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보통의 가정집이라면 isp 업체에서 공인 유동 아이피를 할당받고 공유기를 통해 사설 아이피를 사용하고 있을텐데요. 이 경우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ddns를 통해 주기적으로 바뀌는 유동아이피를 도메인에 연동시키고, 두번째로 포트포워딩으로 공유 유동 아이피의 80번 포트로 접속하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사설 아이피와 연결해주면 가능한 부분인가요??
쉽게 정리해보자면... 공인ip 와 사설ip로 나뉜다고 생각하시고.. 공인ip는 isp 즉kt같은 기업으로부터 받는 ip입니다. 즉 기업에게 돈을내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시지요 . 공인ip도 기업용, 가정용이 따로 있고 기업용 은 고정ip를 부여받습니다. 이유는 고정ip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즉 ip가 유동적으로 바뀌어버린다면 해당하는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고 해당하지 않는 타사이트로 이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설ip는 공유기가 배부해준ip 즉 사설망 안에서 사용가능한 ip라고 생각하세요 예를들자면 공유기 240.x.x.x라는 ip를 가진애가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집에는 컴퓨터 스마트폰1 스마트폰2 이렇게 집에 있다고 가정할게요 그럼 공유기는 사설ip를 각각 부여해주겠죠? 192.x.x.x 이런식으로 각각 뿌릴꺼에요 그런데 이때 인터넷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선 사설ip로는 불가능하지요?? 인터넷 세계가 사설ip를 전부 라우팅, 즉 쉽게 다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공인ip가 필요해요 그래서 나온 개념이 NAT인겁니다. 집에 있는 라우터(공유기)의 ip를 가지고 즉 위장?? 하고 나가는거죠 !! 이렇게 해서 ipv4의 공인ip결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거구요!! 작문센스가 영 별로라 죄송합니다..ㅜㅜ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틀린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의 공인 ip 내부에 여러개의 웹서버를 두는 방법으로 포트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포트에 관한 개념이 좀 부족해서 질문드립니다. Dns 서버를 이용해서 클라이언트가 www.naver.com 을 입력하면 dns 가 그 주소를 네이버의 서버 ip주소로 변환해준다고하였는데 .. 실제로는 ip주소 뿐만 아니라 포트주소 까지도 포함되는건가요??
네트워크 개념이 없어 힘들엇는데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제가 집에 노트북 2대가 있고 wifi 로 사용중입니다. cmd 창 ipconfig 에 있는 ipv4 서버로 서러 ping 을 던졋는데서로 응답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내부망에서 한거라 될거라 생각 햇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런경우에도 포트포워딩 방식을 써야하는지 원래 안되는건지좀 알고 싶습니다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각 학교에 업무망(NEIS)과 학생망이 서버실에들어와 있는데.. 업무망만 utp로 서버실에서 교실로 연결돼 있어서 그 케이블 양단에 hub를 연결해서학생망도 같이 한케이블로 대역만 달리해서 전송할 수 있는건가요? 요약하면, 실선은 한개인데 양쪽 끝에 hub연결해서 두개의 망을 연결하고 ip대역망 다르게 해서 전송 가능한건지요? NEIS ip 는 10.128.08.123, 학생망 ip는 10.128.108.111 이런식이거든요.. 학생망이 필요한데 실선을 구축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게 가능한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네이버의 ip가 주기적으로 변하는 유동 사설 ip라고 가정하시고, 125.209.222.141 에서 125.209.222.142로 사설 ip가 변경되었을 경우에 125.209.222.141로 접속하면 찾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애초에 공유기 내부의 사설(내부)ip라고 가정했기 때문에 사설 ip가 아닌 공유기의 공인아이피로 접속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클라이언트의 요청 패킷에는, 클라이언트의 아이피 주소와 포트 번호가 함께 담겨서 전송돼요. (공유기 등을 거치면서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면, HTTP 서버 쪽에서는 패킷에 담긴 클라이언트의 주소로 응답 패킷을 다시 전송해요. 이는 다시 수 많은 공유기를 거쳐서, 원래의 클라이언트에게 돌아오게 돼요. 고정된 IP는 서버 단에서만 가지고 있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