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위를 뛰어다니는데 제보자께서 구출한 아이 관련해서, 경찰은 아이의 가정에서 아동 학대나 방임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이가 차도 위를 방황하게하고 제보자가 한참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아이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보호의무를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애기 옷차림이 잠옷같은데, 저번에 어떤 부모가 첫째 아이가 밤에 갑자기 아파서 급하게 응급실로 달려간 사이, 잠에서 깬 둘째가 혼자 밖에 나가 돌아다녀서 경찰서에 왔다가 부모 찾아간 사건을 접한적이 있음. 세상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고,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는건 알아두는게 좋을듯.
@@ani-_-.. 신호등 없습니다. 자전거 역주행??? 자전거 도로가 없으면 우측차로 이용해야함. 단 노약자 어린이는 보행자도로 이용할수 있다. 도로교통법 보세요. 상식적으로 어린이가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야 된다는게 말이 안되자나... 생각을 좀 하면 될건데
인성이 글러 먹었다기보단 요즘 민식이법때문에 어린아이가 차도로 뛰어드는행위가 많은운전자들에게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주고있기때문에 화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사과를 했기때문에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아이에게 무조건 화를 낸다고 인성이 글러먹었다고 말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거같음
운전 하면서 진짜 저도 모르게 실수 한적 꽤 있습니다ㅠㅠ 진짜 얼마전에 차선변경 하려다 뒷차가 클락션을 울렸고 비상깜박이 키니까 오히려 뒷차분이 속도를 늦추시면서 양보해주시더라고요 실수는 할수 있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잘못은 인정해야죠 말 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는 말 그냥 있는거 아니에요
블박영상 중에 제일 재밌어요. 전에 영상 편집 해봤어서 그런지 얼마나 시간 들여서 만드셨을지 보여요. 그림이며 블랙박스 종류며 일일이 그리고 찾으시는 것도 그런데 영상 마다 섬세해서 매번 놀라요. 운전면허 배울 때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계속 봐요. 구독도 잊고 봤는데 오늘은 구독 눌렀어요!
애들 목숨이 달린일인데 그깟 고생좀 하면 뭐 어떻다고? 스쿨존으로 다니지말고 피해다녀요. 그 정도 노력도 없이 운전하려는건 무슨심보야? 방어운전 개념은 없으신가보들? 극단적으로 천천히 달려요. 그것도 싫으면 그냥 차 갖다팔고 걸어다니든지 아니면 탈조선하세요. 여기 공감한 38명은 잠재적 아동살인범들인가? 그리고 스쿨존내 불법주정차 단속 계속해서 하고있는데도 고작 하루 주차료 5~8천원 가량 아끼겠다고 주차하는 놈들이 태반인데 ㅋㅋㅋ 처벌 강화는 무슨.. 처벌강화한다고 하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서 반대할 놈들이 ㅋㅋㅋ 주차장도 없으면서 불법주정차 처벌 강화한다고 대책 마련하라고 할 거면서 ㅋㅋㅋ 주차장은 널렸는데 공짜가 아니니까 불법주차하는거 아님? 유료주차장 지금만 가도 자리가 아아아주우우 많아. 아아아주우우우 많아. 그게 다 싫으면 그냥 차 갖다 팔고 걸어다니던가 ㅋㅋㅋ 탈조선들 하세요. 아니 손해는 안보고 이득만 보려는 심보는 무슨 거지같은 심보야 ㅋㅋㅋ 민식이법 욕할 시간에 다들 자기성찰부터 하고 오기를 ㅋㅋㅋ 운전자분들 너거들 애새끼들도 똑같아 ㅋㅋㅋ 너넨 애들 안낳을거같냐? 그렇게 따지면 교육부터 바까야지. 어릴때 무단횡단 했던 놈들이 커서 민식이법 욕하는거야 ㅋㅋㅋ 교통법규 잘 지키고 방어운전 잘했으면 민식이법 욕을 해? 인생을 얼마나 편안하게 대충 살아왔으면 스쿨존 얼마나 길다고 거기 지나는데 개고생이라고 표현할 정도지? 다른곳에서 운전할때는 넋놓고 운전하나? 이런 애들은 전부 면허 정지시켜버려야대 차를 타고다닐 기본 개념조차 안잡혔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는 매일같이 어플로 신고하고 있어서 우리동네 스쿨존은 깨끗함. 7:36에도 나오잖아 만약 서행하지 않았다면 사고 났을거라고. 그냥 스쿨존에서 시속 15~20넣고 기어다녀요. 얼마나 빨리가겠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네. 민식이법이 싫으면 돈이 많으면 되고 돈이 없으면 개고생을 하면 되는거고 그것도 싫으면 차팔고 걸어다니면되요.
솔까 속도제한 30인 어보구에서 30이하로 넣고 다니는 새끼들 거의 본적 없는데 ㅋㅋㅋ 대부분 애매하게 30에 걸치거나 40까지넣고 달리더만 애초부터 법을 잘 지켰으면 민식이법이 왜나와. 나 운전면허 15년도에 취득했는데 면허시험볼때도 어보구에서 30넣고 달리다가 뒤차가 개빵거리더만.
님의 영상 말없이 잘 보고 배우고 공감하고 있는 구독자에요. ^^ 한국에서도 어른뿐만아니라 아이들도 학교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켜야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독일에서는 초등 3, 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에 경찰관이 방문해 교육도 하고 수업시간을 할에해서 자전거타는데 필요한 교통규칙도 배우고 자전거 운전면허를 위한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봅니다. 아무리 어린이보호구역이라도 전후좌우 보지 않고 전속력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인도에서 찻길로 뛰어들면 차하고 뿐만 아니라 애들끼리도 위험할수 있을테니까요.
아이들이 사고 나는건 생각이 모자란것도 상황 판단이 모자란것도 아닙니다 저희 자녀들 그리고 사촌들까지도 블랙박스 채널을 같이 보면서 위험한 상황을 알리고 주위하라고 항상 가르킵니다 그러더니 저희 아이가 하는 말이 신호 없는 횡단보도 에서도 저에게 그러더군요 아빠도 꼭 차 오는지 확인 하고 조심하세요 라고 무려 7살짜리 아이가 그런 말을 합니다 저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가 아니라 내 자녀가 다치지 않게 부모들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내 아이가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아직 전두엽과 대뇌피질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여 전조작기의 직관적 사고를 하기 때문에 훈련과 반복이 수반되더라도 지식-행동의 연결이 안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간적인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곤 하지요. 성인기준의 시점으로 보기보단 좀 더 뇌과학적, 발달심리학적으로 접근하시면 어린이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민식이법이 세상에 던져준 화두는 이런 측면에서 사회의 아젠다를 주었단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습니다. 하지만 법 자체의 결함 등으로 인한 문제를 아이 탓으로 혹은 아이 부모탓으로만 투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여전히 불법주정차, 좁은 도로 등의 환경적 문제, 운전자의 부주의한 인식과 운전습관 등 사회 전체가 변화해야할 부분에 조금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운전자로서 억울하지 않도록 법안 자체의 문제, 오류 등은 조속히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운전자가 법의 오류에 집중하기 보다 법안의 본래취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개정되는 것이 시급해보이네요.
@@zzangGuV_V 음.. 말씀하신개로 전두엽과 대뇌피질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여 전조작기의 직관적인 사고를 한다 말씀하셨는데요 혹시 애 키워보셨나요? 그리고 발달심리학에 관한 논문에 나와있지만 직관적인 사고를 할 수도 있다이고 그것 또한 부모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아이의 사고 발달과 행동력이 눈에띄게 상승한다 라는 반박적 논문 결과도 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위험하다는걸 알고 안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그 논문속의 실험대상인 어린 아이들은 2세~6세 또 다른 데이터 판단을 위해 아동기의 ~11세 까지를 기준으로 실험한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발달심리학 기준 2~6세면 판단력이 점차 증가하는 시기라고 나오죠 그 말은 즉 6세정도 되묜 판단력이 자리를 잡는다는것이고 보통 5살 전 아이들은 어떻게 다닙니까? 보통 부모님들이 아이를 챙겨야 하는 나이 아닌가 싶네요 이정도 말씀드렸으면 이해하실거라 믿지만 한번 짚어드리자면 저 시기의 아이들이 사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가 길가다 친구만나서 커피한잔 대화나누다 아이가 사라지는 경우 즉 부모가 딴짓하다 아이를 까먹는경우 혹은 아이를 키우는데 집에 안전장치 등을 해놓지 않은경우 이 영상에 나온 아이는 집 문을 열어두고 나왔다죠? 이게 과연 아이의 잘못일까요? 요즘 민식이 법으로 초등학생이 차 뒤를 쫒아간다죠? 이것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불법 주정차는 또 누구의 잘못일까요? 간단한겁니다 불법 주정차의 경우 알고는 있지만 해결할 수가 없으니 방치되는거구요 또 아이들의 경우 부모 손을 안잡고 걸어다닐 나이 6세까지 교육을 잘 시키자 이겁니다 그리고 민식이법이 욕먹는 이유는 한국 이기 때문이지요 한국은 말하는게 법입니다 경찰도 있지도 않안 약자보호법 가지고 난리치는 마당에 보험사는 인사사고는 누가 잘못하든 차가 가해자세요~ 이러고 법원을 가도 블박 영상으로는 이때 아이가 보이는데요? 이러죠 참 기막힌 현실이지 않나요? 당연히 운전자 시야랑 블박 영상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 점 또한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똑같이 만들어서 재현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해봐야 결과는 똑같은게 한국입니다 국민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해보세요^^ 아 결과가 좋아진다곤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이러고 있다는게 함정이죠 그리고 저는 저희 아이가 사고가 날 운명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가르킬 겁니다 그게 부모로써 해줄 수 있는 기본적인 것입니다.
저게 왜 욕먹을짓인건가요?... 위험해서? 고속으로 주행하는것도 아니고 별로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 위험하다면 당연히 착석해서 가는거랑 당연히 위험성의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위험성 위험성 따질거면 그냥 집밖으로 나오는것부터가 위험한게 아닌가요..? 아이들도 위험에대한 생각이 있을거고,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제어할텐데 괜한오지랖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