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게임 좋아하는 40대유저입니다.영상을 보며 아이온 게임에 대한 많은 사랑이 느껴 지네요.아이온은 하지 않았지만 오래하던 게임이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며 결국은 좋아하던 게임을 접었던 경험이 있는 유저입니다. nc가 몰라서 이런식의 운영을 할까요?그들도 알고 있지만..그들에게 아이온을 비롯하여 모든 게임은 그저 돈벌어다주는 atm 기기 입니다. 아이온을 만들 당시에만해도 nc 는 재미있는 게임.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보였지만 지금의 nc 는 유저들의 재미보다 최대한의 이익을 목표로 게임을 만들며 운영을 하는 회사로 변모한지 오래되었습니다. 한번 마음이 떠나간 사랑은 결코 돌아오지 않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아이온을 버리세요.당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던 아이온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그들에게 그럴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하... 진짜 재밌었죠. 클베부터 3.0까지 했던 유저로써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말 그 때의 향수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근데 각성수 등장 이후부터는 라이트유져들에겐 답이 없다는 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시는 이런 게임이 나오기 힘들겠죠...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처음 개발 운영하던 팀 맴버들이 오래 남아있어도 65만렙 풀리는 순간 다 나갔다고 합니다. 거진 60만렙제 까지 몇 몇분들 남아 계셨는데 그 후 거의 나왔다고 하네요. 지인이 아이온 초창기 개발팀 맴버셨고, 55렙 만렙까지 nc에 계시다 나오셨다는데 그 팀 몇 분들과는 아직도 연이 닿아서 연락 하신다는데 그 맴버들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했어요 정말 제 인생겜 중 하나인데 이렇게 망했다는 소리 들으니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아이온 나온지 10년입니다. 그냥 수명이 다했어요. 뭔 짓을 해도 ip이용해서 모바일 게임 만드는 것보다 수익이 안나오죠. 내년 nc 출품작들만 봐도 nc생각을 짐작할수는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그냥 최대한 과금쪽으로 뽑아먹고 유저수 줄어들면 자연스레 서버유지비 줄이는게 최선의 선택 아닐까 싶네요. 또 그 유저들이 아쉬움에 아이온 모바일로 최대한 많이 찾아오게끔 하면서요.
3.0 티아눈까지 하다가 명포나오고 접은유저입니다.... 아이온은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아예 안하고있네요 우연히 영상보니까 안타깝습니다 한때 내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최고의 게임이 나오길 기다리는게 빠르겠네요 운영으로 말아먹은 대표적인게임...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가버린 아이온
지금 저의 나이 26.. 처음 아이온을 시작했을때의 나이 17.. 고1때 엄청나게 빠져들고 21살 언저리까지 즐겁게했습니다... 불신을 엄청나게 돌고.. 크세노폰의 유일퀘를 하러 마계땅을 밟고 드라를 가기위해 6 봉우리를 넘고 암포를 고정팟으로 돌고 미라젠트를 완하고 파슈 루드라 소부로 잡고 렌투스의 바사르티 법서 득하고 친위대장 악세를 풀셋으로 맞추고 발데르 서버 수나야카 연합 포스1장을 고정으로하고 숲저택으로 날개를 먹으려고 고정팟으로 다녔으며 마지막으론 최후의 보루를 돌고다녔습니다..너무나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정말 아이온은 저에게 최고의 게임이고 그 게임의 브금과 레기온은 저에게 그 당시 활력소였습니다 그런 제가 얼마전 과거가 생각나서 몇년만에 아이온을 들어갔습니다 그곳엔 아무런 추억도 그당시 제가 놀던 맵 조차 남아있지않고 과금유도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슬프더군요..제가 위에서 말했던과정을 다 느끼신 분들이 여기에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같은 기분이실까요?...
저도 하이데바템 현질해서 33강하면 보상해준다고 하는거 그거했다가 뒷통수맞고 현질 절대 하지 않고 쟁접고 인던성하면서 겜하는데 이분말씀 정말 1도 틀린거 없음 내가 좋아하는 게임 왜 이렇게 만드나 정말 답답할때 많음 더이상 유저가 떠나지 않길 바라며 잼있는 아이온이 되길 바래요
제가 한국 게임 mmorpg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느낀 부분은, 초반부터 보여줬던 운영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운영이 밸런싱이든 이런 사업방향이든 하는 것 말이죠. 그래서 초반부터 이런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것이 본인이 정말 아니다 싶다면, 그냥 바로 나와야합니다. 망할때까지 계속 그 모습 그대로 가져가서요. 근데 이 부분이 참 재밌는게, 어느 한국 게임이건 다 그런 하자들이 있더라고요. 제 결론은 적당한 가격에 깔끔하게 즐기고 맺을 수 있는, 결국 해외 게임을 하던지 스팀이나 오리진같이 패키지로 파는걸 즐기는게 답이다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2개월전에 아이온 접은 1ㅅ 입니당 가끔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복귀 하면 또 얼마나 돈이 들어갈까 무서워서 망설이다 생각 자체를 접습니다.. 이게 반복이예요ㅠㅠ 19살때 부터 27살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정말 좋아했던 최애 게임 인생 게임이였는데 인생 최애겜이 이렇게 망해버리는걸 보고 있고 건들지도 못하게 해논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언젠간 다시 아이온이 흥하는 날이 올까요..? 중간이라도 간다면 다시 언제든지 복귀할 마음이 있지만.. 안돼겠됴ㅠㅠ?
천족동굴돌러 시공타고 마족땅넘어오면 포스쟁개잼이였는데.. 겔모시기 지역 처음나오고 루드라 마도시공으로 하루 6시간 투자해서 잡았던때도 나름 재밌었고 타하지팡이 섭최초먹고 기분째지던때도 있었고 티아눈 물론 꿀잼이였고ㅠㅠ 이젠접어서 맵기억도 잘은 안나지만 다 재밌었어요 각성수나왔을때도 뭐..할만했지만 캐릭하나에 쓴돈도 돈이고 재밌고 뭐가 그리 아까웠던지.. 미련때문에 늦게 접은게 후회됬었네요 아이온같은게임 정말 이렇게 안변했다면 정말 아직까지 재밌게했을지두ㅠㅠ
아이온 과거에 몇 년 했었고 지금도 생각나면 한 번씩 들어갔다 나오곤 하지만 역시 갈 때마다 생각하는 건 딱 루드라나 바사르티 나왔을 때까지만 재밌았다. 게다가 내 알기로는 지금은 없어진 거로 아는데 지역 모르헤임, 엘테넨이랑 섬으로 나오던 곳 같은 지역은 왜 없앴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제일 지겹지만 제일 재밌는 필드들이었는데 솔직히 나는 그 필드들이랑 드라웁니르나 몇 개 던전 없애버린 거 보고 진짜 이젠 할 것도 없고 그나마 있던 재미도 없어져서 걍 완전히 손절함 게다가 현질 안 하면 게임 못하게 굴러가는 구조까지... 대환장파티 ㅇㅇ 블소도 마찬가지고... 걍 요즘은 ㄹㅇ 엔씨게임 하는 사람이 호구 인증하는 게 돼 버렸다 바이바이 내 추억~
훈장템 시절에는 노력으로 어비템 맞추어서 인던돌고 먹은템 먹고 뽀각 강화석 얻어서 강화하고 무과금이라도 어케 비벼볼만했던 그때 그시절 현질러와 차이는 낫지만 그래도 비벼서 같이 놀만했던 지금은 그냥 추억겜 쟁유저 아니더라도 채집&인던&제작&외변성 나름 각자 즐길만했던 그때그시절 ...이제는 유저가 아무리 떠들어도 돌아갈수 없는 ... 그렇다고 열폭 해바야 입만 아프심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작년에 한 7달 해보고 그냥 다시 접었죠 정말 아쉬웠어요 사람들이랑 즐기면서 게임보다 인연으로 만들어서 즐겼던 게임인데 한순간 너무 돈돈돈만 하는게 눈에 보여 결국 게임을 지웠던 그런게임이죠. 19년 상반기에 아이온 모바일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는 하고있지만 결국은 과금을 또 하게 만드는게 아이온이며 nc라 이미 하기전부터 기대반 실망반을 하고있습니다...참 아쉽네요
추가적으로 혹시 이렇게 그냥 누가봐도 망하겠다하는게 혹시나 모바일버전으로 사람들 돌릴려고 하는게아닐까 그냥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또 그렇게 과금게임이라면 망했으면 좋겠네요..먼가 참 즐겼던 게임이 그렇게 망해가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다른 생각으로는 정말 망해서 정신좀 차리면 좋겠네요 게임회사가 게임으로 돈을 버는건 맞지만 너무 눈에보이고 알수있으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접도록 유도하는거에요. 제 기억엔 이게 08년에 나왔는데.. 서비스 하기엔 게임이 너무 구식이 됐고, 서비스하려면 들어가는 인력소모가 엄청나죠. 사업부 없애고싶은데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야 게임 정리도 가능하거든요. 유저가 다 떠나고 욕을 먹어야 게임이 망할수있어요. 아름답게 마무리할 생각은 없는 돈만 필요한 회사니까 마무리도 이렇게.... 뭐 이미 사업부 다 해체하고, 최소인원 남아서 마무리작업중인걸로 보이기도하네요. 작년에 무료됐다길래 들어가봤는데 하루만에 만렙찍어지고 템을 다 퍼주길래 뭐야이거...했드만 돈안내면 발업주문서도 못쓰더라고요 ㅋㅋ 그때 이미 느꼈어요. 이미 아이온에 붙은 직원월급, 서버관리비 보다는 돈이 되니 남아있는거지 역전되면 게임 없어짐. 지금 사업팀, 운영팀은 충분히 계획대로 잘 하고있는거에요. 망해야하니까.
아진짜 잘해두셧네 접은지 꾀됫는데 이설명으로 지금간 상황돌아가는거 이해 완료되네요.. 여전히 답이없네요 겜은 인생겜이라며 친구 여자애 남자애들 다 칭찬해도 돈지랄겜만들고 그간노력 다 병진만들어서 더이상 못하겟다 싶어 접엇는데 아직 ...유저가 떠나서 겜이 망하고 있는건데.. 겜이 재미없어서 아닌데 속상허네요 전 얼마전 55렙기본에 정천주고 무료로 2개월정도 하는 그런섭 나와서 템격차없이 필드쟁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앗싸리..
한창 잘나갈때 GM들 수호신장으로 나타나서 각 종족들 몰살하는 컨텐츠도 하고 아이유 데려다 실시간 방송도 하고 그런시절이 있었죠.. 노력하는 사람과 그 노력을 돈으로 사려는 사람을 적절하게 버무려서 나름 괜찮았어요.. 언젠가는 나도 그들과 어울려 한바탕 어우러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고.. 오토처럼 채집과 사냥만 하는 유저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부의 축적 이라는 나름의 재미가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유저가 유저에게 미션을 주고 보상을걸고 경쟁하던 그들만의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즐거웠던 게임.. 접은지 꽤 됬지만 하루 4~5시간 한것도 없이 그냥 보낼수 있었던 게임인데ㅋㅋㅋㅋ 제발 좀 접어요들.. 45만렙시절로 리뉴얼좀 시키게.. 우리섭의 메노 첫킬은 천족에게 넘겨줄수 없다고 13시간을 어비스에서 싸움만 했던건.. 진짜 추억이다..
아이온 처음 나와 계속해서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아이온에서 만나 결혼도 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도 하고 싶은데 메리트가 없어져서...추억의 게임인데...진짜 애정 게임이시네요. 전 이동을 현질 한번 하고(여태 현질 안했슴) 실망해서 이휴...추억으로 사라지는 겐가...저렙으로도 다시 해보고 싶어요..인던도 맵도 돌아다니면서 추억을 다시 볼까..아쉽네요
저도 7년 이상 했는데요 ... 마르쿠탄 일대일 대회에서도 순위안에 자주들정도로 하드 유저이자 노력유저여 였는데요... 여튼 시각의 차이입니다. 저희는 아이온을 게임으로 보지만 게임회사는 수치로 봅니다 드랍확률 / 상자확률 / 유료결제시 이익 / 유료아이템 결제 시 확률 / 그걸 그냥 엑셀로정리하고 적용했을 때 이익 확률 정리해서 보고 결제 승인 그거뿐이에요 이미 뽑을 만큼 다 뽑아먹은 게임 더이상 살릴 이유도 없고 개발인원이나 관리 인원을 줄이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뽑아먹고 그돈으로 모바일 게임 투자 게임사에 이런 시각으로 바뀐지 몇년된거 모두가 느끼자나여 저희야 애정도있고 정도 들어서 이러고있지만... 정말로 짐싸서 다나가야됨 몇년후 몇달후에 그래도 다시 기웃기웃하니깐 애들이 더 뽑아 쳐먹을려고함..
마나 공략시작할때 무기, 귀걸, 투구 먹고 미래를 예견하고 3월에 딱 접은ㅋ 왠만하면 접어도 몇달안있어 돌아가는데 이번엔 확실히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확실히 접어서 근 1년이 다되가네요.ㅋ 7,8년간의 추억으로만 남긴다는 마인드. 길드들어가면 존댓말 안하고 거의 형누나 하는 친밀성(왜냐 같이팟하고 쟁하고 인던가고하니깐), 그로인해 사람들이랑 음성채팅으로 하루종일 붙어있는 커뮤니티성과 타겟팅 pvp겜이라 정말 아이온을 오래 못 놓게 만들었는데 ㅋ 예전처럼 지금 돈쓰는거대신 월정액제에 큐나 , 변신 시스템 없애고 키나 겜안에서 어느정도 벌리게 해주고 상급질주, 상급각성, 최상급치명타주문서 사서 쓰고 인던에서 강화석 나오고 강화석으로 모든 피스 강화하고 복마, 각성수없고 그 시절로 돌려주면 아이온 정말 재밌게 할듯.ㅋㅋ 물론 그래도 유저없으면 안하겠지만 유저분들이 돌아오면 돌아오는거 보고 하게될듯.ㅋㅋ 물론 이런 가망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어차피 버렸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막장으로 운영하는거일수도 있다는 변수가 있는데 그렇게 치면 드마하와 신규인던을 개발했다는게 좀 아이러니.ㅋㅋ 그래서 영상 내에처럼 자기들이 망했다는걸 모르고 있다는거에 한표를 ㅋㅋ
저는 하이데바도 꾸역꾸역 버텼는데. 그 통화랑 이전템 싹 다 갈아 엎는 패치 덕분에 완전히 미련없이 접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엔씨 게임 쳐다도 안 보고, 다른 취미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엔씨 게임은 정상적인 범주의 과금을 뛰어 넘어버렸습니다. 가성비 극악이라는 사진 취미도 몇백 쓰면 티가 나는데. 지금의 아이온은 중형차 한대값 정도는 갈아 넣을 생각을 해야 모든 컨텐츠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문제 게임사가 절대 간과할부분이 아닙니다 아이온 끝물이라고 우습게보고 대충 돈뜯어낼심보로 운영하면 엔시망하는거 하루아침입니다 가령 아이폰 개떡같이 만들어놓은 회사에서 아이패드 새로나오면 누가 사나요 회사 이름으로 나온 게임을 이리 망쳐노면 그회사게임 신작나와도 다시 하겟습니까 이제 모바일도 그렇고 피시겜도 그렇고 사람들 전처럼 그렇게 현질 많이 안합니다 유저들도 시행착오를 겪엇으니까요
littleboy 전혀요. 그런 인식이 짙어지고 수익이 떨어지면 그제서야 노선 잡고 작품성 좋은 게임 몇개 내어주면 그만입니다. 리니지M을 보세요 출시전까지 nc운영이 개판이어도 심지어 출시후에 운영이 개판을 쳐도 리니지M 수익을 보세요. 게임시장 역대최고치 경신하면서 수익냅니다.
각성수부터 유저가 줄었죠 당시 엔씨가 돈슨에 팔렸다고 하면서 각성수 업데이트 돈빠는구나 하고 빠져나갔죠 그리고 pvp할수있는 천족 마족 비율이 무너지면서 필드쟁이 사라지고 전장이 사라지면서 요새전 시간표대로 움직이니까 재미가 없어졌어요 저도 각성수 시절 이전까지 10만킬 찍은 치유 유저였는데 사람이 없으니 쟁이 재미없더라구요...팟쟁하려고 게임하는건데... 로스트 아크 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제외하고 아이온이 더 나아요.제 기준이긴 하지만 로아는 너무 시시하고 스킬도 몇개없고... 카메라 시점전환도 안되서 답답하더라구요. 하지만 오히려 로아는 그걸 장점으로 가져간거 같아요. 화려하고 예쁘고 쉽고 스킬단순한걸 장점으로 접근성이 쉬워졌어요. 게임을 처음 해보거나 어린친구들이 하기 쉬운게임 느낌? 다만....저처럼 다른 복잡한mmorpg나 아이온같은 게임을 해봤던 사람들은 금방 지겨워질거같긴해요..로아 해보니 아이온이 너무 아쉽더라구요.운영만 잘했어도... 상대 대행자 잡으려고 몆천명이 동시접 쟁했던 게임이 이 게임인데.......연합의 연합까지 하면 대체 몇명이야....엔피씨 살리려고 치유는 힐하고 딜러는 딜하고.....그 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래픽 업그레이드 하고 게임서비스 종료후 재오픈 해주셨으면 합니다. 각성수랑 주문서 대신쓰던 변신 같은건 좀 버리고
과금유저 헤비유저도 자랑할 라이트유저 즐겜유저가 있어야 과금할 맛이 나는데 NC는 그걸 잘 모르는 것같아요. 알면서도 당기실적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수명 갉아먹으면서 돈을 뽑는 스팀팩같은 게임. 그러면서 스팀팩 계속써도 죽지않는 것 마냥 그런 게임. 모바일나오기 전까지는 게임 섭종은 안하겠죠 뭐..
현재 고2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아버지와 주변 지인분들을따라 초2때부터 아이온을 시작했습니다.제가 마지막으로 접게된 시점은 4.6패치였나 5.0직전 패치전에 접었고요. 현재 게임을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아버지와 주변 지인분들과 쌓은 추억이 있는 게임이 이렇게 변질되고 바뀐 것을 보아하니 정말 슬프네요. 그당시 55 만렙때는 50고정 60만렙때는 55고정 65만렙때는 60 고정등 레벨고정유저로서도 정말 재미있게 레기온분들과 pvp,pve 했던 추억들도 이젠 놓아주어야 할때가 된거같아요. 저때와 같은 아이온 유저들분들도 공감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예전 게임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기엔 게임회사가 돈맛을 알아버렸죠 그만큼 기업도 커졌구요 하나의 대기업이 수익을 창출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90년대식 운영으론 많은 직원 월급주는것도 어려운건 사실이구요 솔직히 기업으로 생각하면 무과금 5명보단 한달 30만원씩 쓰는 과금러 1명이 더 이득입니다 과금을 많이 하게해야하는게 회사목표지 유저들한테 어떤 노동을 부여하는게 게임회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암튼 아이온 정말 재미있게 했던 유저로 안타까운일이긴하네요
엔씨 자체가 회사 잖아요 팀들이 있을텐데 이팀은 이달수익이 얼마고가수치로 나올텐데.... 여기서 문제죠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유지하는게 팀의 문제가 아니고 수익을 이끌수 있는 팀이 회사에서 인정을 받을듯 합니다 그러니 최대한의 회사 수익이 되는 미래에 대한 게임이 아니라 현재 회사 수익을 위한 업뎃을 모든 엔씨게임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아무튼 게임회사로는 최악의 회사죠 ㅋㅋㅋ
지금 32세 23살부터 시작한 아이온... 27살에 아이온에서 지금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하고 서로 게임을 접었다. 딱 접었을때까 65만렙시절이었는데 정말 인생게임...결혼 후 2년뒤 다시 옛생각이 나 접속을 해봤는데 와우.... 현질 안하고는 절대 못하는 게임으로 바뀌어 있어서 바로 지웠습니다... 정말 현질 안하고도 정말 재밌게 하던 시절이 정말 재밌었던거 같음
처음 템페르 업데이트나오고 접었음 이미 그때부터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보였...ㅎㅎ 간간히 소식은 접하고 있었는데 캐쉬템 나오는거보고 '아 그때 잘 접었구나' 생각들었음 ㅋㅋㅋ 그이후로 롤만 하다가 이제 국내온라인게임은 미래가 안보여서 콘솔게이머로 전향했음 정액제 온라인게임 2달할거 게임 1~2개 사고 스마트폰 과금 1~2달할거 게임 3~5개 사는데 더이상 흑우짓하느니 콘솔게임들 하세요 흑우짓보단 가성비면이나 혜자에요 정신건강에도 이롭구요
그냥 돈에 미친거죠. 그러면서 왜 수익이 안나는지 계속 이해를 못하고... 정신 절대 못차립니다. 그런 정신이나 마인드가 아예 없어요. 어떻게하면 돈을 뽑을까만 고민하면서 만들어 내는 중입니다. 유저들이 아무리 외쳐도 어 돈 없으면 그냥 하지마~ 이런 말하는셈이죠. 저도 한참 하던 때가 너무 즐거웠는데... 두번 접속해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전 아이온 오베때 시작해서 대충 13년쯤에 접었는데.. 진짜 50레벨 시절이 젤 그리움... 그때는 어비스포인트 모아서 어비스템 맞추던가, 암포돌아서 템맞추던가, 데바퀘해서 템 맞추던가, 재료모아서 명룡왕 맞추던가 선택지가 다양하고 쟁도 활발하고, 진짜 모든 컨텐츠가 다 재밌었는데... 너무 아쉬움 아이온 인생겜인데..
아이온 4.5까지 하고 접었던 유저에요 그 뒤로 검은사막도 했었고 지금은 로스트아크 하다가 며칠전부터 잘 안하긴 하지만 아이온 잘 만든 게임에 속했어요 그렇게 과금시스템이 들어오기 전까지는요 본격적으로 시작했던게 각성수의 등장부터였던것 같아요. 이때도 유저들의 반발이 심하긴했지만 그 뒤로 더 심해졌던게 돌파석,주신의강화석 나오고 부터였고 여기까지는 버텼었죠 버프까지 유료로 파는거 보고 정 떨어져서 접었네요 무료화 하고나서 잠깐 공홈만 기웃거렸는데 컨텐츠들 싹 지웠데요? 여전히 토나오는 강화시스템만 남아있고 그뒤로 3N게임은 쳐다도 안보게 되었는데 검은사막도 막장운영했고 지금 로스트아크도 문제가 정말 많아요 이젠 국산RPG는 쳐다보기 싫어지네요. 그래픽 좋고 연출도 한글대사 쓰니까 좋았는데 대작이 출시되어도 곧 운영이 말아먹을거다 이게 공식이 되어버렸어요 외산게임 RPG 대작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네요
일부러 겜 접을라고 그러는 거죠... 신규사업 준비 하는게 더 많은 유저를 끌어 올 수 있기 때문이죠...게임은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수익이 줄죠...그럼 게임사는 게임을 유지 시킬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그렇게 말아 먹게 만들면 유저들이 손을 털고 나가는 거니까요.....
사업팀이 문제가아니라 개발자들을 자르려는 속셈입니다. 제네가 모를까요? 알죠. 단지 개발하기위해서 개발자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버는비용보다 더 커지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운용하게 되는겁니다. 고로 웹개발로 아이템몇개면 돈들어오는데 굳이 개발자들에게 돈들여가며 전장이며, 맵개발이며 이럴 필요가 없다는거죠. 이미 끝났습니다. ㅅㄱㅇ
하나 알려드릴게요. 아이온 첫 개발자분들은 nc에서 나왔습니다. 지인분이 첫 개발자 맴버셨고, 지금은 모바일 게임 개발팀으로 계신데 알려주시더라구요 첫 개발팀 맴버는 nc에서 나와서 다른 길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온에 정말 미친놈 마냥 해서 그 분에게 여러가지 물었는데 개발팀 운영팀 거의 다 나왔다고 하네요...ㅠㅠ55~60렙제 까진 몇 분들 남아 있었는데 그 후로 많이 빠지고 나왔다고 하셨어요...몇 분 남아 계실진 모르겠으나 그 분 말은 거의 없다고 했어요.
아이온 2.0~3.5 유저입니다. 정말 즐겁게 게임 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때가 가장 황금기 였었던거 같네요. 추가 과금없이 순수하게 메인컨탠츠만 꾸준히 하면서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아이온은 2군 리니지가 아닙니다. 개념만 탑제하면 있으면 기본 국민세팅으로도 어지간히 아이템 마춘 유저랑 비등하게 겨룰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매력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아이온은 2군 리니지가 아닙니다.
초베지터님..아직도... ㅎㅎㅎ지켈 굴러v에요 정말오랫만에 우연히 검색했다가 반가운목소리도듣고 아이온의 근황도 듣게되었네요ㅎㅎ 무슨 외계언어듣는기분이에요ㅋㅋ 하이데바때접길잘했구나 하는생각이들면서도 너무 안타깝네요..참재밌었는데 아이온은 제인생에서 좋은 인맥과 지인을 만들어준 하나의 추억이였는데... 각성수까지 미친듯이 투자했는데...안타깝네요 너무..마지막에 말하는 제발이 너무 와 닿네요 정말 제가좋아하는 좋아하던 다시 그 즐거움이생각나 한번쯤찾아보게되는 그런 게임인데요.. 20대 밤낮 잠못자고 왕관집어먹으려고 회랑에 갖혀있기도하고.. 벌써 내나이가 벌써30이 되고..ㅎㅎㅎ 구독하고갈께요 종종 소식 부탁드려요!
같은 이유로 진즉에 접었지만, 그래도 향수가 떠오르네요 살아가는게 바빠지다보니 55에서 60이 나왔을때 렙업을 못했어요. 접속 자체를 거의 못했거든요. 몇명의 유저들이 생각 납니다. 2010년도 봄. 트리니엘 아직도날몰라검색하냐 레기온 ㅎㅎㅎㅎ 군단장 깡패곰형님 생각 나고. 친구였던 낮짝이도 생각 나고, 같이 하다가 군대가고 접은 동생 경태,하나 커플 우리 같이 공성 성공하고, 수성도 성공하고, 단체 샷도 찍고. 정말 좋았는데.. 아 마족에 활님. 잊을 수가 없네요 활님은. 적국이지만 최고의 PvP 상대이자 누구보다 친했고 누구보다 매너있게 플레이 한 분. 그리고 궁성으로 유명했던 장인정신 님. 고독에서 딱 2번 마주쳐서 1:1스코어. 기회가 있었다면 몇번 더 만나고싶었는데 아쉽고, 그리고 그 누구보다 제일 기억에 남을 분은 역시 스승님. 전클래스로 하나하나 1:1 연습 시켜주셔서 덕분에 어디가서도 안꿀리게 실력향상시켜주신 우리 때찌형님. 형님 덕에 남들 다 꺼리던 당시 풀템극마저 근 10만킬되던 정령을 상대로 만나도 저는 너무 희열을 느끼며 재밌게 했어요. 강자를 만나면 너무 좋았고, 그런 박진감 넘치는 박빙의 싸움이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당시 드레드에서 잠수4명이 껴있는 형님과의 파티에서 상대 전원 레기온 쌈팟 6명 풀템 정령+궁성으로 이겼을 때는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아요. 그 외에도 수없이 형님이랑 같이 쟁했던 기억은 평생 갈것 같습니다. 이미 수년 전 일들이지만, 글을 적으며 잠시 행복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명작게임이었지만 너무 무관심한 운영진의 노력(?)으로 다들 접었죠. 지금은 다시 여유가 좀 생겨서 다시 이런저런 게임들을 조금씩 하고는 있는데 옛날 생각이 나서 잠시 검색을 해봤고,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역시 아이온은 다시는 못할 게임으로, 저한테는 레전드였던 게임으로 다시 머릿속에 가슴속에 집어넣어놔야겠어요 ^^
아이온은 엔씨가 버리는 게임으로 전락됐음. 아주 옛날 부터 서서히 . 단지 유저가 점점 하 그래도 바뀌겠지, 이정돈 참아준다 가 이제 그 끝을 바라보는 시점이 된 것일 뿐...단 한번도 사행성 컨텐츠 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서서히 늘어갔다는걸 보면...진짜 맨 처음 아이온 나왔을때는 정말 경이로웠는데.. 차라리 추한모습없이 서비스 종료됬으면 했죠.
엄청 흥분하셨네...섭 통합되고 접은사람은데...그때까지가 딱 재밌었음. 사실 어비스에서 놀때가 진짜 꿀잼이었고. 그냥 접고 나오면되지 마지막에 제발은 뭐에요 ㅋ 엔씨에서 아이온 살릴생각 없다봅니다. 유저가 없는데 투자를 뭐하러 하겠어요. 그냥 있는사람 골수까지 빼먹다가 닫겠지.
부서장이 바뀌었을거고. 바껴서 온 부서장 입장에서야.. 이게 잘 되도 자기 스코어가 아님. 그러니.. 엔모사 다닐때 새로 부임해서 온 부서장이 직접 회식에서 한 말임. "기존 부서장이 오더한거 내게 보고도 하지마. 난 지금 너희들이 하고 있는거 망해도 아무 상관없어. 난 어서 이 인원 빼내서 내 이름으로 된 프로젝트 하고 싶어" 이게.. 엔모사 삼대 수입을 담당하던 메인서비스에 부임해 온 부서장이 회식자리에서 한 소리임. 그 소리 듣고 그회사 접고나옴.
원레 nc는 넥타이맨들 밖에 없습니다.. 넥타이맨들이 게임에 손대면 망하는 사례가 넥슨, nc, 엑티비젼 이 세 회사들이 잘 보여주고 있죠 특히 엑티비젼은 블리자드에서 너드로 구성된 갓 계발진들을 다 쫒아내고 자리잡아 넥타이짓 하다가 블리자드를 침몰 수장시켜 버리고 있는 중이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내 놓아야 하는데 지들이 원하는 것을 내놓으니까 당연히 망할 수 밖에 없죠
처음, 끝까지 들어보니... 운영자가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스스로 자폭하는 수순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온에서 먹을 것은 다먹었는데... 이제 유저 스스로 접게하자... 이제 새 게임도 속속 나오는데...새 게임으로 돈발면 되지... 이게 엔씨의 속셈인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돈되는 것은 빨아먹고..돈에만 관심이 있고 유저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는 모양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