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그시절 에 경제력없는 사람이 젤로 안좋은사람 인걸요 사람만 좋으면 뭐해 경제력이 꽝인데 평생 돈 한푼 안벌어보고 딸한테 빌붙어서 국민밉상할배 지금있는 마눌한테 밥얻어먹고 있는게 다행인줄알고 고맙다고 무릎꿇고 평생 조용히 하고 살아요 할배요 지금도 자기가 천하의 한량인줄 알고 착각하네
승연씨 대단해요 저도 가부장인 아버지로 인하여 평생 곁에 못있어줬어요 나중 에 3년 가까이서 아침 저녁 들여다보고 모셨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너가 효녀다 잘할줄이야 하시던 말씀 지금도 제가슴속에 박혀있어 그말씀이 든든해 힘이납니다 좋은일도 아버지가 지켜주시는거같아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따로사셨던 어머니께서도 똑같은맘씀을 하셔서 신기하고 이제 는 마음속으로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승연씨 ❤❤❤❤🫶🫶🫶🫶
이 프로그램을 애정으로 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번회는 너무 실망입니다.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솔직하게 다루는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밑도끝도 없이 맥락도 없이 갑자기 사주와 타로라니요. 이 프로 봤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들이고요ㅡ 차라리 어머니랑 상담을 받으시는 게 나았을듯. 이제 그만 봐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