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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유툽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빚이 똑같이 1억 있는 두사람이 가용소득을 한명은 전부 빚 상환하고 한명은 저축+빚상환 하는걸 구체적으로 비교하더군요 10년 정도 지나니 저축+상환 한 사람의 자산이 더 커졌음 특히나 빚만 있거나 자산이 없는 사람은 최소 3개월 생활비 현금비축하고 그돈은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 3개월분 생활비가 주는 여유로 인해 멘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중장비 억단위로 사고 연4.8프로 이자내고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족족 부모님께 빌린 돈 0원으로 남겨놓고 갚다보니 매일 잔고 0을 보고 있자면 허무함이 들더군요. 안 그래도 다음 부터는 100만원 정도는 남겨놓을 생각이었는데,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원금 갚는 것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통장잔고 0을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였고 마음이 더욱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최소 3개월은 아무 돈 없어도 쓸 수 있는 여유를 두며 천천히 갚아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 이건 현실적으로 참 와닿네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돈 3000만원. 사업이 잘 나갈때는 참.. 그러나 지금과 같이 어려울 때는, 소금과 같이 귀한 것이 현금이네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은퇴하신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자식 위해 헌신했는데, 지금처럼 현금이 없는 경우 부모님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나라에서 주는 기초연금만 가지고는 생활이 어렵습니다.
저희집도 1억 5000 조금 넘는 빚이 있었는데 남편은 반려빚 이라생각하고 현금은 현금대로 모으자고하여 현금도 2년만에 1억 모았습니다. 2년지나고 빚은 이제 1억 2000정도 됐네요;; 정말 천천히 갚고 있습니다. 어차피 30년 상환이기도하고.. 근데 마음이 엄청 푸근해요... 어떤사람은 그 현금보유한거 빚갚는데 좀 더 쓰라고하는데 현금이 이제 투자성으로 조금씩 불려나가는데 2억되고 3억되는 속도가 빨라지겠죠. 영상 내용처럼 평소 이돈이 있으니 큰일이 생겨도 대처할수 있다는 심적 여유가 생겼어요. 미래를 설계하는 재미도 있구요.. 저는 빚을 싫어해서 빨리갚자 주의였는데 남편이 왜그렇게 현금 자산 저축 강조를 했는지 알것같더라구요.
@@user-xd1um1me1l 부자임에도 수백억의 과도한 대출을 받은 가수 비는 차후 본인빌딩의 가치급락과는 별개로, 현재도 은행을 원망할 가능이 높겠지요. 반면, 많지 않은 급여를 받더라도 겨우 수천만원대출이 전부인 다수봉급생활자들은 은행을 원망하지 않을 겁니다. 뭐 급전사채도, 잘만 이용하면 기업의 흑자도산을 방지할 수 있지만 본질은 그게 아니죠. 아주 적은 소수만이 레버리지의 승자라는 거지요. 국내 20~30대 채무불이행자만 수십만명입니다. 자기딴에는 이정도는 지능력으로 갚을 수 있고 잘만 굴리면 레버리지까지 이용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봤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미국에서 주정부 보험설계라이센스 딴 후 보험, 연금, 투자에 대해 배울때 상급관리자의 세미나를 들었었는데 그때 동영상과 같은 동일한 말을 했던것이 생각납니다. 현금 만불 ( 천이백만원 ) 을 비상금으로 가지고있으라는 말이였습니다. 어떤 자연적 재난이나, 원치않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이 현금 만불은 적어도 3개월 생존할수있는 미천이됩니다. 사실 현금 뿐만 아니죠. 식품, 생수등 일상적인 어려움에 대한 대처는 언제나 평화로운 일상일 때 준비하여야 합니다.
이 내용은 내 무릎은 딱치게 만드는 명언이네여. 재벌그룹들이 유동자금이 있으면서 왜 은행에서 대출을 쓸까요? 그것을 만일을 대비해서 유동성확보입니다. 서류상으로 흑자지만 실제로 현금이 부족해서 파산하거나 헐값에 귀중한 자산을 매각하면 결국 나중에는 복구하기 힘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를 축척하기 위해서는 개인이나 기업이나 은행대출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빛이 있지만 이를 잘 컨트롤할 수 있어야 후에 이를 발판삼아 성장할 수 있네요. 사업에 해본 사람이면 이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위급한 시기에 현금이 없으면 친척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고 비참하게 됩니다. 비록 빛이 있더라고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상금은 항상 확보해야 자긍심을 유지할 수 있네요.
3:56 이 말을 한 사람은 과연 필수 생활비를 제외한 500을 전부 상환해서 빚을 갚아본 적이 있나 싶다 ㅋㅋㅋ 빠르게 갚아버리고, 갚던 스탠스 그대로 상환금을 적금으로 돌려서 통장에 돈 쌓이는 거 보면 개뿌듯하던데 ㅋㅋㅋ 통장 확인할 때마다 기분 좋아서 하루하루가 즐겁고 사람들 대하는 태도도 좋아지고 전반적으로 삶이 좋아짐 ㅋㅋㅋ
저도 대출금을 가지고 있어서 버는 족족 대출금을 갚았는데 현금이 없다보니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하더군요. 그래서 모토를 바꿔서 연체는 하지 않는 수준의 빚은 가져가고 남는 현금은 모우고 투자도하고 현실적인 금액에는 투자하려고 계산했어요. 돈씀씀이 커도 부모님한테 맡기지 마세요. 돈을 벌고 있다면 가게부 쓰시고 그돈들에 애착을가지고 키워보세요.
앞으로 다가올 금융위기에 대비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표 세우기 영상과 같이 1. 경제적 에어백 2. 경제적 자산 3. 경제적 자유 시리즈로 영상이 제작될지 작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ㅎㅎ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멘토님! : ]
뭐..나름이겠죠.. 저는 사업하다가 33살 나이에 4700만원 빚이 있었는데 술,담배,친구 다끊고 돈이 생기는대로 모두 원금갚았고 한달에 10만원도 안쓰면서 1년 4개월만에 다 갚았습니다. 빚 다 갚았을때의 홀가분함과 다시는 은행돈을 안쓰겠다는 다짐을 했구요 이제 미국으로 떠날 계획입니다 빚 있으신분들 화이팅입니다!
그치 이게 맞는데.. 친구중에 아파트 대출상환을 15년으로 하길래.. 30년으로 하고 남든돈을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라고 알려줬는데, 한달 이자 나가는게 너무 아깝다고.. 그니까 덜 상환하는 돈으로 저축해서 여유자금으로 만들어 놔라..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익이다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 듣지를 못함.. 결국 매일 돈 없다고 징징되는데.. 듣기 싫어 죽겠음
이 영상의 핵심은 빚이 1억이 있더라도 2천만원으로 생활을 당장 버틸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여기에 조건이 붙어야 해요. 향후 돈이 들어올 구멍이 있어야 한다는 것. 2천만원으로 2년을 버티는 동안 무직자는 빨리 취업해 월급을 받아야 하고 자영업자는 수입이 생기게 만들어야 하고 부동산을 가진 사람을 부동산을 팔아서 현금을 확보해 빚을 갚아야 한다는 것..이게 안되면 2년후에 에어백 터지고 파산하는것은 같음.
워런 버핏의 할아버지가, 막 결혼한 신혼부부였던 워렌 버핏에게 현금을 선물로 주면서 이 영상과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현금의 중요성! 22년 하락장에 비상금 다 털어넣어 주식 살까 하다가 꾹 참았는데....23년 상승장 생각하면 비상금을 쓸 걸 그랬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 영상대로 비상금은 필요합니다.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에 비해 현금은 인플레에 잠식당하는 거긴 하지만, 결국 사용하는 건 현금이니까요.
@@user-ze2tu1mw4q 그건 '고정금리'일 때 가정 아닌가요? 보통 대출 금리 하면 변동 금리로 하는데 제로금리 시절이었다면 모를까 지금같이 고금리인 시대에는 전혀 통용되지 않는 말입니다 영상에서는 대출이자와 최저생계비에 중점을 두어 말하는데 그럼 대출 원금은 안 갚으실겁니까? 결국 이런 영상도 '강의를 듣거나' -> 강의팔이, '책을 읽거나' -> 책팔이로 이어지는 성공학팔이의 일종으로 전락해버리는군요
보도 섀퍼의 키라 시리즈까지 이미 15년 전에 다 읽었습니다만 그는 독일인이고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는 원칙이 많아요. 그리고 3천만원은 지금 물가에는 이제 한 3억 원을 의미하진 않을까싶네요. 그럼에도 그가 말한 얘기들이 일부 도움은 되긴 했습니다. 사실 빚은 원래 갚지 않는 겁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점에서 이번 영상은 꽤 괜찮네요.
최소 3억은 유지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2억9천만되어도 뭔가 불안함이 부동산들 다 정리되면 정말 마음의 평화가 울듯 이민 왔기에 기술직 직장인으로서 저축과 부동산투자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한국처럼 인구가 줄어드는것이 이니라 꾸준히 이민자도 출산율도 늘고 좋은 학군에 집사면 한주 렌트비가 최소 60만원은 되니까 고연봉일때 다들 여러부동산에 투자하고 젊고 뭐든 새로 할 의지가 있다면 이민도 좋은 방법 나도 30대 중후반에 기술배워서 나왔지만 자리잡는데 5년이 안걸렸고 아직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성공하는곳이 호주 미국도 지원 했었지만 낮은 시간당 임금,지옥같은 의료보험과 안전성 여러모로 기술직은 호주가 훨씬 좋은 조건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은행이든 어디든 돈을 빌리면 현금화 해서 잘 찡박아 놓으면 최악의 경우 회생을 하든 파산을 하든 용돈이 되는 것이니 많이 빌리는 것도 능력이지만 장기간 사부작 사부작 표시 안나게 잘 5만원짜리나 금으로 헌금화 시켜 놓는 것도 참 중요한 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