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집짓자 먼저 누가 말씀하신건가요? 아버님이? 따님은 또 흔쾌히 동의하고? 안되는 이유만 100가지 꺼내며 헛웃음치는 가족이랑 얘기하다 순디네가 생각났어요. 혼자는 힘들어죽을거같아 도저히 착수할 맘도 안생기는데 가족중에 저렇게 합심이 된다니 너무 부러워서. 그런데 아버님이 원래 건축을 좀 하셨던 분이겠지요?
유튜브 알고니즘으로 들어와 처음 감상 해봅니다 순디님 3분10초경 영상에서 보강토와 벽사이가 좁으면 시간 지나서 외부 내장재로 타고 들어오는 습기로 osb합판 다 썩어 들어갑니다...저의집같은경우 북쪽 방향으로 벽높이 1m40정도 집과 떨어진 거리가 1m50정도 좁은곳은 1m 가량 공간이 있었지만 2년차부터 외부 시멘트 사이딩이 변색 되면서 곰팡이가 끼기 시작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곰팡이만 제거후 보강토를 마주하는 벽면 전체를 제가 재료를 사서 우레탄 시공을 햇습니다 다시 2년 지나서도 뒷면만 습하길래 뜯어보니 나무가 썩어 들어가는게 보이더군요 방수투습지가 있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그래서 건축사무소 건축가지인 등등 수소문해본결과 보강토와 집은 무조건 2m50이상 떨어져서 건축해야 된다는 것과 영상에서와 같이 가까우면 철골 콘크리트가 답이라는 것을 알게 됏습니다 900만원 들여 다시공사하를 하긴했는데 아무리 꼼꼼하게 집을 짖고 관리해도 아파트 살때보다 유지비가 2배이상 들여가는거 같습니다 돌아서면 보수할게 보이고 고치다 보니
The break was well deserved as you and your family have worked very hard to this point. The rain fall was very hard and you have received quite a bit of rain. I am excited to see the exterior siding go up, will you be using drywall in the interior except for wet spaces? please continue to share. 👍🔨😎
건물 뒷편 처마가 짧아서, 빗물이 처마 밑 1M까지는 영향이 적을 것이고, 그 밑으로 빗물에 젖는다고 봐야죠. 보강블럭에도 빗물이 튀어서 벽면을 적시죠. OSB합판이였으면 3년 못 가서 부패를 할테니, 타이뻭은 숨구멍이 있어 빗물을 다 막아내지 못하죠. 어째든 방수액을 바르던지 단도리를 해야죠. 습한 공간에 합판이 들어가면서 불리함을 어떻게 극복할건가가 하일라이트가 되겠죠.
추석 동안의 휴가~~휴식도 부지런하게 순디님은 항상화이팅이네요 팁하나 드리려고요 제가 전에 목수일하며 배운팁입니다 목조 주택의 장기 공사시 수분으로 인한 곰팡이 발생이 심할경우 마감이후에도 밬으로 노출될수있어 발생이 안되도록 하기위해 작업을 안하는 날에는 창호 문틀등 개방된곳을 임시로 비닐등 으로 막고 염화칼슘을 플라스틱통(다쓴 퍼티통 등)에 둥근 소쿠리?를 놓고 적당히 담아 내부에 두는것 입니다 며칠뒤 보면 소쿠리 밑 통에 물이 가득한 것을 볼수있습니다 일종의 대형제습제 역활을 하는 거죠^^
![[아빠와 딸의 직접 집짓기] 미공개 영상 풉니다🤫 히든 스토리 모음.zip📁](/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