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찍먹 

요새 느끼는 건 찍먹후에 질리면 주변 지인들에게 입덕시킬려고 전도사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취미를 가지는 지인들이 생겨서 좋아요. 대신 통장님은 울고 있습니다.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 나올때 무슨 이 이상은 인간의 망막으로 구분할 수 없는 픽셀밀도니 뭐니 하다가 더 좋은거 계속 나오고 사람들은 역체감때문에 다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

뇌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보는 기계가 아니고 나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기계다. -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 센서가 아무리 고감도라도 그걸 처리하는 중앙처리장치가 후지면 그나물에 그밥이 아닐지.

4:46 요즘 12fps애니를 보면 ppt slide보는 거로 느껴져요.

선생님 찍먹은 좋지만 가격이 부먹입니다....

감동의 눈물보다 더 감동적일 때 보인다는 감동의 츄릅 ㅋㅋ

전자회로쪽에 있으셨으면 좀더 삶이윤택 했을 수도....

😎"찍먹, 부먹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자."🤗

리뷰하신 영상들 보고나서 청음샵 가거나 상품 사서 들으면서 의견이 다를 때도 많지만, 덕분에 많은 것들 배우고 좋은 상품들 많이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DK채널을 처음 접한 영상이 "빨래건조기"였네요. 빨래건조기를 검색 => 이 영상 재미있네? => 다른 영상은 뭐가 있나 볼까? => 이 분은 뭐하는 사람이야? => 음감이 뭔지는 몰라도 말을 참 재미있게 하네? => 에어팟 살까말까를 1년 고민했는데 이런 세상이 있었어? => 이런 사람들에게 물들면 개인 전봇대 사고 막 그래야 하는건가?(합리적 의심) => 나도 한번 이 분들이 추천하는거 사 볼까? => 이 채널을 자꾸 보니까 통장에 돈이 안남네? => 주식을 팔까? => 현재는... ㅠㅜ

실제로 인간의 눈은 400fps 이상까지도 인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사율 30Hz은 와전되었거나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도시괴담 같은 것 같아요.

내일 출근하면서 들어야지. 초반부터 꿀젬이다

오늘은 영상으로 제품 고르는 팁에 대한 아무말이군요 뉴비여러분 잘 보십쇼 이거 보고 탑승하셔야 후회를 안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늙으면 귀도 맛이 갑니다 ㅠㅠ

경험이 중요하지요.. 단, 자신의 단순한 경험이 독선 아집으로 형성되지 않는다면..

영상 많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장님이 침을 흘린다거나, 이숲님이 많이 웃는다거나, 오?! 소리를 평소보다 많이 낸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채점 포인트가 있습니다 😋

예전 CRT에서는 잔여광이 꽤 길어서 30hz 프레임 사이의 갭이 안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LCD같이 빠른 디스플레이가 나오고 나서는 프레임 사이의 갭이 드러나게 됬더군요.

방송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영상에서 프레임레이트는 30프레임 이상은 인지할 수 없다는 이유로 선택된 것은 아닙니다. 영상에서 프레임레이트는 대체로 당시의 기술의 특징 또는 한계로 결정된 케이스입니다. 영화에서 24프레임도 그렇고 (편집의 용이성 및 음성을 포함한 영상 제작을 위함) 방송표준이었던 30프레임의 경우, 전원 주파수가 60Hz인 것이 큰 영향을 제공했고, (50Hz인 유럽에서는 25프레임이 기준이었죠 PAL방식) 왜 60프레임이 아니라 30프레임인가?는 전송가능 프레임의 문제 때문입니다. 심지어 대역폭의 한계로 30프레임을 다 할 수 없어서 29.98프레임이 표준이었습니다. (왜 카메라의 프레임레이트가 29.98이 나오는지가 여기에서 ㅎㅎ) 현재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원주파수에 영향없이 할 수 있어서 다양한 프레임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전송속도 대역폭 등이 발전하면서 고속 프레임이 대중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30프레임과 24프레임이 여전히 메이져한 영상 포멧으로 선택되고 있는 이유는 ‘익숙함’과 ‘경제성’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의 경우 지나치게 부드러운 영상보다는 적당히 모션블러가 섞인 낮은 프레임의 영상이 더 영화답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지요. 물론 데이터 용량이 줄어들어서 경제성이 높아지는 부분도 있고요.

첫차맨 그는 도대체 얼마나 예민할까? 라는 영상도 재밌겠네요 ㅋㅋㅋ

반가워요 ~ !!! 믓진 음성과 수준높은 컨텐츠 감동이네요 ^^ 오늘 KD 오신다고 들았어요 꼭 뵙고 싶네요

와,,, 뭐라 다 말할 순 없지만,,,, 진짜 감사합니다... 그냥 그래요,,,

랫가일의 찍먹 들으시겠습니다

이 형은 진짜 기본기가 탄탄한 이유가 있음.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당연 슈퍼CD가 깨끗하게 들리죠. 그런데 오랫동안 보통 CD player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슈퍼cd 소리가 약간 다른 성향의 소리.

대부분의 성공이나 깨달음은 실패를 통해서 얻는 것들 이라 보기에 찍먹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미덕 아닐까 생각하네요 ㅎㅎ😂😂😂

양자의 세계에선 미신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봤었죠.

현대 철학의 정수가 ‘경험론’이죠!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하극상을 느꼈던 1人...;;

이숲님의 “진실의 미간”은 진리 입니다!!! “진실의 미간”이여!!!~~!!

모든 말씀 공감합니다 ㅎㅎ

디아블로2리뷰보고싶어요

게임은 무조건 고프레임이 옳지만, 영상은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비전문가라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요새 촬영 장비 스펙에 비해 최종 프레임이 낮은 이유는 매체별 송출 규격에 맞춰야하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프레임이 낮으면 느낌에 차이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영화(24프레임)의 경우 갬성을 더 자극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 최종 송출 프레임이 낮으면, 편집 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집니다. 60프레임으로 촬영하고 24프레임 송출로 편집하면, 스로우모션을 넣기도 편하다든가 이런 일들도 생기구요.

다시 취업하고 싶다! ㅎㅎㅎ 개공감!!

찍먹 해보는순간 돈을 쓰여하나 라는 고민이 생김

잔잔바리 찍먹은 못참죠 ㅎㅎㅎ

스마트폰으로 들어서 그런듯하네요

찍먹 한참을 참다가 요새 멜로디에 완전 빠져서 맨날 멜로디만 듣고 있네요 ㅋㅋ(팁만 바꿔서) 진짜 선입견 없이 듣다보면 디테일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 생각나서 다시 놀라고.. 가격이 우선은 아니라는 충격을 받고 있어서 리뷰 내용이 많이 공감 됩니다. 그냥 누가 어떻다더라~ 하는 것만 듣고 그 이어폰을 평가 하는 것은 정말 우물안 개구리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느낌이 다른거니까요~ 실제 경험의 차이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취미의 영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본질에 더 집중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면 카메라가 아니고 사진에 음악을 좋아하시면 이어폰이 아니고 음악에 항상 이 마음만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지나가는 취미러였습니다.. (다음 이어폰은 어떤걸로.. 쿨럭..ㅋㅋ) 다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돈도 많이 버시면 좋고요! ㅋㅋ) DK님 이숲님도 새해에 더 건강하시고 좋은 리뷰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건강=리뷰)

프레임하고 주사율은 다른개념.. 소스와 앰프 같은 관계랄까

요즘엔 게이밍 노트북 고사양가면 4k에 144, qhd 240도 흔합니다 ㅋ

고해상도 음원들이 출시 당시 쉽게 접할 수 있는 리시버 수준이 낮은 이유 아닐까요. 그리고 그 때 만들어진 정보?

그 1분에게 묻고 싶네요ㅋ 인간의 눈은 60프레임 이상 구분할수가 없다고 하여 모니터도 60hz가 기본구성이었는데 지금 은 144hz 모니터가 나옵니다. 못느끼는데 쓸데없이 왜 나왔을까요? 필요하니까 나오겠지요ㅋ

T+A

공구 끝났나요? 😮

찍먹도 이제 지칩니다 ㅋㅋ

Px8고민되는데 사는게맞는건가요??

한번도 누가 30fps이상은 의미 없다고 했던 소리를 못들어 봤습니다. 90년대 후반에도 그래픽카드 리뷰나 여러 다른 정보글에서 게임은 최소 30fps은 돼야 그나마 할만한 수준이고 60이상부터는 구분하기 힘들다고 했는데요? 심지어 모니터 주사율이 60이었던 때라 그게 맞는 말 이었구요. 정보를 띄엄띄엄 받아서 섞어서 이해하신건지..이상한 정보를 받아서 전달하시는건지..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다 미신이라는데 정작 진짜 경험하고 말하는 사람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