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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상 댓글보면 미나가 연기한 유나하고 죽은애 성격차이가 없어보인다고 하는데 난 극명하게보이던데ㅋㅋㅋ애초에 죽은애 성격도 그렇게 여린성격도 아니었던거같음ㅋㅋ 그냥 유나가 성질이 더러워서 가난하다고 괴롭힌듯.... 죽은애영혼이 들어간 유나는 까칠한면이 있지만 착하고 남들 생각하는 인간미있는애였음 예의도있고 나름 생각도 성숙한 애였음 근데 원래 유나는 그냥 철없는 부잣집 딸래미인데 거기다 싸이코패스적 성향까지 있는 그냥 노답인애였던듯...ㅋㅋㅋ 다들 미나가 연기가 부족해서 둘이 차이가 별로 없어보인다고 하던데 나는 딱 연기 잘한거 같아서 좋았음ㅋㅋㅋ
가난해서 악바리로 열심히 살다보니 생긴 까칠함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인간미있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캐릭터. vs 전형적인 부잣집 딸내미로 남을 죽여놓고도 아몰라를 시전하며 잠이나 자려고 함. 진짜 인정머리고 개념이고 쌈 싸먹은 성격. 의 차이인데. 그 까칠함이 조금 겹쳐서 비슷해보인다 하는 듯.
델루나에서 가장 시원한 정의구현인듯 학폭가해자 나쁜년은 영혼까지 소멸 피해자는 한번 죽은게 안타깝지만 엄청난 부자집 외동딸로 인생이 바뀜 평생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수 있게 됐지 자기딸 범죄사실 은폐하기에만 급급한 이기적인 부모는 정작 자기딸 영혼은 어찌된지도 모르고 평생 남의딸을 보살피다가 델루나 세계관 설정이라면 죽고나서 진실을 알게 되겠지
예전에 이병헌이 광해 찍고나서 어떤 인터뷰에서 1인2역이 굉장히 어려운 연기라고 한적이 있음 단순히 배역 두개가 아니라 광해역 광대역 광해를 연기하는 광대역 이런식으로 미묘하게 다른 연기를 세가지나 해야했다고 저렇게 유나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거 보면 진짜 노력 많이 한거같음
사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딸의 육체가 살아 있는것만 원하지 그 영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싶은건 영혼이란건 갈망이고, 그 사람의 특성인데 부모님들은 그걸 다 무시하고 그저 자신들의 대리만족이나 꼭두각시를 원하는 것 같다. 그러니 딸의 영혼이 죽더라도, 육체가 살아 남아서 여전히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살면 그걸로 만족.
부모입장 장만월의 말은 딸의 살인증거는 피해자의 목걸이. (현재 장만월 손에 있는 그것은 법적 증거는 아니어도 협박거리는 될수있음 / 그간 이상해진 딸의 모습이 살인 후 심적스트레스 때문이라 지레짐작 가능) 선택지는 2개 1. 딸을 자수시키고 벌을 받게한다. 2. 장만월에게 돈을 주어 입을 막고, 증거물인 목걸이를 받아 없애버린다. 부모가 선택한것은 2번. 딸의 영혼이 바뀐걸 모름. 살인증거인 목걸이를 불에 태워 소각시킴. >> 목걸이에 붙어있던 진짜 딸=가해자 혼이 소각됨. (가해자는 피해자 혼이 없어지고 자기 몸을 찾을 수 있을줄 알았음.)
When you think about it, there was one thing they overlooked. The real Yu-Na was a spirit, so she shouldn't have been able to open the door with her hands, just like she couldn't touch anything or stop her parents from burning the necklace
Well she did say that the necklace has a lot of grudge on it meaning the necklace holds a lot of power. Maybe that's why she couldn't get her hands on it because the necklace was to powerful for her to grab.
a person that dies while having grudge turns into a poltergeist but did you know what's their weakness? the scene/ things they interracted with before their death. Believe it or not, people died from negative thoughts have an ability to manipulate things around them because of their strong emotions but when it comes to other stuff that reminds them the moment before their demise breaks them and that is the reason why they can't touch it.
부모님 죽인거 알고 있었네 CCTV랑 증거 없앤 다음에 장만월이 아니까 입막음한것 같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럴수있는확률이 높을것 가타료 ) 그나저나 유나가 갑자기 구찬성 차 막는데 어떻게 된거죠?? 귀신도 아닌데? 그리고 갑자기 차에 갑자기 타는것도 뭐죠?
Wait what other bullies ? I haven't watched this drama in a while so I mightve forgotten. Isn't Yuna the main/only bully to Yoojung? Like the other girls were just bystanders and ended up bullying Yuna bc of her original self (the bullying side)?
@@BonnieChun yuna is the real bully, the victim is soojung as we can read on her name plate, then soojung died after falling from the bridge and her soul took over yuna body and yuna soul got burnt away with soojung neckl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