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와 딸의 직접 집짓기 [순디네 집짓기] 입니다🏡 이번 편은 “장마 대비” 편 입니다 ☂️ 저희 채널을 구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욱 힘내서 앞으로도 열심히 집짓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따뜻하게 봐주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0:00 순디네 장마철 극복기 0:13 무너진 텐트 정비 1:31 가족들의 방문 3:26 덮개 깔기 5:14 비온 뒤 점검 [구독]과 [좋아요], [댓글] 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알람 설정]도 꼭 부탁드려요🛎
시간이 오래걸릴듯 한데 천막대신 컨테이너 하나 임대하는게 좋을듯 하군요. 중고로 사는것도 방법이고 지은후 팔아도 그값 팓고 금방 팔릴거에요. 냉장고나 연장 중요 자재 넣고 잠그면 안심되고요. 거주지와 거리가 있으니 꼭 그리하세요. 안에 조그만 에어컨도 놓아 쉴수 있게하고요. 올해 더위가 최고일듯 합니다. 머 암튼 그건 그거고 다음편 빨리 내놔욧. ~~~~😝
아빠, 엄마도 비슷하게 닮았고..... 당연 붕어빵 가족이네요!! 처음부터 8/18에 올린 것까지 정독... 이것 보고 나도 한적한 곳에 가서... 집을 짓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끝까지 봐야해야하나??????????????????? 아!! 행복이 만땅하시길....
20여년전에 건축업을 했었습니다. 조만간 서울 인근에 집을 한채 지으려고 조사하다가 보여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시면 ALC 블럭 주택, 열회수 환기장치(벽설치형, 필터교체 쉬움, 제대로 만든) 추천. 여러 샤시를 비교하다보니, 알파큐 국산창호 기밀성 좋고, 가성비 좋은 듯합니다. 여기에 3중 로이유리, 알곤 가스. 즉, 단열은 제대로 된 ALC 블럭 시공, 바닥 단열, 지붕 단열, 검증된 샤시, 단열 도어 4가지 다 잘 해야 합니다. 외부는 무기질, 스텐 외에는 언젠가는 보수가 필요합니다. 예) 데크와 울타리, 나무와 철/페인트는 주기적 보수 필요함. 두분이서 직접 도전하시니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일의 양의 많고, 단순작업은 인력소개소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몇명 고용하거나, 보이는 마감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전부 직접하시다가는 기간이 한없이 늘어나서, 병나거나, 의욕을 잃을 리스크도 있으니... 직영 건축은 불필요한 반복 작업, 매몰 비용, 수정이 발생하면, 10% 정도는 안써도 되는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전문가 리스크 단순한 구조, 대중적인 자재가 아닌 경우, 조금씩 쌓여서 공사비가 많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직영은 마무리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내부는 트랜트 따라서 흰색 위주로 하시고, 외부 포치, 거실등, 수전, 손잡이 정도의 포인트만 고급재를 쓰면 저렴하지만, 고급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고생하세요~
성토한 땅이라 바로 건축 시작하는거에 대해 많은 분이 염려하시고 건축주분도 잘 알고 계시네요. 저희도 흙을 많이 받아서 농사짓고 있는데 건축이 아닌 농업인데로 해가 갈수록 쓸려내려가서인지 약간씩 내려앉는 느낌은 있더군요. 사면안정성은 보온덮개로 덮힌 곳보다 씨거적으로 해놓은곳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더라고요.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면 혹시 유실이 예상될 곳에 씨거적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조재가 철콘이나 철구조물이 아니라면, 보강블럭의 대밍과정으로 봐서 지반침하 염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경량철골, 경량목구조라 해도 매트콘(방석공구리) 시공과 건축설계상 적절한 하중분배 되리라고 봅니다. 후면 경사면은 씨드스프레이(풀씨살포)로 활착 후 화초 이식하셔야 겠고,, 만일 현장 상황이 불안하면, 상단에 우수유도로를 파서 절개지 경사면을 따라 흐르게 시공해두시면 됩니다. 건축물의 관리도 건축의 연장일뿐, 짛어 놓고 살면서 가꾸는 일로 시집살이 하는게 내집짓기,,ㅎㅎ 그 재미로 내집짓고 살아 보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들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뒷편보강토도 잘쌓으셨네요. 비는 정말 무섭습니다 경험있어서 드리는말씀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봐서 뒷편 보강토윗쪽에 따라서 u형 배수관을 양쪽으로 꼭 했으면합니다. 앞쪽도 u형배수로 해주시면안심이구요. 다행히 장마로 물다짐되어서 지반침하는 덜하긴 하겠습니다. 구조는 뭐로하시나요? 목구조?경량철골?
건축하는 딸내미인데 얼마전에 기사 공부 하고 보니 너무너무너무 재밌네요!! 시험 공부 했던 것들 다시 실습하는 기분이에요!! ㅎㅎ 댓글들도 경력 있는 아저씨들이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저두 나중에 꼭 집짓고 싶은데 미리 예습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음 장마때는 부직포보다는 청색 방수포가 더 나은데 . . .부직포로 하시면 토사 유실되는 거 막아주고 물만 빠지기는 하는데, 그것도 비가 적당히 오거나 조금 내렸을 때이고, 집중호우나 장마 때처럼 오랜기간 비가 내리면 부직포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 그리고 부직포가 물이 빠지기는 해도 약간의 물은 머금고 있어서 무게가 무거지워면서 쳐질 수도 있어서 고정핀을 박으실 때 나무같은 걸로 눌려주시면서 고정핀을 나무에 걸쳐서 박으시면 더 튼튼합니다. 비피해없이 튼튼한 집을 지으시기를 바라며~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