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부녀의 애틋한 사랑! 우리 이제 농담도 잘 주고받아요~(?) #아빠하고나하고 #배아현 #미스트롯3 아빠하고 나하고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 구독과 좋아요 ✨ TV CHOSUN STAR 구독하기 ☞ / @tvchosunstar TV CHOSUN : / tvchosun
진실하고 순박하시고 소탈하신 아현 아버님 힘든 일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성실 그 자체로 살아오신 진심어린 모습이 얼굴에 그려져 있네요.그렇게 뒷바라지 하느라고 고생하셔도 딸에게 바라는게 없다는 말씀에 조건없는 부모의 사랑을 느낍니다. 아현양도 긴 무명시절 다 지나고 숨은 보석이 이제 빛을 발할 때가 왔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으니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훌륭한 가창력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우리아버지 생각하면서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항상 아현님 아버님처럼 입버릇처럼 비슷하게 난 내가 죽을때까지 돈 벌어서 니네 손 안벌릴거야 라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나요 보고싶네요 우리아버지 저는 많은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했지만 아현님은 좋은아버지랑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배아현이, 이미 중딩시절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전을 했었네. 성공한 많은 가수들이 그랬겠지만, 어린시절부터 나홀로 꿈을 향해 달리기는, 마치 망망 대해에서 나홀로 조그만 조각배를 타고 어딘가에 있을 꿈을 향해 가는, 가야하는, 그런 힘든 여정의 행로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그런 용기가 대단하고, 부럽기까지 하다. 난, 초등부터 긴 학생시절과 사회에서, 남 앞에서 뭔가를 하면서도, 항상 주어진 것이어서 그렇게 했을 뿐, 내 스스로 의지로 그렇게 해 본 일은 없다. 주어진 여건에 따라, 마치 연기자처럼 그 주어진 역활만 했을 뿐이다. 그런 주어진 것이 없었더라면, 가수의 꿈을 가지고, 중2 때 티비로 전국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전을 하였던, 배아현처럼 내 스스로 나홀로 서기로 할 수 있었을까 싶다. 남들 앞에서 지시를 하고, 연설을 하고, 대학이나 대기업 등에서 교육이나 특강도 하고, 행사 등에서 사회를 보고, 공청회 등에서 발언도 하고, 가능했을까? 나도, 내가 원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주어진 권한없이, 내 스스로, 나홀로 그런 대단한 용기가 있을까? 어린시절부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나홀로, 자신의 꿈을 향해 그 결과를 알 수도 없던 안개속 같은 힘든 여정을 지나 그 결과, 이제 성공의 문을 연 배아현이 존경스러워 진다. 가수로 성공한 인생을 가라. 그 충분한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