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너무 이쁘기도 하지만, 하하나 세찬이가 게스트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망가지는 걸 불사하는 거 보면 런닝맨이 왜 장수하는 지 알 거 같다. 항상 보면 게스트 살려주고 본인들은 쩌리를 자처하는.. 이번에도 유진이와 반반이들 너무 재미있었어.. 유진이는 은근 그걸 즐기는 거 같은데 밉지가 않아 ㅋㅋㅋㅋ
ㅇㅈ 스타쉽이 왜 유진이 처음 보고 열광했는지 알 것 같음. 단순히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행동하고 말하는 게 안전(?)한 느낌이라 호감형임. 정도를 걷는 느낌? 어느 길을 가도 반드시 롱런할 재질… 근데 원영이도 민지도 카리나도 다 예뻐서 좋음. 다 오래오래 활동해줘…! 넷 다 미모가 유니크해서 볼 때마다 텐션이 올라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