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유가 쓴 가사중에서 가장 천재적인 가사라고 생각드는 곡.. 가사가 마치, 봉애 할머니가 춥고 시린 바닥에 누워서 동경하는 달을 바라보듯이, 어둠 속에 있는 지안이가 동훈이를 빛나는 달처럼 바라보듯이, 그런데 또 가사를 보면 동훈이 시점의 곡 같기도 한.. 곡의 화자가 여러명이 생각나는 그런 곡임
아이유는 늘 생각하는건데 성우했어도 성공했을듯 원래 목소리 노래목소리 둘다좋고 연기랑 무대에서 몰입감 독보적임 이런 사람만 보면 욕심남 성우로서의 아이유는 어떨다 이런식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각이 보이는 사람들.. 몇안되지만 그중하나가 아이유예요 정말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그자체..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이말이예요
이 음원의 느낌이 아이유님의 현실 라이브에 가장 근접함. 딩고라이브는 녹음공간이 흡음이 강한지 잔향감도 너무 떨어지고 약간 먹히는 느낌에 녹음이 별로임. 마이크만 좋다고 녹음이 좋은게 아님. 공간과 악기 등 여러가지 고려해서 보컬이 최고로 현실감있는 녹음이 되어야함. 이 녹음은 정말 최고임👍 아이유님 10주년 라이브 중 팔레트 공식영상과 금만나 소극장 라이브도 추천함.
와와!! 안감독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음향쪽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유스케의 음향이 대단하다는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습니다. 이날 녹화장에 있었는데 디어문 눈사람 밤편지 이 날 아이유님께서 부르신 노래들 유스케에서 다시 보면서 정말 감동 전율했습니다. 최고의 음향 최고의 음원 정말 감사합니다. KBS에서 이런 고음질 버젼 영상을 따로 올려주시다니 특히 유스케 아이유님 출연 고음질 영상 다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유님은 유스케의 장녀니까 많이 부탁드릴게요^^
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 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한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인지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하얀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널 부르는 수화 여기 너와 몹시 닮은 외톨이의 존재가 있다고 잘 살아지지 않아 My only moon 가 닿지 않을 만큼 깊어진 밤까지 하얀 빛을 그 고요를 오늘 밤도 잠들지 않을게
She wrote the lyrics of this song all by herself and was the heroine of the series she was exceptional, outstanding in her role and this video makes me nostalgic and want to rewatch the drama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