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 볼 때 환생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럴리가없었음...찬성이 나이는 변함이 없는데 다들 저 나이로 바로 환생하진 않았을테니까ㅠㅠㅠ마무리가 넘 아쉬웠음..열린 결말 별로 안좋아하는데ㅠㅠㅠ찬성이가 미래를 본 건지, 그냥 상상이었던건지 너무 두루뭉술했음 ㅠㅠㅠ힝 다들 만나게 해달라구....
근데 저건 작가님이 너무하셨음ㅋㅋ 저 나이로 바로 환생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사람 상상이라는게 다 다른건데 어쩌면 어떠한거로 바로 환생을 할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서 난 엔딩이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유튜브 댓글보고 이제서야 알았어요ㅋㅋ 휴대폰으로 이런것까지 잘 안하시는 나이 드신 분들은 제대로된 엔딩조차 모르시고 지나가시는건데 차라리 뒷부분에 상상인거라도 넣어주셨음 좋았을텐데ㅠㅠ 난 어쨌든 엔딩 너무 맘에 안듦
구찬성도 다음 생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둘이 진짜 만났다는 해피엔딩으로 해석이 가능할 거 같은데. 도깨비랑 조금 연관지어서 생각해보면 여기서는 마고신에게 부탁해 전생의 기억을 간직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있지요. 근데 전 어떻게든 진짜 만났다는 해피엔딩이 맞는 거 같은 게, 환상이나 상상이면 "빨리 왔네"라는 대사가 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침묵하고 바라보는 게 더 어울릴 거 같은데요.
해피 앤딩 맞다고 생각 앞전 회차에 이미 작가가 떡밥 깔아 놓았는것 같은데.. 찬성이가 과거 200년전 만월당에 갈때 월령수 뒤쪽으로 갈때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갔어니 과거로 갔다 온것이고 만월이와 같이 겨울을 보기 위해서는 월령수 뒤로 갈때 시계 정방향으로 돌아 갔어니.. 그들은 다음생 미래를 다녀 왔다는 것을 말하는것임 마구 할매가 가위 봤으면서 선물 하나 준다고 하면서 찬성이에게 인연의 실을 끝어 줄수도 있다고 했을때.. 이미 찬성이는 다음생애 만월이와 같이 있다는것을 눈치 챘을것임.. 그래서 겨울을 보고 싶다고 한것은.. 만월이와 한번도 겨울을 보내 본적이 없는데 둘이서 같이 눈오는 겨울을 본것은.. 다음 생을 보고 온 것임.. 시계는 시간을 가리키는 의미 이니까..
작가님이 직접 말씀하신 게 ‘상상의 장면이다’ 라고 하셨지만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여러가지 떡밥? 마고신이 얘기하지 못한 인연의 실이나 이런 것들 다 던져 놓고 상상씬으로 끝났으니까 나중에 무조건 만날 모습들을 미리 상상씬으로 본 거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다시 만나도 기억 못 할 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생에서 전생 기억했던 것처럼 다시 만나면 기억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평소에 아이유님 찐팬이라서 호텔 델루나 너무 보고싶었는데 작년에 수험생이여서 잠깐 미뤘었는데.. 진짜 수능 끝나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봤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지은님의 표정연기랑 딕션때문에 눈과 귀가 호강했었지... 이틀동안 밤 세면서 매운새우깡이랑 같이 봤었는데.. 호텔 델루나 보면서 가장 좋았던 게 첫 시작과 중반이 흥미진진한 드라마는 많아도 진짜 호텔 델루나는 처음 중간 끝이 완벽했음..솔직히 이태원클라쓰 15화 살짝 아쉬웠는데 그거 보면서 진짜 호텔 델루나처럼 점점 더 재밌어진 드라마는 별로 없을것이야.. 이지은님한테 또 한번 입덕한 유애나였습니다..
열린 결말보다는..돌고돌아 다시 만나는 영혼의 굴레안에서 질긴 인연으로 다시 만난 구찬성과 장만월이 이전 생애에서와는 다르게 그저 행복한 만남을 하는 거라고 해석이되네요. 어쨌든 일어날 수가 없는 일. 가능성은 있지만 거의 둘의 염원으로 만들어진 상상이라고 생각되네요. 델루나의 직원들도 같은 나이 같은 모습으로 환생한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 무한한 환생으로 결국엔 본인이 꿈꾸는 행복에 가까운 삶을 다시 만나게됨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돌고 돌아 천년의 시간을 돌아서라도 만약 다시 만나게된다면 , 장만월과 구찬성이 저 모습으로 사랑하고있을 것 같아요.
호텔 델루나 다시 정주행해도 재밌네요~ 보니까 아직도 델루나 시즌2 원하는 팬분들도 있네요..(저도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호텔 델루나 진짜 제 인생드라마에요 완전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tvn 관계자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근데 구찬성 너무 불쌍해요..ㅠㅠ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다시 만월이랑 만났으면 좋겠네요..ㅠㅠ 시즌2가 만약에 나온다면 블루문 말고 델루나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즌2 너무나도 원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네요 아직은 계획은 없겠지만 언젠간 델루나 시즌2 나오면 무조건 보겠습니다! 사랑해요 티비엔!
호텔 델루나는 ㅠㅠㅠ 나 진짜 거의 16부작중에 8화는 눈물 질질 짜면서 본 거 같다 휴지 한 통을 다 썼어 ㅠㅠ 마지막에 만월이가 먼저 떠난 모두를 회상 하면서 호텔 한바퀴 돌때는 거으 ㅣ 뭐 나올 눈물도 없었다 엔딩 존나 ㅠㅠㅠ찬성이는 그로부터 평생 혼자 살면서 만월이 그리워 하는건데 아 물론 산체스 유나 셋 다 연인이 삼도천 건넌 상황이지만 ... 현실적으로 만월이가 삼도천 안 건너고 이제 불사 삶 마감하고 인간으로 변해서 찬성이랑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는 해피엔딩이 불가능 하다 걸 알지만 그래도 ㅠㅠㅠㅠㅠ 그 엔딩은 만찬 같이 있잖아 아 진짜 가혹해 ㅠㅠㅠ
델루나는 1기로 확실하게 끝맺음을 냈기 때문에 2기가 나오더라도 블루문으로 나오거나 아예 새로운 인물 이야기로 나올거같네요. 구찬성 정도는 카메오로 나오거나 하겠죠. 원래 이런 드라마들이 완결을 깔끔하게 내놓으면 2기가 나올경우 이미 완결지어진 이야기에 억지로 연결 시킬려고 억지설정 갖다붙이게 되서 자칫 잘못하면 안하니만 못한 속편이 생기게되니 그냥 차라리 현실적으론 델루나 2기는 안나온다고 보시는게 팬들에겐 더 좋을지도 몰라요
마고신의 인연의 실 얘기, 마지막 찬성의 상상속에서 들리는 나레이션 등 등 '언젠가'는 둘이 다시 만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한 것 같다만은..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그 많은 추억들과 인연들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며 홀로 그 슬픔을 짊어지며 현생을 살아야하는 찬성이 너무 불쌍하고 그 언젠가 다시 만났다 한들 이 드라마 1화에서 16화까지 보여지는 이 모든 이야기들 그 많은 기억들이 다 잊혀진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정말 슬프네요. 결말. 정말 아름답지만 어떻게 보면 또 정말 거지같네요 ㅡㅡ
@@shay-fh4vo It's open ending. It can divided into 2 situations 1. The ending is been imaginated by Chansung after he and her reincarnated. 2. Maybe Goddess Mago help them meet again in new identity because in the scene when Manwol went across the bridge, Goddess Mago said that "two person who fall in love together in this life and they will be in love again in the afterlife".
열두 마고신중 한명이 가끔 사람으로 달의 객잔에 머문다는 설이있죠.. 장만월 일생 훤히 들여다보고, 어릴때 달의 객잔의 존재를 알려주고, 마지막에 옛날 인연들 다 만나게 해서 원한 풀고 저승 보내는거... 월령초 따는것도 그렇고 유나 약먹이는것도 원래 다 마고신이 해야할일.. 만월이도 장례식장가서 진상좀 부려야 만날 수있는 마고신을 필요할때마다 만나는거보면 일단 그냥 사람은 아니고.. 얼마 뒤면 약방에 또 들어가서 마고신들이랑 약초 들고다니면서 얘기하고 있을거같음..
When I watched the drama, I kind of just sucked up the ending cause I was really heartbroken and my eyes are really swollen from crying. But can someone explain to mw now what really happenes to here? Did they got reincarnated to a new life?
@@rinamayuki7443 but they can meet in next life. Although writer said it is Chanseong's imagination, I think this scene means Manwoel and Chanseong's next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