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부모밑에 훌륭한 자녀가 있다는걸 새삼 느끼면서 봤어요~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가족애가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넘 아름다운 모범적인 스토리가 부럽기도 하고 많은 교훈이 됩니다. 부모님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여생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강주은씨 최민수란 야생의 남자를 애처가로 만든 최강와이프입니다 ㅎ 두분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
주은씨 ~~~ 어쩜 좋아요 이런 효녀가 어디있을까요 저도 사실 부모님힌테 잘해드리려고 노력했었는데 솔직히 많이 힘들었거든요 주은씨 하는거 보니 너무 기특하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참 착한딸이고 또 착한 사위입니다~~~ 내가 주은씨보다 나이가 많은편인데도 많이 배우고 싶은사람이예요
어릴 때 최민수씨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그 당시 최민수씨는 후암동 할머니와 함께 살었던 곳 같다. 그 당시 친구도 없고 왠지 외로운 학생처럼 보여서 한 학년이 높은 나는 짠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강주은씨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사시니 너무 맘이 놓인다!
주은씨도 캐나다가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두분만 보내시는것 보다요 희망사항요 너무 짠해요~~^^♡ 너무 사랑이 가득한 가정 너무 아름답고 하느님이 너무 기뻐하시고 온 세상 가정에 사랑의 힘 가족은 기적이다의 체험을 하게 해주시네요 희망 치유 행복합니다!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부모님은 자식을 존중하는 그마음 배우고 갑니다 어떤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감동입니다 ! 사랑합니다 ! 기도 합니다!~~주은 맘 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민수씨도 주은씨도 너무 너무 훌륭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의 향이 나네요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이십니다!~~부모님께서도 주은씨를 하느님의 사랑으로 잘 키우셨네요 고맙습니다 ~~많은 가정의 부모님 자녀들이 배웁시다 아멘
전형적인 모두가 꿈꾸는 모범적이고 현명한 그러면서도 웃음과 사랑이 넘쳐나는 행복한 주은씨 가정을 보며 그동안 힐링이 많이되었습니다 저와 공통점도 있어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저도 만23세에 캐나다 사는 교포 남편을 만나 이곳 캐나다 온지 40여년이 다되고 나이도 훌쩍 환갑이 넘었습니다 주은씨 어머님 이해도 조금은 되는데 저는 집꾸미고 살림에 애착(?)이 많아 한국에 한달만 방문해도 내살림이 하고싶고 바리바리 햔국제품 먹거리 나옵니다 강주은씨 부모님은 오래전부터 사시는 지역에서도 정원관리로 알아주는 분들입니다 거의매년 우수가든 푯말을 받으시는👍 존경하는 주은씨 부모님 부디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했어요. 웃을 일이 없는 각박한 삶을 제각각 살아가고 있지만 이번 강주은 선생님의 가정을 보면서 순수함과 웃음과 눈물과 감동과 교훈이 잘 묻어나 힘을 다시 얻었습니다. 강주은 선생님의 가정을 보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가정이 많지만 다시 회복을 하기 위한 좋은 역할모델... 젊은이들에게 결혼과 가정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좋은 역할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이 방송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저도 미국에 시집와서 친정 부모님 모시고 살았어요...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를 꿈꾸며...그런데. 18년후후 결국 분가 하셨어요...남편이 힘들어 하고 그러니 나는 눈치가 보이고. 부모님도 마음이 편치가 않아 서로 마음의 싱처만 쌓이고 결국 나가시게 되었어요..이 방송을 보며 너무 행복하고 부러 웠어요..감사 합니다 ..6개월 정도는 괜찬치만 오랜세월 한공간에 산다는것은 어려운 문제 예요 같이 사시더라도 이사 하셔서 한집이 아니고 한 울타리에 두집을 지어서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50대 중반을 지났어도 부모에겐 자식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는 나 자신의 부족함이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노쇠하신 부모님에게 최고의 정성으로 하루하루 보답하며 살아야하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서 두려워하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강주은 씨 가족을 보며 오늘도 많은 성찰을 하게 되네요
웃을 일이 없는 각박한 삶을 제각각 살아가고 있지만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보면서 여러 연예인의 가정의 사례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무너져 있는 가정의 현실을 잘 반영해주는 부분에서 가슴이 아파 참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회복을 향한 발걸음의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강주은 선생님의 가정 이야기를 보면서 순수함과 웃음과 눈물과 감동과 교훈이 잘 묻어나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강주은 선생님의 가정 이야기가 대한민국 가정에 좋은 역할모델을 하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국가에 큰 일을 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강주은 선생님의 책[내가 말해줄게요 - 강주은 지음]을 보면서도 그러하였지만 방송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결혼과 가정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좋은 역할모델이 되어주셔서 시청자로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은씨 부모님같은 부모가 나는 왜 되지못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살아있는 교과서 같은 가족이네요. 주은씨는 물론이고 최민수씨가 참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게됐구요. 5개월 뒤에는 서울 근교 정원있는 넓은 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대해 봅니다.
6개월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번엔 편찮으시고 그래서 생활패턴도 다 바꾸며 극진히 잘해드렸지만 담에 진짜 들어오셨을땐 좀 가볍게 하세요. 어머니도 내심 딸 고생한다여겨서 선뜻 계속 못 계시는걸꺼예요.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이 힘든거 참 보기 힘들고 싫은것같더라고요. 안보시는데서 밑반찬 몇가지사거나 후딱해놓고 한두가지만 해서 간단히 먹는것처럼 해야 맘 편히 오래 함께 할수있는듯요. 강주은님 근데 여러모로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