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너무 눈물이 나네요 .. 10년전 중학교 시절 둘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안타까운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 친구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노래가 이 노래였었는데 항상 방명록 남겼는데 친구의 미니홈피가 다시 부활하면 꼭 방명록 남기고 싶네요 .. 노래만 들으면 너무 슬프고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 좋은 노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가는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너에게로 돌아갈수 있는 길이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지난 여름날 햇살아래 짜증내고 뒤돌아 서버린 내 어리석음 예전처럼 우산을 들고 서있는 너를 본다면 참좋을 것같아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쉽게 내쳐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많이 상처받았을 네가슴 이지만 오 아직도 내가 있다면 그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 걸까요 내사랑은 항상 왜 이럴까요
작년에 까지 들을때마다 눈물흘렀을 노래, 징짱 미아때부터 알았는데 .. 미아 듣는순간 깜놀하고 잘버티고 크길 바랬음 목소리가너무슬퍼서.. 간간히 라디오같이 들었는데 바쁘고 힘들었던시기라 감당이.. 그래도 응원하고 있던 1인 힘든 연예계에서 살아남기도 . 버티기도힘든거 알기에. 어린나이라 걱정했고 가까운 사이라면 밥한끼라도 사주고팠음. 이제 겨우 몰아서 듣고있음. 그래도 익숙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