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Soondy. :) Today's video is about “Introducing the steel house and making the roof trusses” I am not good at English. So I think there will be a lot of awkward sentences. Please understand🙏 Thank you
📍1:55 도금강판->고내식성 용융합금강판 으로 도금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후에는 아연강판으로 말씀하셨네요☺️) 모든 물체는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겠지만 포스코의 합금강판(포스맥)은 아연도금과는 다른 고내식성으로, 피스가 뚫어낸 부분 및 절단부위는 점차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시몬클라이트 층이 단면을 덮어주어 부식을 자연스럽게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샵드로잉 설계사무실👉🏻 더로드 김실장님 010.8834.0379 📍스틸생산업체👉🏻 한샘스틸 장이사님 010.5287.0753 업체 질문을 주셔서 고정댓글로 말씀드립니다☺️ @순디네 인스타그램 soondy.housing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다든가, 미리 연습을 해보고 피스를 박도록 시킨다든가, 안전장구를 제대로 갖추고 일한다든가 하는 걸 보면 아버님이 얼마나 제대로 된 기술자인지 바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을 시켜서 집을 지으셨으면 절대 만족 못하셨을거예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모르는건 말하지말라 하는 부분이 저희 아버지 보는거 같네요 ㅋㅋ 말의 높낮이와 빠르지않은 언변이 아버님의 됨됨이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예컨데 평소 어느누구라도 아버님의 논리정연 앞에서 아무도 대꾸가 없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ㅎ 오늘 날씨가 좀 풀리긴 했는데 현장은 늘 춥죠 건강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은 겸손하게 살아야한다의 현대적 해석의 정형과 같은 분이 아버님이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진단해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보통은 그러지 못하고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지고, 이것 저것 살을 붙여 재다보면 시간소비하고 결과물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게 일상다반사이죠. 아마도 삶의 연륜이겠죠. 올바른 어른들의 참된 경험은 지식보다 뛰어난 것 같습니다.
스틸이나 목조나 스트드 방식의 스판테이블을 기초데이터로 삼는게 같습니다. 내진이나 단열 효과와 공기순환의 대류 방식도 같아요. 다만 단점은 틀립니다. 목조는 한국의 온돌에 집이 수축되는 단점이 있고 스틸 하우스는 알수없는 결로로 인슐레이션이 젖습니다. 이건 환경과 온도변화를 찾아도 못집어냅니다. 인슐레이션이 젖으면 못 말립니다 계속 습을 가지는거죠. 목조는 인슐레이션 넣을떼 경험이 많은 작업자면 상단목에 꼭 고정합니다. 스틸은 끼워 넣으니 나중에 자중에 인슐레이션 쳐지죠. 저도 혼자서 도면과 인허가 시공(파운데이션과 정화조 동시 매입시 아버지 친구한분 도움 받은거 빼고)을 상하수도 정화조 전기인입까지 해봐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모님을 모시는 집이라 꼭 한번은 제손으로 하고 싶었구요. 결론은 돈을 들인 만큼 품 팔은 만큼 결과는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언급한 목조의 온돌단점을 개선할 방법은 이미 25년전에 찾았습니다.
목조주택(경량목구조주택)과 스틸하우스는 공법이 같습니다. 정해진 자재로 조립하듯 구조체를 제작하여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목조주택은 정확하게 말해서 경량목구조주택을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경량목구조주택은 북미식목조주택이라고도 하는데... 스틸하우스는 POSCO에서 자체 생산하는 제품들로 개량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무조록 날씨가 추워지니 골조작업시에는 안전에 더욱 유념하셔야 합니다. 그럼, 늘~~~ 구독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