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 가지고 불행하게 살지말고 기쁜마음으로 자주찾고 연락자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처음에는 저런 마음으로 잘할것 같아도 나중엔 자주찾고 연락도 잘 안해지는게 또한 사람입니다..순간 본인 감정에 빠져 죄책감 느끼지만 이것도 잠시인걸 알게 될겁니다..그러니 병원에 모시고 이것이라도 잘하시길 바랍니다..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아픈분을 병간호하며 같이 사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아버지 암병간호로 3년째 같이 사는데 거동이 불편치 않으신 분인데도 아프기 전과 후의 차이가 너무나 많아요. 하늘과 땅 차이랄까요.. 하여 곁에 두고 모시지 못하는 것에 죄책감 가지는 것 보단 차라리 좋은 병원에 모시고 잘 찾아 봽는게 어찌보면 좋은 걸 수 있어요. 병간호는 환자도 힘들고 간호하는 보호자도 힘든일입니다...
Dunno if you guys cares but if you are stoned like me during the covid times then you can stream pretty much all the new movies and series on instaflixxer. Been watching with my girlfriend recently :)
@@user-tv8it3dz2n지가 모시고 싶으면 큰딸이 되가꼬 모시는 거지 울기는 왜 울어 지가 못 모이시니까 재받을까봐 울지 가식적 아니에요 치매가 심한 것도 아니고 엄마를 설득시켜서 집에서 모셔야지요 아버지께서 병세가 심하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모시는 한이 있어도 현재는 심하지 않으니 자식들이 모셔야지요 보시지도 않으면서 쇼 하느라고 울어 부리어 막심한 것들 제발 될 것이다 문단은 자체가 제가 되는 거다
그 효도하려고 자식 인생은 송두리째 뽑히니까요... 저는 이성적으로.. 모시면서 둘이 같이 죽을 것이냐.. 하나라도 살아서 지 자식 잘 키울 것이냐.. 이런 선택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둘 다 어려운 일입니다. 전자는 육체적으로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 고통스럽고 힘들고, 후자는 정신적 스트레스만으로 몸에 병이 생기는 일일 거 같습니다.
부모를 꼭 모셔야만 효도인가? 각자 가정 상황에 따라 틀린거지.. 아픈 부모 집에 데려다 놓고 제대로 케어 못하는게 더 못할 짓임. 옛날에 병원 별로 없고 그럴때야 모셨겠지만 요즘은 시설도 잘 되어있고 전문가들이 케어해주는데 무조건 요양병원은 불효다 생각하는 옛날 마인드 바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