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린건가... 개인적으로 아이유 무대중 손꼽는 무대였는데.. 다시봐도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 정말 놀라워서 그리고 기뻐서 글 다시 남겨둡니다. 이 무대.. 개인적으로 세손가락에 꼽는 영상입니다. 너무 늦게 풀려서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 싶어서 아쉬워하며 별 생각없이 댓글을 남겨뒀는데.. 일주일만에 이렇게 많이 보셨다니.. 그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 이 영상은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좋겠네요.
she is singing for her best friend that left recently i can tell she was going to cry so she kept closing her eyes and her emtions were overwelming .... RIP jonghyun oppa we won't forget you
aicha atif JongHyun , forever our shining star ; greatest poet artist ; 5HINee bling bling , my kpop legend . Love and miss you much , Jjong .❤️❤️💎🥇🏆🎼🎤
원곡이나 아이유가 부르는 것 모두 바람 부는 추운 겨울날 하천 벤치에서 가만히 울며 듣는 것 같은데 원곡은 끅끅 거리며 오열하다가 나중에 가선 가만히 생각을 정리하며 듣는 것 같고 아이유 노래는 처음에는 가만히 듣다가 눈물 한 두 방울 떨어지면서 나중에는 결국 주체 못하며 우는 모습 생각난다. 둘 다 결국 홀딱 젖는데 원곡은 소나기이고, 아이유는 가랑비 같다고 해야하나...
Original singer to this song died from lung cancer right after releasing this song, here's the link to the original song. He was dying when he released this song.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J6ThgYyhSs.html Link to English translation blog.daum.net/captaingihyun/126
아이유 노래가 특별하게 들리는건 아마도 노래를 맨앞에 두기때문이 아닐까 가수들이 저마다 열창을 하지만 때때로 노래 그 자체를 맨앞에 두는것이 아닌 "이렇게 노래를 잘부르는 나" 를 맨앞에 두고, 노래 그 자체의 맛은 뒤쪽에 밀려나있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음 아이유는 가장 자연스러운 노래의 맛을 추구하고 그 맛을 전달하려 애쓰는 모습이 진실되게 다가오는것이 아닐까.
아이유 활동년도 2000년 2010년 2020년.... 대단한 가수 아이유는 항상 모든 일을 겪어본 사람처럼 감정 정말 잘 살렸지만 이 무대는 더욱 대단해 보인다... 툭 건드려도 터질듯한 감정이다... 오히려 저 감정을 참고 부른다는게 더 신기하다 ... 정말 30대 40대 50대... 까지도 나이때 마다 들려주는 감정 감성이 달라 궁금한 가수이다... 아이유님 평생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그리고 앞으로도 평생 유애나 곁에서 행복하세요..
저 응원봉 중 한명이 나였다는게 뿌듯하고 감동이고 여러가지 감정이다 정말 저 노래를 실제 현장에서 내 귀로 들었다는게 너무나 좋았다 저 당시는 응원에 열중하고 촬영하는것도 신기하고 그래서 음악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슬프고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가사도 너무 공감이 되고.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 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Her look at 3:30 like she was going to cry... The lyrics is so sad, I'm glad she pulled through. And to some people asking, Korean is subtle in this kind of thing but there is no doubt that this is a tribute to Jonghyun. The 2 MCs can do a special stage together but why would they choose a sad song for Christmas celebration and wearing all black for no reason? The lyrics has a clear message of mourning after someone who left too and his tribute video was shown right after.
Actually, they choose this song not just it's a sad to song to play, it's also chart topping song from the 90s. SBS Gayo's theme was about no.1's right? and this one is also included.
Thank you IU unnie for this performance. Your voice is so beautiful as you. Stay strong and I admire you how you love and respect SHINEE's Jonghyun. Our angel who see IU sings for him. Now I prove FRIENDSHIP is forever. Even the afterlife can tell.
Faith Hope It also has Chinese version by alan tam . But I love IU version . Miss you much JongHyun ! Bling bling , you did well and forever my greatest poet artist . Your 2nd year birthday is close since you left us. How are you recently???? 💔😭 sending you my early blessing to you- my one and only kpop legend , Jjong . Happy birth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