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가 아반떼보다 승차감이 월등한건 맞지만 부품 내구성이 약할수 있고 정비비가 훨씬 비쌉니다. 비싼 이유가 있긴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그냥 비싼거긴 하죠. 숫자마력을 상회하는 느낌의 고속에서의 힘, 미션반응, 연비 등등 운전시 느껴지는 특유의 안정적인 감성은 대단합니다만 소유시 3-4년 운용 이상 부터 부품 내구도가 떨어지는게 느껴지죠. 아반떼도 그렇다고 하면 결국 정비 유지비인데 이게 좀 차이가 크다보니 추천이 힘든거죠. 한국이라면 아반떼, 아님 소나타급이 확실히 경제적이긴 합니다. 집이 조금 넉넉하고 아반떼는 싫은데 저 급의 세컨카를 사고싶다. 그런데 벤비아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하면 꽤 만족스러울순 있습니다만 아반떼를 생각하는 대부분의 수요층과는 안 맞죠.
골프 7세대 타고 있습니다. 가족차, 회사차가 니로 아반떼 그랜져ig,hg 소렌토신형이 라서 장거리로 골고루 타고다니는데 현기차 전부 운전피로가 있습니다. 모든차 고속에 불안하고, 스티어링휠도 멍청해요. 그러다가 퇴근때 골프타고 가면 주행성능 확실히 달라요. 운전자 에게 안정감을 주는건 확실해요. 안락함은 없고 내부디자인 사골이지만 주행은 넘사벽 입니다.
@@wakeupn0ww가족 차량 구성이 530i ig 제타 세대인데 530i가 고속안정감 제일 뛰어나고 제타랑 ig는 별 차이 없어요. 승차감이나 방음은 ig가 좀 더 좋은데 고속안정감이나 직진성은 오히려 제타보다도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결정적으로 핸들이 장난감 같아요. 이질감 장난 아님. 이건 외산차 최소 몇달 이상 타다가 현기로 갈아타면 바로 느낍니다. 공간이랑 가성비 때문에 ig도 갖고있지만 차량 완성도는 글쎄요ㅋㅋ
화려함(최신기술과 디자인)이 운전자를 감싸지는 않지만은 이동수단으로의 자동차로써의 본래의 역할을 잘 하는 차라는 생각이 들지요... 가벼운 클릭감으로 기어를 바꾸고, 자동차의 속도나 주행모드, 듣고 있는 음악에 맞춰서 색색깔의 엠비 언트 라이트가 번쩍이지도 않으며, 대형의 터치디스플레이와 운영체계로 운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주지도 않겠지만 말 이지요...
인트로 때는 추운데 밖에 계셔서 그런갑다 했는데, 실내 녹음에서도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지신거 같아요. 녹음세팅 바뀐거 아니면 건강 챙기시라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환카 롱런하시면서 가치만큼 구독자 모이는거 보시려면 건강하셔야합니다~! ^^ 이런 식으로 드라이빙 스팟 같이 알려주시는 것도 진짜 좋은거 같아요~~ 100만 구독 화이팅!!
이분 자동차유투버가 맞는지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물론 업체에서 편의를 봐주니 어느정도 포장은 해야겠지만 제타의 무딘 핸들링 과 토션빔특유의 꿀렁거리는 승차감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동차에 관심있는분은 다 아는 사실인데 저렇게 포장을 하네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자동차 전문가나 유투버들의 제타 시승기 한번 찾아보시면 이분이 과연 전문가라고 할수있는지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세컨으로 골프 탑니다만.. 차는 기본기로 봤을 때 확실히 좋습니다. 쫀쫀 탄탄. 그런데.. 제타는 너무 못생겼어요. 그리고.. 가격을 보면 아반떼 동급은 아니니, 뭘 더 잘한다고 하기에도 뭐 좀 그렇습니다.. 그 가격이면 당연히 더 잘해야지요. 아반떼와의 비교라면 그냥 아반떼 사세요. 폭바는 여러모로 좀 애매합니다.. 티구안, 투아렉, 아르테온.. 모두 돈 좀 보태면 동급 프리미엄으로 갈 수 있거든요. 폭바가 좋다한들 프리미엄보다 좋지가 않습니다. 비슷한 감각을 원한다면 같은 집안 형 아우디가 낫고.
2500만원 있으면 아반떼 사면되고 3500만원 있으면 제타 사면 됨 확실히 아반떼 보다는 더 좋음 예를 들어서 하부 소음이라던지 문짝 방음 수준이 두 차량 비교해서 타보면 확실하게 느껴짐 그렇다고 제타가 엄청 조용하단 얘긴 아니고 ㅋ 가격이 동일하다면 무조건 제타 살거임 ㅋㅋ 가격 때문에 차라리 제타랑 소나타를 비교해서 구매하는게 나을듯
국내에서 저 급의 차들은 사회초년생이나 여성운전자가 타는데 제타는 그 사람들의 취향과 맞지않음... 가격은 괜찮지만 어쨌든 수입차라 수리비도 무시못하고 가성비로 타거나 화려함으로 타기에도 애매해서 히트치지 못하는듯... 세단보다 소형SUV가 워낙 유행이기도 하고... 차 자체는 좋음... 멀리 다니지 않는 노년층이 타기엔 괜찮은 차...
독일차는 2, 3년이상 탈차가 아닙니다. 승차감은 좋아도 일단 잔고장이 많고 부품도 정말 비싸죠. 한국에서는 독일차 정비 인건비가 얼만지 모르겠지만 북미에선 유럽차는 인건비가 높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독일차를 수시로 바꾸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평균 국민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통풍이 없는차는 한국에서 무조건 망함. ㅋㅋㅋㅋㅋㅋ 경차도 통풍있는 나라에서 옵션 최강 아반떼랑 비교하면 제타는 더 안팔린다는.... 옵션부터 동급으로맞추고 주행력을 좀 더 좋게 만들고 짱짱한 주행 값 200만~300만 비싸게 받아도 살까 말까임. 기본기 주행감성 그 좋다는 쉐보레도 동급대비 고작 2백~ 3백 비싸다고 잘 안팔림. 한국인들은 생각보다 차를 잘 모릅니다. 옵션에만 치중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