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 과민성 대장증후군.. 안겪어본 사람이라면 진짜 모르는 무서운 질병.. 긴장하거나 신경 많이쓰면 제일 먼저 복통부터 시작해서 가스부터 참.. 차라리 복통이 화장실로 이어지면 다행인데 복통만 생기는 경우 미침.. 보통 신입사원 or 어디든 새로 적응해야하는 환경이라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인데 이때 진짜 미침...ㅠ
여러나라 살아도 보고 잠깐 있어도 봤지만 한국 회사문화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고 기성세대부터 첫단추를 잘못끼운거 뿐만아니라 개선의 노력이나 진실성 조차 부재한게 제일 크다. 이게 오랫동안 누적이되서 다수는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수긍함. 뼈를깍고 피가나는 노력이 없이는 한국의 잘못된 회사문화 절대로 못고친다. 이거는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고처지는게 아닌 외부 내부의 자극이 있어야 바뀌고 개선이 되는거임. 드라마 미생이 우연히 괜히 대박친게 아니다. 그만큼 공감됬기 때문이다.
이전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어서 난 우리팀에 노무사님이 있었는데 그분조차도 니가 잘못한게 있지 않느냐, 니한테 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냐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 않은 말일수 있는데 그당시 나에겐 조금 상처되었었음. 결국 처우는 나아지기전에 난 퇴사하고 나와서 노동청에 신고(?)했지만 여기는 특정인을 지정해서 (정확한 가해자) 민사냐 형사냐 이렇게 넘어가는거라 할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회사가 나에게 잘못한거는 맞다고 인정해줘서 취하는 했어도 회사랑 합의를 보는 선에서 마무리됨.
변호사(송무)는 돈이 되지 않는 노동법을 공부하지 않아 인권변호사가 거의 없습니다. 변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비정규직,일용직 힘없는 노동자인 경우가 많아 비싼 변호사를 고용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노무사(노무)가 생겼고(+변리사(특허),세무사(세무) 등도 같은이유) 현재에 와서는 한분야만 담당하다 보니 고도화 되어 위상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변호사들은 로스쿨 도입 이후 위기의식을 느껴 예전엔 거들떠도 안보던 노무,세무,특허 업무 통폐합 같은 정치질을 시작했으나 이젠 민형사소송(송무)만 담당하는 한분야 전문가 이상은 되기 힘듭니다. 그러니 변호사가 다한다는 만능주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venom8081 에휴 병ㅅ 박선영 아나운서가 14분 59초 내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내용 보다가 잠깐잠깐 나오는 얼굴보고 칭찬을 하는거겠지 진짜 개 꼬여가지고 댓글을 그따구로 다나 사회부적응자 ? 아니면 박선영 아나운서한테 까였나 ㅋㅋ 댓글내역보면 악플만 주구장창 단거 다 보이는데 진심 한심스러움
희망퇴직 수용을 안해서 마케팅 업무도 없는 지방으로 인서이동을 보낸거는 보복성 인사이동으로 보이는데 인사발령을 따르는게 맞나??;; 정당한 인사이동 이라면 따라야 하겠지만 당사자가 수행하는 업무도 없는 지방으로 보낸거에 따르면 오히려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가 힘들거 같은데…
과민성대장증후군? 걸린 직원하고 일해본 결과... 내 경우는 개민폐다 진짜로... 배만 아프면 화장실을 가는데, 그 갔을때의 업무(전화같은 잡일)를 내가 떠안게 되니까, 편히 일을 하질 못한다. 또 갔을 때 용무를 보고 오느냐? 그것도 아닌 게, 배만 아프면 가다 보니까 볼일 보지도 못하고 온다. 술을 매일 마시고 출근하는데, 마신 다음날 출근하면 30분마다 화장실을 간다. 술 마시지 말라니까 못끊는다더라... 이런 사람들은 진짜 개 민폐다. 치료하려는 사람들은 욕하면 안되지만... 치료의지가 없는 사람...
여기 이분들 아무튼 출근 출연 추천합니다. 한분은 초보 야구 해설위원인 최경환 해설위원(4형제의 아버지이자 드물게 스페인어와영어를 잘해서 외국인 용병과 직접 대화를 할수 있는 분입니다. 김구라씨와도 구면 입니다.) 또 한분은 수화통역사 코로나19 대유행이후 항상 tv에 나오는 분인데 정적 이분들에 대해서 많은 대중들이 잘알지 못해서요.
나는 정말 허심탄회하게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이 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래서 너가 밉더라 너가 얄미운짓 해서 싫었어 그냥 주는것 없이 너가 밉더라 나는 그래서 선배님이 서운했어요 이렇게라도 서로 얘기를 했으면 싶다 그러면 상처받더라도 상처준 사람의 이유를 알게 되니까 그리고 그게 미움받은 사람의 문제였다면 고치면 되니까 회사에서 상사나 동료/후배 입장에서 빤히 보이는 얄미운짓 여우짓 정작 본인은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 직장이라는게 꼭 상사와 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조직 전체와 나와의 관계도 있다보니 내가 아무리 미움받더라도 결국 열심히 내문제 해결하면 잘 풀리는 경우도 있고 하필이면 상사와 내가 엮인것을 도저히 풀 수 없어 관둬야 할 때도 있으니 차라리 빨리 관둘려고 해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고 빨리 적응하고 이쁨받으려 해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정말 일방적으로 이유없이 미움받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다만 지나치게 과도하게 미움받는 사람은 상당히 많은 것이 문제다. 그런걸 조절하고 풀어가는 커뮤니케이션 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