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은 NC에서 과금이 제일 약한 게임입니다. 여러분 추억속의 실력으로 아이템을 이기는 게임은 없습니다. 50만원만 소소하게 쓰려고요 하고 시작했다가 1000만원 넘게 쓰고 접으신 분 시청자중에 엄청 많습니다. 제발 신규, 복귀 유저분들 이 게임은 절대 고려하지마세요 NC가 만든 리니지2m은 이것보다 훨씬 심하게 나올 것입니다.
영양가 해보기나 하고 저런 소릴 하는건가 평생게임 찾는다는게 아니라, 게임을 시작했으면 컨텐츠라도 구경을 해봐야할 것 아니야? 근데 nc게임의 대부분은 현질 유도성이 ㅈㄴ게 쌔다. 현질이 없으면 던전, 스토리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크게 관여하고 있다 디아블로, 엘더스크롤만 하고 살 순 없잖냐 과금 시스템을 마냥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게 너무 심하니까 비판하는거다. 적당히 소소하게 돈 쓰면서 게임하는거 좋지. 근데 게임사에서 타케팅을 어떻게 하지? 1% 돈쓰는 현금고래들 타케팅으로 마케팅 하니까 현금 유도만 ㅈㄴ 나오는 게임이 만들어지는거 아니냐. 이걸 그냥 두라고? 비판 없이, 수용만 하다보면 언젠가는 이런 게임들만 판을 칠꺼다
A Lee 혹시 밥이나 떡이 나와서 취미활동 하시나요? 질문하시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골프나 낚시를 하는데 나라에서 취미세 걷으시면 아 안하고 말지뭐.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이건 부당하다 바뀌어야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5초만 생각하면 나오는 답을 왜 이렇게 생각 없이 뱉으시는지?
저런 부류의 게임은 참는다는 개념이 아니고~ 게임 자체를 안해야 됩니다. 간단하게 비행 시스템이 있다치면.. 무과금은 못 날거나 , 몇초날다 떨어지게 하고~ 과금하면 씽씽~ 날고..ㅋ 저런 상황에서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게임해요? 성격 테스트??? ㅋㅋㅋ 흑우를 자처해서 과금을 하거나~ 접거나 둘중 하나죠..ㅋ
65렙 까지는 괜찮았슴 정천은 너무 옛날 얘기인거 같고. 정천이 너무 좋아서 군단장 건너뛰고 60풀리고 친신에 티아마란타 눈에서 때쟁하고. 65풀리고 집행, 사령셋 까지는 그나마 캐시템으로 과금이 필요한건 없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각성수, 데바깃털 나오면서 사람들 빠지기 시작하고 지금 사태에 이르렀지.. 나도 그때 빠졌구ㅠㅠ
진짜 과거에 25랩에 어비스 하층 반복퀘로 십부장 풀셋 마출려고 개노가다 뛰던 시절이 오히려 더 나았네요. 불신 가는 길 쟁,안개갈기 가는길 쟁,드라웁 가는길 쟁,잉기 겔크에서 기지앞에서 죽치고 퐁퐁이 타고.. 딱 그 시절이 잼났는데.. 택진이가 야구 구단 창단한다고 넥슨한테 지분 넘기면서 게임 존망.이 게임은 딱 잉기 겔크까지 하고 접은 사람들이 승리자
2010~2011년에 아이온했던 사람입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무과금~소과금(월정액제 제외) 유저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워낙 유저도 많다보니 쟁을 즐기는 사람은 쟁 즐기러 가고 (정천이나 만부같은 pvp공마옵1셋 + 마저인던셋(주로 파슈셋이나 루드라셋) 정도면 충분히 pvp 즐길 수 있었음), 인던이나 퀘스트,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레기온을 만들어서 서로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었어요...당시엔 파슈돌고, 암포S랭 돌고, 찬트갔다가, 어비스공성수성, 잉기공수성, 어포사냥터 2~3군데 등등 해야할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쟁을 안가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음... 근데 2011년말부터 갑자기 과금으로 추가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템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면서 유저들이 급격히 떠나기 시작했죠.. 무엇보다 컨텐츠가 쟁중심으로 더 강화되면서 그 이후 컨텐츠들이 스트레스만 받고, 돈만 쓰고, 재미가 없어짐... 그 때 저 역시 접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 뒤로는 과금지옥이 시작됐더군요... 옛날의 아이온이 그립습니다... 지금의 아이온은 그냥 돈에 미친 모기같습니다.
NC같이 큰회사는 이제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기업의 의무에 충실해야해서 지금 방침을 바꿀거같진 않고 동영상만드신분도 그걸 잘 알고 계시기떄문에 '우리'들에게 호소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거대기업이라도 불매운동 한번 제대로 맞으면 환탈 내지 전소해버릴테니까요 ㅋㅋ
절대 반성 안해요 신규 아이템 만들고 과금 시스템 만드는 부서 사람들 최소 SKY출신 엘리트들이고 연구 엄청해서 어떻게 하면 돈 더 쓰게 만들까 연구하는 부서에요 시스템 유저들보다 더 잘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저렇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욕먹어도 무시하고 돈빨아먹을려고 저렇게 만드는거에요 그렇게 해도 안접고 질러주는 개돼지들이 있으니까 NC최종 목표는 천천히 모든 게임 리니지화 시키는거임 속도의 차이만 있을뿐
@@rlawlstn28 헉.. 그러시구나 저는 잉기,겔크가 제일 재밌었어요~ 제가 그래도 하던 직업클래스가 은신도 있는 궁성이라서 일퀘같은거 하는 친구들 꼬장부리는 재미도 있었고 스릴넘치게 즐기곤해서 아직도 그때 아이온이 다시 실현된다면 전 다른게임 접고 다시 아이온 찾을수 있을거같지만.. 지금의 아이온은 너무 멀리 온거같아요 ㅠㅠ
참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NC게임을 안해서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온이 나오기 전부터 리니지로 인해 NC에서 만드는 게임은 과금유도가 심하다 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고 현재진행형인데, 그런데도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보면 신기합니다... 알면서도 과금을 한다는게 무섭기도 하고요... 추후에 NC에서 또다른 새로운 게임을 출시해도 당연히 하는 사람들 많겠죠 ㅎㅎ 안해본 입장이다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2008년 겨울 겜방에서 동생, 형, 사장님, 알바, 친구들끼리 모여(그 당시 천족) 마족 땅으로 넘어가는 포탈 열리면 우르르 넘어가 인던 입구까지 달리던 기억 달리다 중간중간 마족에게 죽어가는 불쌍한 유저들 때문에 산꼭대기로 올라가 날개 펴고 안전한 곳 찾아(날개 펴고 날아가면 바로 인던입장할 수 있는 곳) 소정의 소환비 받고 소환 해주었던 택시 기사해주다 아예 전문적으로 택시만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와........옛날에 초베지터님 같은섭 상대종족으로 보이면 도망가고 그랬엇는데 오랜만에 아이온 생각나서 구글검색해보니 아이온하지마세요 하고 동영상 맨처음에 나와잇길래 영상 보다가 아이온 현질겜 돼서 놀라고 영상 올리신분 초베지터님이라 한번 더 놀램...... 옛날 아이온 그립네요ㅠㅠ
제가 예전에 들었던 모 게임회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NC일 수도 있어서 써 봅니다. 회사를 먹여 살리는 게임 몇 개를 운영하는 회사인데, 의외로 비용이나 손해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 손실의 대부분은 CEO나 경영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 있어도, CEO나 다른 부서의 상사라도 마구 끼어들어서 계획 자체를 바꿔버리곤 했다고 합니다. 시장 조사나 게임 기획 등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할 때도 많아서, 개발 기간이 길어지거나 의도했던 기획과 너무 달라지거나 예정 기간보다 몇 배의 기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프로젝트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몇몇 유명 게임으로 회사는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지만, CEO와 경영진들의 마구잡이 참견과 난도질로 이익만큼의 손실을 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문제를 인원 감축이나 지나친 과금 시스템 등으로 해결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디자이너 등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무직이 되는 경우도 있었고, 이 이야기를 쓴 그래픽 디자이너는 중국 쪽 게임 회사에 스카웃되어 갔다고 하네요. 아이온의 현질 유도 시스템은 와우와 비교되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이온 자체가 가진 기본 시스템은 뛰어난 부분도 많았기에, 유저들은 과금시스템보다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에 대한 이해도 못한 채 눈 앞의 이익만 쫓는 경영진 때문인지 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참 아까운 게임 시스템이지만, 아이온과 NC는 결국 CEO와 경영진 때문에 망해갈 것 같습니다.
아이온은 이미 엔씨가 포기한게임이구요 전서버 제대로하는유저는 천여명 밖에안됨. 엔씨는 남은유저들 최대한 등꼴 뽑아내고 서비스종료하려는게 다 보임 엔씨가 아이온을 타 게임회사로 넘기고 천부장시절 정도로 게임을 돌리지않는이상. 현재 서비스종료에 다가가는 아이온은 안하는게좋아요
진짜 옛날에는 어비스템이 멉니까. 그냥 유일템 공속검 끼고 지나가는 유저들 암살하는 살성들이 제일 무서웠던 시절이 있었지요. 불신 파티 구해서 드라웁 파티 구해서 가고 있는데, 시공타고 넘어온 유저들 대기타다가 공격하는거 당해서 죽고 '가는길에 000 있네요 ㅠㅠ' 했던 기억이 진짜 새록새록함. 그때는 어비스템은 고사하고 유일템 끼기도 버거운 시절이었으니. 그넘들 때매 마을서 여러명이 모여서 가기도 했었죠. 그렇게 간신히 들어가서 진행하다가 낙사해서 마을가면 개 민폐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