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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에 작은 균열이 생기면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스콘포장공사) 

아스콘포장전문가 성우포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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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 주차장이 오래 되면서 곳곳에 갈라지고 패인 흔적들이 있습니다.
내년에 전체 재포장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일부만 먼저 절삭 후 재포장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스팔트가 이렇게 색이 옅어지며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아스팔트가 시간이 지나면서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 안으로 물이 침투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시청하기 앞서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아스팔트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남은 잔여물로, 굉장히 끈적한 검은색의 반고체 물질입니다.
원유를 가열하여 휘발유나 디젤, 등유 등을 추출하고 가장 마지막에 남은 찌꺼기인데
이 아스팔트는 주로 탄화수소로 구성되어 있는 복잡한 물질입니다.
아스팔트 도로는 이러한 아스팔트를 돌과 자갈에 코팅하여 결합시킨 아스콘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즉 돌 알갱이마다 끈끈한 아스팔트가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끈적한 정도인 점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점성은 아스팔트가 물에 닿아서 산화 반응을 일으킬 때 점점 약화됩니다.
산화란 산소가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그 물질이 전자를 잃는 화학 반응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해 아스팔트가 본연의 힘이 약해져 끈적함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물이 아스팔트에 닿으면 산소와 결합하여 아스팔트의 탄화수소 결합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돌 알갱이들이 서로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고,
이 균열로 물이 침투하여 더 큰 균열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이죠.
물론 포장재가 비를 안맞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빗물이 빠르게 배수될 수 있도록 하여 물에 접촉해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인데,
어느정도는 사람도 나이를 먹어가듯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인 것이죠.
그래서 아스콘의 수명은 환경에 따라 10~20년 정도를 수명으로 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아스콘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파쇄기를 통해 일정 두께를 절삭한 뒤 재포장하는 것 만으로도
표면에 있는 결함은 거의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쉬운 편입니다.
절삭된 아스콘은 폐기물로 반출해야합니다.
아스콘을 절삭하던 스키드로더가 이번엔 버킷을 장착하여 폐기물을 트럭에 실어줍니다.
이번엔 버킷을 탈착하고 청소솔을 장착하여 잔여물도 정리를 합니다.
굉장히 뜨거운 아스콘이 도착했습니다.
5월 초에 진행된 공사였지만 이미 날이 따뜻하여 열기가 더 뜨겁게 느껴집니다.
스키드로더로 아스콘을 운반하며 조금씩 포장을 시작합니다.
포장공 분들께서 물매에 맞게 면을 잡아줍니다.
콤비롤러로 아스콘을 눌러줍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주차장을 새롭게 만들어봅니다.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정말 깔끔하죠?
서울,경기 아스콘포장 전문 성우포장건설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Наука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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