리즈를 즐겁게 봐왔지만 (나 포함) 라이트 유저는 철저하게 배제되고 무시되었죠.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작품의 설정과 의미 그리고 확장되는 세계관이 계속 확장하다 보니 그 배경 지식이 없을 경우 이질감이 강하게 느껴지죠. 시크릿 워즈의 큰 그림을 보려는 입장이라 개인적으로 흥행은 별로라지만 지금의 마블의 방향성은 확실하게 존재하거든요.
@dbsaldus716
@dbsaldus7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으로 이번 더 마블스 보느니 프레디의 피자가게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 마블 관련작 본건 슾디 유니버스 본거 밖에 없고 드라마도 안 건드린지 오래 되버렸고... 내가 마블 팬이 맞았던가.... 싶을 정도로 기억도 안남ㅋㅋㅋ
@user-tm4sz2qj2s
@user-tm4sz2qj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마블스는 까일 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볼 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함 근데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대도에 맞추지 못해서 욕먹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아직까지도 마블에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그런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마블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wincup
@wincu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히어로가 너~무 많아짐. 이건 뭐 "또 나왔어?" 지겹다 수준이니... 어벤저스 정도 숫자가 적당하지 (사실 마지막엔 그것도 이미 너무 많은 느낌이었지만) 이제는 진짜로 희소성도 없고, 새로운 애 나온다해도 1도 궁금하지도 않음. 뭔놈의 히어로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buralthergran554
@buralthergran5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엔드 게임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제 마음 속에선 그 때 끝났습니다. 블록버스터가 보고 싶었던거지 , 양산형 공장영화가 보고 싶었던게 아니였는데..
@wlsud
@wlsu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엔드게임 이후로 꽤나 챙겨봤다고 생각하는데 1. 엔드게임 이전만큼 영화가 재밌지 않음 2. 영화만으로 영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없음 3. PC 이 세가지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lyulyu4614
@lyulyu46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우 일분전 !! 달려왔어요 헉헉 마블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마블 영화가 디즈니 애니매이션화 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뭘 봐도 어린 주인공들이 가족과 갈등을 겪다가 성장한다는 얘기라 이젠 이걸 왜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천하의 마블이 이렇게 될줄이야 ㅠ ㅠ 참 세상사 허무하네요 ~
@user-xf5qp1km4w
@user-xf5qp1km4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거기에 추가 하자면 무지성 pc주의와 동성애 코드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블시네마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는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제작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디즈니플러스를 안 보는 사람들은 영화에서 뜬금없는 히어로들의 등장이 너무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될 것 같더라구요
@Orangesundance
@Orangesundanc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존 어벤져스 영화들은 사실 미국 히어로 (백인)의 정형화, 끝판왕인거라 모든 사람 (미국인들)이 좋아해서 흥했지만 ott로 공개되는 티비쇼만 봐도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보여주려는 시도와 결핍/하자 있는 히어로들이 많이 나옴. 디지니 회사의 방향성이 몇년전부터 다양성을 보여주는거라 마블 세계관에도 영향을 받은거 같은데 단점은 예전만큼의 팬력이 떨어짐. 하지만 로키나 문나이트만봐도 영상미, 스토리 퀄리티가 기존 어벤져스 영화들보다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 많은 히어로들을 나중에 잘 엮는거는 디지니의 역할이니 앞으로 나오는 영화랑 티비쇼 계속 시청하고 디지니 흥행 도와주면 됩니다! 회사가 기울기 시작하면 퀄리티는 당연히.. 떨어지게 마련..
@user-by8uk2cy5j
@user-by8uk2cy5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히어로물은 캐릭터 산업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 캐릭터들이 멋이없어요 예쁘지도않고 누가 보고싶겠습니까... 아이언맨만봐도 아이언하트 누가좋아하겠어요 장난같고 기대도안됨 그나마 페이즈4에도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가오갤이 선방했지만 나머지는 정말 처참하게 재미가 없었습니다 디즈니는 공주시리즈도 그렇고 너무 지나치게 pc를 의식한 나머지 매력있는 주인공을 만들어내지 못하고있어요 서사도 그렇고
@ssz1234
@ssz123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년 된 다크 나이트 보고 반성해라 ❤
@ssbu9661
@ssbu96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영화 제작사는 아니지만 게임 제작사인 닌텐도의 행보와 많이 비교되네요 마리오와 젤다를 만든 개발자인 미야모토 시게루의 어록 중 "연기된 게임은 결국 좋아지지만 무리하게 발매된 게임은 영원히 나빠진다."이 있는데 실제로 2010년대 중반에 망한다는 얘기가 있었을 때도 그동안 모은 돈으로 버티면서 게임을 연기했는데 그 게임이 닌텐도를 구한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인 젤다 야생의 숨결이고 그 밖에 닌텐도에서 만든 명작 중 대부분은 발매 연기된 것이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게임을 잘 만든다는 이미지를 유지 한 것도 있고요. 그리고 마블이 욕 먹는 이유 중 하나인 PC도 결국 히어로 영화로서의 핵심(히어로의 캐릭터성, 스토리)보다 부가적인 것(정치적 메시지, CG, 다른 영화와의 연결 등)을 우선하다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PC요소가 있더라도 캐릭터가 매력있고 스토리가 재밌으면 평가가 좋았겠죠. 반면 닌텐도는 게임의 핵심(재미)를 주는 방법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부가적인 것(스토리, 그래픽 , 캐릭터, 세부 섷정 등)을 정하기 떄문에 시리즈가 롱런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차별이 남아있던 1980년대에 게임업계에서 처음으로 여성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메트로이드라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흥행했죠. 그 밖에도 경영진과 개발진의 독립이나 무리하게 사업을 크게 확장하지 않는다는 점도 닌텐도와 마블의 차이점인듯 합니다 두 회사 모두 정말 좋아하는 영화와 게임을 만들어준 회사였는데 마블이 몰락했다니 씁쓸하네요
@jkl6791
@jkl67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빌드업이 없다... 즉 근본이 없다 이말이야...
@user-kt1wg8lq3e
@user-kt1wg8lq3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로부터 독립할 수 있으면 제발 좀 그러길 바라네요. 디즈니가 인수한 후 PC에 같이 물들어서 극장에서 볼 엄두가 나질 않음
@mrmeiam1516
@mrmeiam15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수한 건 2009년인데...
@user-sp5du1kh7m
@user-sp5du1kh7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rmeiam1516 캡틴마블부터 스믈스믈 물들어짐 지금은 끝물ㅋㅋ
@user-pp1tx6tl5l
@user-pp1tx6tl5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즈니는 2009년에 마블을 인수했습니다
@Napalm47
@Napalm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본격적 제작개입은 2012년부터지 그리고 윈터솔져 각본작업시작이 2011인거 보면 디즈니가 망친게 맞음
@mrmeiam1516
@mrmeiam15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apalm47 진정한 황금기는 페이즈 3이 아닐까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으로 각각 20억불을 넘게 벌었는데
@eATROBORO
@eATROBOR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연 진짜 시간이 문제일까,, 아니면 그들이 강요하는 올바름이 문제일까,,
@flyuhm
@flyuh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개전에는 PC문제로 떠들썩했지만 실제 공개된후로 PC문제로 욕먹는작품은 그닥 없었음. 그냥 퀄리티와 재미때문에 까임. 아이언 하트도 PC떄문이라기보다는 그 퀄리티와 개연성박살.... 어느순간부터 영화를 뽑아낸다기보다 뭔가 줄거리설명같은느낌...
@Rob_in_hood
@Rob_in_hoo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즈니와 마블의 맹목적인 PC주의는 그냥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이고, 근본적으로는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영화 그 자체의 퀄리티를 보장할 수 없는 타이트한 제작 계획..
@kimkimkimbap
@kimkimkimba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pc도 문제인데 기존 마블은 각각의 서사와 과거 스토리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영웅의 모습을 그렸었음. 전체적인 분위기도 무거운편임 근데 지금은 슈리랑 쉬헐크는 우앵 슈퍼히어로 싫엉 이러고 있고 미즈마블이나 파워레인저처럼 개뜬금없이 꼬맹이들이 나와서 세계를 지켜낸다면 누가 봄 그걸.. 그리고 너무 가벼운 영화임.. 윈터솔져같은 진중한 분위기의 영화가 필요하다고봄..
@푸른닭
@푸른닭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단순한 이유: 재미가 없어서. 매력있는 캐릭터들은 없어지고, 매력없고 유치한 캐릭터들만이 그 자리를 꽤차고 있다. 캐릭터의 매력이 큰 중요도를 차지하는 슈퍼히어로 영화에선 치명적인 요소다. 또 자기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본질인 ‘재미’는 계속 없어지기만 한다. CG의 비중이 높아지며 감독을 포함한 관계자들의 열정은 낮아져만 가고, 작품성은 떨어져만 간다. 영화 한 편을 만들더라도 정성을 다해 만들던 마블은 사라져가고, 돈을 위해 영화를 찍어내는 공장만이 남았을 뿐이다. ‘믿고 보는 마블’이라는 말은 이제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GROUND_DOG
@GROUND_DO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장마냥 찍어대니..만든사람도 지치고 보는사람도 지치고...
@borunejason9509
@borunejason950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한 지적임. 너무 많은 시리즈가 나오면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기존 팬들 조차 이해하는게 어려워지고 유입 팬들은 쟤네 둘이 왜싸우는지,쟤들이 뭘 위해 결성됬는지 이해하기가 불가능해짐
@sinju628
@sinju6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주하는 생각인데, 블랙팬서가 망해야했습니다. 근데 기껏해야 시간 떼울만한 영화 수준인 블랙팬서가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마블에 두가지 똥을 투척했다고 봅니다. 하나는 PC고, 다른 하나는 허접한 CG죠. 블랙팬서와 캡틴마블로 사람들은 마블영화에 대한 기대를 접었었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마지막으로 예정되어있던 엔드게임까진 기다렸던 거죠. 엔드게임 이후 파프롬홈이나 완다비전, 팔콘앤 윈터솔저와 호크아이처럼 영웅의 부재를 주제로 삼았어야 했습니다. 이젠 다 망가졌지만요.
@CARCULATER
@CARCULAT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규캐릭터들의 매력부족과 더불어 멀티버스 도입한게 흥미를 떨구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주인공들이 그저 세계1의 단역정도로 치부된다고 느껴져서 예전처럼 관심있게 보지를 않네요
@user-mm9vy3ny7e
@user-mm9vy3ny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블의 실패는 PC사상으로 부터 시작 되었음 갑작스러운 후계설정에 주인공의 임팩트가 사려졌고 캐릭터성의 약화를 가져왔음 캐릭터는 본질이고 본질은 그 영화의 잡채인데 디지니가 PC사상을 들고와서는 조연급을 주연에 가져다 놓으니 성공할수 있나 주연들이 지금까지 공든탑을 쌓아놨더니 아성을 무너뜨린격임 주인공에 열광하는 것이 본질 주인공이 화려하고 몰입할수 있는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망각하는순간 마블이미 끝난것이나 다름없음 지금까지 로다주가 아이언맨 그 잡채였던것 처럼 본질을 원하지 변질을 원하지 않는 것이 소비자의 입장임
@yusung_stardust
@yusung_stardus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썸넬 20개중 다시볼 의향있는거 단 두개...타율 레전드긴하다
@user-xr9lt9oc3s
@user-xr9lt9oc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화내는게 영화나 드라마 완성도 때문이 아니잔아요....
@gurijys
@gurijy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꼴페미 짓거리가 젤 문제 아닌가 뭔 여성히어로는 잔뜩 델따놓고 매번 전하는 메세지는 여자도 할쑤이써! 흑인 여자는 존나 똑똑해! 흑인여성 파워를 보여줘! 이지랄 엔드게임까지가 재밌던게 존나 멋진 남자히어로들 사이에 섹시한 여자히어로 2명으로 황금비율임 남자히어로들이 많으니까 액션은 당연히 좋고 중간중간 위도우 누나랑 위치누나 존나 이쁘고 섹시하게 나와서 밸런스 꽉잡아주다가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 꼴페미 캡마 델꼬오면서부터 다 조져먹었지 여자히어로들 만들거면 최소한 요한슨이랑 왓슨급은 델꼬왔어야지 흑인 배우도 이쁜누나들 많은데 아이언하트 ㅅㅂ.. 솔직히 아이언하트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배우만 이뻣어도 욕 반쯤은 덜먹었겠다
@user-hg5qj3bu4b
@user-hg5qj3bu4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를 연간 두 편으로 제한하고, 영화에서 조금 더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뒷얘기로 TV시리즈를 이어가는 정도면 좋을텐데... 영화에서 자세히 설명 못한 부분이라도 관객중 나같은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테고, 뭔가 아쉽다 느낀 사람들은 TV시리즈를 보겠지. 연간 세 편이 넘어가고 그걸 연계한다는 발상은 이미 너무 간거지.
@lkkim6750
@lkkim67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번역가 박지훈이 진짜 타임스톤 사용자가 아닐까...가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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