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 26탄 - 시아버지 패션은 남달라! 시어머니 취향은 난 몰라! [전며시 - 전지적 며느리 시점] 

결혼해서 저 정도하는건 며느리면 웬만하면 다 하는데 한국여자들은 나도 한국여자지만 참 유별나고 이 정도도 며느리로 들어와서 안하면 부모한테 기본 가정교육이 전혀 안되어있다는거죠. 동거도. 아니고 결혼인데 맘대 들던 안들던 누가 어른한테 그것도 시부모한테 말댓구를 저렇게 합니까 ?! 말을 아껴야지. 남편이 돈 못벌고 아파서 죽을병이라도 걸리면 그때는 어쩔껀데 ? 병간호에 병원비에 얘들 교육비에 거기엔 시부모는 당연히 챙겨야할 의무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 그런 생각없이 결혼을 왜 하는지 ? 이혼하려고 결혼하려면 차라리 애도낳지말고 동거를 하던가. 참 책임감없이 건성건성. 난 시어머니가 저렇게 챙겨주면 업고다니고. 해달라는대로 다해드리겠다. 내 엄마 소중하면 남편엄마도 내 엄마처럼 품고 같이 사는거지. 이런프로하면서 저런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자꾸 방송을 하니까 한국며느리는 다 저러냐 ?! 그런말 하짆아요. 이 방송 외국에서도 보는데 선진국시선에선 문화차이도있지만 도덕 윤리적문제는 외국이 한국보다. 더 따져요.

ㅡ​@@yugurena

남편이 늙어서까지 옷 욕심 많은 거 별로일 거 같아요.. 겉으로 보이는 스타일은 좋지만 너무 옷 가짓수도 많고 또 새 옷에 저렇게 군침 흘리고 그러면 싫을 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욕심꾸러기임 ㅋㅋㅋ죽으면 지옥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