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8년이 지났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여전히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에게도 위협적인 공간이죠. MBC가 최근, 국내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접근이 금지돼 있는 '후쿠시마 원전 내부'에 들어 갔습니다. imnews.imbc.com... #후쿠시마 #일본 #방사능오염수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30년 무폭발원전운행에 실패한 국가가 셋이 있는데 미국, 소련, 일본이다. 앞으로 60년 무폭발원전운행에 대한민국이 도전하고 있다. 성공실패와 상관없이 둘 곳 없는 10만년 방사능 폐기물이 쌓이고 있다. 10만년 방사능 폐기물 처리비용과 40년 폐로비용은 전기생산원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실패한다면 일례로 고리원자력발전소라고 불리는 부산원자력발전소는 해운대와 21.4 km 떨어져있다. 산업시설과 항만을 제외하고라도 370만 난민이 발생한다.
@@user-lu8ez9hc2j 기자들 연예인, 정치인 추태나 상처 들춰내면서 주장하는건 국민의 알권리 운운하는데 정작 알고 싶은 얘기는 목숨 아까우니까 못 파헤치겠다 이건가요? 일본 언론 믿지 못하는데 한국 언론도 신뢰도가 그다지 높은 편도 아니고 IOC가 그런 기본적인 조사도 안했을까 싶다가도 한국언론에선 그냥 위험합니다! 라는 얘기만 하고 일본 언론에선 안전합니다! 라고 하면 두쪽 다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관리능력 없었고,비상발전기를 지하에 만들어 침수된 문제에 대해 자신들의 잘못(인재)을 인정하고,오염수를 인체에 무해할 정도로 처리하려고 기술 개발하고 정화작업을 하는등 노력이라도 해야한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 일본의 경제사정이 어려우니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부탁이라도 해야한다 그놈의 자존심은 버리기 싫어 오염 측정값 속이고,주변국가 원전 관리능력 걸고 넘어지고 지들 멋대로 해양방류 한다고 고집하는 모습 역겹다
와.. 10년이 거의 다되도록 접근조차 못하고있는데 이런 원전사고를 보고서도 원전 찬양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냐? 그렇게 경제 논리 따지다가 원전사고 1개라도 나면 그동안 원전으로 득보았던 경제적이득 고스란히 반납이 아니라 전세계가 개고생이다. 저기 오염수 어차피 다 바다에 방류할거다.
저게 남 얘기같지 않은게 우리도 원전터지면 똑같이 대응할거 같다 5년정도는 방치하고 3년동안 궁리만 할거 같다 정부가 생각이 있으면 모든 원전을 폐로하고 화력이나 수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갔겠지 환경을 파괴하더라도 이쪽이 훨씬 안전하니까 환경오염은 중국에서도 열심히 하구있으니까 우리탓은 아닐거다
일본 영토 70%가 방사능으로 오염이 되었다 좀더 정확한 실사구를 하고 우리 국민에게 방송 해야 한다 방사능이 사라 지는데 380년이 걸린다 좀더 일본 방사능에 대해 알고 싶으면 서울의대 김익중 박사님 강의 들어 보세요~ 지금 부산과 경남 남해쪽 회집과 수산물 시장에 일본산 생선 해산물 정말 많이 들어온다 아무 대책도 없다 그쪽에 회나 해산물 먹을때 꼭 확인하고 먹어세요~
@개 수치 1정도가 대충 1만명 중에 1명이 암 걸릴수도 있다니까 바다에 퍼지고 수증기로 다시 비가 되어서 오면 수치가 많이 낮아요 하지만 식품 오염으로 내부에 지속적으로 쌓이면 심각 합니다 아무리 낮은 수치라도 수십년을 먹으면 결국은 암 또는 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
원자로 1,2,3번 3개가 터진것입니다. 하나가 아닙니다. 원자로는 마크1이라는 1950년 미국 WH가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데브리스라고 하시는데, 아마 일본 토쿄전력직원이 사용한당어를 그냥 사용하신듯,단어 챃아보시면 원자로하고는 관련이 없는듯한 느낌을줍니다. 노심! 원자핵봉입니다 물안에서 핵분열을 일으키는 쇠 막대기같이 생긴것입니다. 사고시에 물공급이 끈어져서 온도가 2700-3000정도 올라가면서 터진것입니다. 문제는 원자로 안에 있던 물이 끌으면서 증기로 없어지고, 핵연려봉은 계속 핵융합을하면서 원자로 쇠통을 녹여서 뚫고 아래로 빠진것입니다. 토쿄전력은 이것을 데브리스라고 한것같읍니다. 문제는 이게 아직도 핵융합중이라는것입니다 8년이 지난는데도. 이게 아직도 열을내기때문에 원자로쇠통을 감싸고있는 콘크리트벽을 녹이고 있을것입니다. 이번에 영광에서 발견된 구멍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상이가죠. 만약에 녹은 노심이 이것마저 뚫었다면, 그다음은 건물 기초베이스입니다. 이건 거의 그냥 통과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어디까지 파고 내려갖는지 토쿄전력은 알고있을까요? 건물주위에 세워논 벽은 옆면만입니다. 아래쪽에는 무방비입니다. 사진에 아직도 끓고있는 물이 나오는데, 그게 어디까지 내려가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건물 아래쪽 지구로 투입한물이 없어지고 있는중이죠. 원자로 3개가 터진것입니다. 하나가 아닙니다. 체르노블하고 크게 다른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