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음 많은 학생들이 모두 물리에 재미를 느낀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그 수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데는 어느정도 일관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어야 교사들도 가르치는데 더욱 효율적이고 지역이나 학교에 따른 교육 수준의 격차를 줄이는게 가능한데(사실 이게 공교육의 목적이라 봐도 될 정도라고 생각함) 전국의 모든 교사들이 유튜브 강의처럼 재밌게 수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다 시험을 통한 경쟁을 흐려지게 만들면 쓸만한 인재(인재라 쓰고 유용한 회사의 노예라 읽는다)를 양산하는데 어려움이 생김
십수년 전 우연히 서점에서 "뉴턴"이라는 과학서적을 몇천원을 주고 샀어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무리 책을 읽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수차례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또다시 상대성이론에 불이 붙어 이제는 유튜브로 공부를 합니다. 결코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학쿠키· 님 덕이죠. 항상 감사하고 잘 지켜보겠습니다.
오, 이번 주간 1쿠키 영상은 상대성이론이 위대한 이유의 일부 내용을 다루어주셨군요! 주간 1쿠키 영상을 통하여 쿠키님께 과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영상 속 배경이 너무나 이뻤던 것 같아요! 쿠키님께서 내주신 문제에 답해보았어요! 지난 번에 쿠키님께서 다루어주신 맥스웰 방정식 관련 영상에서 제가 작성했던 댓글도 참고하였습니다! 1. (1) 맥스웰 제 1 방정식(가우스 법칙) - 정전기가 만드는 전기장에 관한 방정식으로서, 매끄러운 곡면 하나를 만들고 이 곡면 외부로 뻗어 나가는 전기장은 그 곡면이 둘러싸고 있는 내부의 총 전하량으로 결정된다. - (+) 전하와 (-) 전하는 분리할 수 있다. (2) 맥스웰 제 2 방정식(가우스의 자기 법칙) - 자석이 만드는 자기장에 관한 방정식으로서, 자석의 주위로 매끄러운 곡면을 어떻게 설정하든 곡면을 통과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자기력선은 언제나 동일하다. - N극과 S극은 분리할 수 없다. (3) 맥스웰 제 3 방정식(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 - 자석 혹은 회로에서 만들어지는 자기장의 크기가 변하면 그 변화에 따라서 전기장이 만들어져 주변에 도선이 있다면 전류가 흐르게 된다. - 자기장의 변화는 전류를 만들어낸다. (4) 맥스웰 제 4 방정식(앙페르의 법칙, 앙페르-맥스웰의 회로 법칙) - 오른 나사의 법칙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회로에 전류가 흘렀을 때 발생되는 자기장에 관한 법칙이다. - 맥스웰의 아이디어를 통하여 전하가 실제로 흐르지 않고 전기장만 변하더라도 자기장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두 개의 금속판인 축전기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 전류 혹은 전기장의 변화가 자기장을 만들어낸다. 2. 물체가 특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을 때, 그 물체는 움직이는 방향으로 찌그러진다. 3. 빛은 매질을 타고 흐르는 파동이 아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아인슈타인이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상대성 이론과 같은 위대한 업적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하죠.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아인슈타인이 당대 독일의 교육 방식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즉, 아인슈타인은 교육 시스템을 뚫고 등장한 천재였다는 것이죠.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의 아인슈타인이 이 댓글을 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 두근해지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과학을 쿠키처럼
음.. 퀴즈에 대한 영상을 보고난 후의 .. 생각과정 1. 맥스웰의 4방정식은 어떤의미를 가지고있을까 에... 페러데이 법칙 ,, ∆전류가 ∆자기장 을 일으킴 앙페르 법칙 페러데이 법칙과 반대양상을 띔 전자기파가 파동이랑..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 빛이랑 통합했다고 했나..?? 아 생각안나!!!! 2. 로렌츠.피츠 제럴드 수축은 무엇일까 물체가 빛의 속도로 이동했을때 .. 그 물체는 찌그러질 것이라는 가설 3. 몰리의 실험은 어떤 의의를 지니고 있을까 -어떡해.. 무슨실험을 했는지 기억이안나 .. 다시복습해야겠다 오늘의 물리공부 끝
쿠키님님보고싶었어요많이..😶😗//// 핸드폰 수리맡기는 동안 에 새동영상 알림온거 계속생각났어요 진짜로, 근데늦게봤으닝까미안해요ㅠㅠㅠ.. ✨이번영상은너무멋있어요✨ 특히 쿠키님 논리적으로 말 잘하셔서 더더더더더ㅓ더더더ㅓ 멋이썽요//// {(💖🖤💖🖤💖🖤💖🖤💖🖤💖)} (아악창피해창피해엨,,,베이커리로튀자)
쿠키님 갑자기 든 생각인데 " 두 점 사이의 거리가 1광년인 두점을 (늘어나지도 수축하지 않는 다는 가정) 실로 연결을 한 상태에서 한점에 있는 어떠한 사람이 그 줄을 잡아당기면 반대쪽 점의 줄 입장에서는 줄이 잡아 당겨질거 아닙니까? 그럼 그걸 이용해서 신호로 주고 받는다면 그 신호가 빛보다 빠른 어떠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신호를 주고 받는게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요? 너무 초딩같은 질문이지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항상 위대한 발견은 기존의 지배적 이론의 의구심을 가지는거에서부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어쩌면 물리학자들의 통찰력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결정론적 세계관을 배제하고 불확실하고 양면성이 존재하는 자연에 대한 납득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당연한것을 당연하지 않게 꼬아보는힘. 그게 통찰력일테니까요
오늘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요즘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1. 불꽃의 색이 온도가 높을수록 푸른색을 띠는것은 가시광선 파장과 관련이 있나요? 2. 가스렌지 불꽃색은 푸른색이고 제철소 용광로나 태양은 붉은계통인데 온도가 더 낮은건 아니고 좀 이해가 안가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