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0년전에 나왔으면 무슨 씹덕 아이돌 애니라면서 오타쿠 취급 당했을 애니인데..... 투니버스(원나블 시대) - > 진격거 -> 너의 이름은 -> 귀칼 -> 슬덩,스즈메 같이 인기 애니들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옛날에 비해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애니를 좀 찾아봐서 인기장르가 된건가..... 개인적으로 최애의 아이가 이 정도로 뜬게 신기하긴 함
전개가 빠르다고 하셨는데 어....빠른건 맞아서 부정하진 않겠습니다만 나중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사이의 스토리가 해결되는 방식이라 하더라구요... 도라에몽이랑 짱구다음으로 본 첫 애니였는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들은바로는 만화가 원조라서 더 스토리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만화도 추천드립니다
애니 처음 보는 사람 특징이 딱 저런 모습임 ㅋㅋ저도 너무 오글거리거나 심하게 야하다거나 그런건 거북해하는데 그런거 아니더라도 일단 애니라는게 안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바로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현실이랑 계속 비교를함 ㅋㅋ 현실에 대입하면 뭐든 오글거리니 ㅋ그러다가 이제 스토리 집중하다보면 빠져드는거죠 게다가 최애의 아이는 워낙 연출이랑 스토리 잘 만든 애니라
좋은 애니메이션도 많으니까. 많이 추천해주세요! 애니메이션 제작사 P.A works에서 오리지날로 만든 직업 시리즈 꽃이 피는 첫걸음, 시로바코, 사쿠라 퀘스트, 하얀 모래의 아쿠아리움 같은 애니메이션도 추천해봅니다. 그리고 별개로 잔잔한 내일로부터라는 애니메이션도 추천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