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먼가 안 궁굼해 하실 거 같을 거에요" 부터 "무슨 이런 it 유투버가 있어" 라고 하셨지만 전문적인 영상은 너무 많이 봤고, 언박싱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너무 많은 점이 공감이 가고, 오히려 제가 잘 못 생각 하고 있었던 부분이 바로 잡아 지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냐 프로냐 고민하다가 에어 선택한 사람이라 고민점 공유해봄.. 애초에 이 영상 포함해서 에어5냐 프로냐 찾아보고있는 이유 자체가 에어5 64기가와 프로3세대11형 128 간의 30만원 차액을 무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라이트 유저라는 점을 보임.(헤비유저는 장비에 30차이는 딱히 고민할 거리가아님) 1.용량 에어64기가로가야 가성비고 256은 투머치임. 일반인들은 먼지쌓이는게 팩트고, 애초에 그용량쓰는 사람들은 작업하시는 헤비유저. 그리고 처음에 에어 생각한 사람들은 무거운 작업과 데이터 저장할 일이 없어 스토리지 압박을 받아본 적이 없을 뿐더러, 사용범주도 헤비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임을 잊지 마시길.. 추가로, 용량은 애초에 아이클라우드가 있다는 걸 잊지말아야함. 월 3300원에 200기가인데 이걸 안쓴다고? 학생분들은 학습자료들을 폴더별로 정리해두고쓸수있어서 훨씬 효율적임. 1. 애초에 패드로 사진 찍을일은 거의 없는게 팩트임. 저 큰거 들고 찍을바에 폰들고 찍지ㅇㅇ 2. 레이턴시는 프로가 좋은게 팩트임ㅋ 하지만 입문자로써는 에어로 들어가도 필기감에 어색함이 없음. 필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고민해볼만한 부분임. (에어4세대유저에게 5세대는 고려대상이 아님) 에어5세대 64기가vs 프로3세대11형 128기가 기준, 필기값에 20~30더 태우냐마냐임 3. 스테레오사운드. 기기만놓고보면 당연히 쿼드 사운드인 프로가 압살임. 그런데, 실제 사용환경을 잘 생각해보자. 밖에서는 일단 에어팟 쓰는게 대부분임. 차라리 에어팟 프로 껴주는게 효용성이 더 좋을것. 공간음향에 노캔이면 귀르가즘이거든 ㅇㅇ 집안에서는 밥먹으면서 거치대에 올려놓고 걍 유튜브 보는데 과연 사운드가 그렇게 크게 다가올까? 4. 주사율 역체감 상황일때 제대로 느낄 수 있음. 현재 아이폰 13프로맥스 유저인데 깔끔한 구동은 사실임. 하지만 이걸 느끼는 건 스크롤링, os내에서의 구동상황에서가 대부분이긴 함. 모바일 게임들은, 현재 고사양 게임이라고 하는 원신도 발적화라 60프레임 나올 스펙임에도 프레임드랍 심해서 거의 안나옴. 120프레임 지원은 하지도 않고 ㅋ 사실상 120프레임을 소화할 게임이 없다고 보는게 맞음. 오히려 칩셋 연산능력으로 널널하게 돌리는 걸 고려해보게되면 M1은 에어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5. 애초에 이런 고민 ㅎ에어값에 30더 태워서 프로 가는게 고민되니까 지금 이거저거 찾아보고 있는것 아님? 설정한 예산 안에서 목표에충실하게 구매하는게 합리적 소비이고 가성비를 논할 수 있다고 봄.
90만원 짜리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깡통 눈 앞에서 사라지는 거 목격하고 에어5 64기가랑 미니6 256기가 중,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에어5 64기가랑 애플펜슬 2세대 질렀습니다. 87만원 썼더군요. 생각해 보니까 공부 & 필기, 유튜브 시청, 사진 보정, 책 읽기, 가끔 그림 끄적이기 이 정도인데 다른 거는 그리 많은 용량 안 차지하니 사진만 어떻게 잘 조절하면 업그레이드 용량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ipados용 라이트룸 클라우드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니 이거 진짜 애매하긴 합니다. 로컬로 20기가 정도만 쓸 수 있다면 딱인데...6천 장이 올 raw 파일이니 그건 어려울 수도...
뭐 이미 사셨겠지만, 대학 공부용으로는 둘 다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고등학생이라면 굳이 프로가 필요할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의견에 맞게 5년이상 쓰실거면 프로 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까지 그 이상의 기능이 필요할까 싶네요. 물론 어떤 분야에서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pdf자료, 노트, 강의듣기 정도면 정말 차고 넘칠 정도로 충분한 성능입니다.
안녕하세요 잇츠님, 3주전에 아이패드 에어5 64기가 셀룰러로 구매한 유저 입니다. 사실 구매전에 용량때문애 프로3이랑 에어5랑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사용목적이 영상편집X, 사진편집 어쩌다 한번, 그림 어쩌다 한번, 유튜브 시청 98%에 그리고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없는 장소에서도 자유롭게 패드를 사용 이기에, 결국 해당 모델을 64기가 셀룰러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목적이라면 에어5세대를 구매한게 더 잘한 선택인가요??, 참고로 핸드폰 용량도 128기가중에 64기가를 초과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결국 128기가라는 용량때문에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게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사실 저도 이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용량 문제는 icloud로 해결하는게 답이고, 폰과 아이패드의 용도를 확실하게 분리 하면 아이패드의 64GB의 용량이 라이트한 유저분들에게 절대 부족한 용량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영화 다운로드, 게임과 같은 것들은 폰으로 하고 아이패드로는 본인 사용목적에 맞게 그림그리기, 사진편집, 혹은 공부나 노트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의-f7e 마침 다행이도 사진 같은 경우에는 자동iCloud 동기화가 되어있네요. 음악 같은 경우에도 자동iCloud가 될까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의 경우에도 사용량이 64기가를 넘지 않았다는점이랑, 애플 명동직원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64기가 에어를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민성님 인스타 스토리 보고 사전예약해서 똑같은 에어5 블루 샀어요! 쿠팡은 놓쳐서 공홈에서 샀는데 민성님 인스타 보니 같은 날에 배송받았더라구요? 만족합니다ㅋㅋㅋㅋ 신기하게 저도 똑같이 모나미 펜슬케이스 샀고 이미 배송 와서 쓰고 있는데 귀여워요ㅠㅠㅠ 아이패드 케이스 저렇게 다양한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저도 더 알아보고 살 걸 그랬네요 특히 노트모양 케이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