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진서재 의 주인장 #조미진 입니다. 미진서재에 고민이 많은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특별한 손님 한 분이 찾아오셨는데요 바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입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좋아하는지를 잘 모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미진서재'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Instagram : / mijin.cho E-mail : mijinseojae@naver.com
자영업자들이 최저시급 높다고 하는데 그냥 십소리임 물론 시간당 만원가까이지 근데 그게 다른나라면 몰라도 우리나라면 낮은거지 땅이 좁아서 수도권은 갈수록 땅값 오르고 어쩔수 없음 우리나라 내가 볼땐 선진국 아님 국가 기술이 문화 경제만 좋지 제일 중요한 정치가 안되는데..물론 우리나라 땅에 비해 대기업 18곳이면 많지 근데 그 외에 중견기업들은 사람취급 해주냐? 우리도 노력 ㅈ빠지게했는데
@@mijinseojae 처음 본 채널인데 나오시자마자 다시 봤을 정도로 눈이..화장을 짙게 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범위? 너무 눈두덩이 전체를 시커멓게 하셔서 순간 어디가 안좋으신가 했거든요..첨 본 사람이 그렇게 느낄 정도라면..꾸미고 안꾸미고보다 어차피 꾸밀거면 내가 봐도 남이 봐도 잘 꾸민게 좋지 않을까요?^^
@@rocomoco9518 와 진짜 정성스레 X소리 써놓으셨네, 님이 말씀하고 계신게 강요고 가스라이팅이구요... 왜 남이 어떻게 꾸미는지에 관심과 훈수 두시는지도 모르겠고, 님 논리대로라면 제 눈엔 저 화장이 정말 진심으로 멋있고 카리스마, 그리고 고저스해보입니다.. 20대인 제가 다음번에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요... 남이봐도 잘 꾸미셨으니 조용해주세용;
제가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그런사람들입니다 ㅡ 제가 24평아파트에 4식구가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데 집이 좁지않냐는둥 언제 이사 가냐는둥 ㅡㅡ 저랑 신랑이 만족하고 애들도 아직 어려서 불평불만 없는데 왜 남들이 저런 걱정을 하는지.... 난 괜찮아 라고 얘기하면 쯧쯧쯧 하는 눈빛 싫다기 보다는 이해가 안되요 정말 왜 남의 집까지 자기 기준에 맞춰서 보는지ㅋㅋㅋ 그런 사람들보면 쫌 웃겨요 안쓰럽기도 하고... 왜 그런지 알거같아서... 그런 사람들은 다 또 이유가 있더라구요.... 말로만 자존심 자존감 높고 실제로는 그게 아닌 사람들... 저도 다 사람들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안타까워요 그런사람들 보면...
저도 그랬었는데 지금부터 찾고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서 그러길 안녕하세요?^^ 일단은 진정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하시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목적은 진화로 모두 같지만 사람마다 그 진화에 이르는 길은 다 다르고 자신의 길,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다 있지요. 그것을 소명 또는 사명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찾는데만도 가짜 자신, 에고의 껍질을 벗겨내는 많은 수행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찾은 것이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길에 들어서 출발하는 것이라 볼 수 있고요.^^ 진정 가야할 자신의 일이라면 마음 깊은 곳에서 꾸준히 에너지를 주게 마련입니다. 물론 이런 일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변덕은 있을 수 있고, 귀찮거나 힘이 빠질 수도 있기는 합니다. 세상의 유혹이 너무 크면요...^^; 그럴때는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심상화 자체보다도 실제로 목표에 이르기 위한 계획과 공부, 그리고 습관을 통한 자기 관리와 자기계발 등 의욕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 방법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과정이 현실적 심상화이기도 하고요. 요는 '그 목표가 내 인생을 걸고 노력할만큼 진정 가치있는지?'가 심상화를 지속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네요
감탄의 크기는 똑같은데 협동의 힘을 인지하고 상대의 덕분이라고 돌리며 감사하는 것 자존감 협동 무시하고 자신만 잘했다고 하는 것 나르시시즘 일단 주변을 없애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감탄이 나오는 것을 보고 사람들을 부르고 나의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자 원하는 걸 하는 자가 옆에 없어도 자꾸 생각나는 것이 원하는 것 교란을 없애고 만족을 없애고 진짜 하고 싶은 걸 찾자
생각해보면 처음으로 강하게 꿈을 가졌던 때가, 어른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줬던 일이 내가 정말 잘하지 않는다고 느껴서 좀 절망적일 때였던 거 같다,,, 그래서 난 뭘 하고 싶지? 했을 때 비로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보였었는데ㅜㅜㅜ 난 왜 또 사람들이 칭찬하는 일을 찾아서 가고 있었을까
Want와 Like는 다르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원하는 것은 바뀌지만 좋아하는 것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나를 생각하고 평가하는 능력이 현대사회에 들어 더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너무 즐거운 상태가 아니라 조용하고 차분하고 어쩌면 조금 침울한 상태에서 하는 명상이 도움이 된다. 협조나 조력에 감사하고 자신의 공로를 인정할 줄 아는 것은 자존감으로 연결이 되나 남을 깎아내리고 고마워할 줄 모르는 상태로 공로를 인정받는 것은 나르시시즘이 될 수 있다. 미진서재님이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질문도 잘 이끌어주셔서 보는 저까지도 편안해지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구독하고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보겠습니다!!
원하는 것 안 원하는 것 찾기 자기가 스스로 평가해서 만족한 것과 남이 평가해서 내가 만족했다고 착각한 것 구별하기 구별하는 연습. ->감탄시스템 강화 자체평가->남의 기준으로 평가하지않고 자기 기준으로 평가해 감탄하기. 그럼 자기가 한 일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필수로 마련해야겠다.
오아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나에게 감탄 할수있다는것은 스스로에게 평가 할수있다는 뜻이고 스스로 평가하기위해선 기준이 필요하고 그 기준을 잡으려면 자기객관화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객관화를 위해선 자기성찰과 외부지평을 넓히는게 필수라고 보고있구요.. 자아의 해상도를 높이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메타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전략적사고를 할수있게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됩니다
미진서재에 또 다른 멋진 게스트가 오셨네요👍🏻 인지심리학은 외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아닌가 하고 어렴풋이 생각했어서 내가 좋아하는 걸 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놀라웠는데, 교수님 말씀을 듣다 보니 이해가 됐어요😊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보려고 애쓰면서 힘들 때가 있었는데, 영상을 보며 되돌아보니 남의 평가에 너무 목을 매고 있었구나 하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많이 알려주신 교수님과 말씀해주신 내용을 어떻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 짚어주시는 미진님 덕분에 공감과 지식을 동시에 얻어가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많이 생각났어요! 개인적으로 요즘 조금 힘든 일이 있어서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평소보다 어렵고 힘들었는데,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항상 궁금했던 점,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는 미진님의 다음 질문이 기대됩니다😚 다음 영상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풍성한 내용이 담겨있을 것 같아요! 한 편으로 끝나는 게 아니어서 반갑네요🎶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무엇을 가르치는 것 보다 어떻게 배워가는가가 중요하다는 것 H님 답글 보며 늘 느낍니다. 제가 의도한 것 보다 늘 한발 앞서서 인사이트를 가져 가시는 것 같아 저도 배운 답니다. 김경길교수님과의 시리즈는 몇 개가 계속 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처럼 .... 답글 감사 해요!
원하다 -옆에 사람 있고 유무 -주변 사람의 평가,시건으로 자아개념 정립 (다른 사람이 원하는 걸 박탈감 -스스로 평가로 감탄 (시스템)을높이기 ⭐️ :자신에 대한 기준이 생김 ⭐️ 남이 평가하지 않으면 만족스럽지 아니함 자존감 높음-감탄 (다른 사람 조력에 감사) 나르시시시즘 감탄 (다른 사람 떨어뜨림. 내 혼자 힘에 감사) -일의 의미, 중요성을 생각함 1) 여러개 중 원하는 것 모름 -안가지고 싶은 사람과 있을때 2) 진짜 모룸 -만족 -> 약간 긴장 침울된 상황에서 /교란 된 상황-> 명상 좋아하다
멋진 교수님과 잘 전달해주고 싶은 미진서재님의 말씀을 정리해보면, 원하는 것이 많을 때는 가장 좋아하는, 원하는 것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틈에서도 내가 그것을 원하는지 보라는 것이네요. 또 원하는 것이 없다고 느낄 때는 너무 교란된 상황인지, 만족감이 충만한 상황인지 보라고 하셨어요. 전자면, 조용히 명상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후자인 경우도 전자랑 약간 비슷해보이긴 하는데요, 약간 침울해져 있을 때 자신이 잘 보인다고 하셨어요. 결국 만족하는 상태에서는 약간 침울하고 긴장된 상태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란 말씀이시군요.
그리고 댓글을 읽어봤는데 타인의 외모나 스타일을 지적하는건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것만 고치면 좋겠다 저것만 바뀌면 좋겠다. 그걸 고치고 바꾸면 내가 아닌데 왜 자신의 틀에 맞춰서 바꾸라고 하는지 ㅎㅎ 그게 얼마나 무례한 행동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명의라 할지라도 환자가 침을 원하지 않으면 처방하면 안되거든요. 원하지 않는데 침을 놔주는 돌팔이들이 참 많아요. 자신이 명의인지 착각을 하고 ㅎㅎ 자신의 개성대로 매력대로 사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쁘네 안이쁘네 하는것도 다 주관적인것이죠.
이 영상을 보고 용기내어 저도 제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봤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라'라고 할때 이 채널과 법륜스님 채널은 다른 얘기를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은 다르다..' 이 말씀이 저를 가슴 뛰게 만들었어요 진짜 질문과 대답이 다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김경일교수님 영상 다 챙겨보는데 미진서재님 영상도 이젠 무조건 보려고요. 넘 멋있으세요🥰
제가 현재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신입 들어갔는데요 저는 겨루기 태권도 선수를 인생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는데요 제가 연기로 가고 싶은 마음이 진심이 담아있는데요 제가 그만둔다고 엄마에게 말을 했습니다 근데 엄마는 그런 말을 존중과 뭘 할 수 있냐면서 운동밖에 못한다고 확정을 하더군요 물론 저의 재능이 아깝지만요 근데 저는 지금 당장 태권도 겨루기 선수를 하기가 싫은데 억지로 하려고 하고요 연기 학원 다닌다고 하면 학원비 또는 그런 거 안 해준다 하더라고요 운동선수 그만두면 가족과의 사이는 거기 거 거기다 하고 하면서 신경을 안 쓴다는군요 저에게 이 말이 강요 협박으로 들리고요 저는 연기 학원 다니면서 오디션 보고 자신감도 얻고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저는 태권도 겨루기 선수를 원하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고 뭘 해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은 어떤가요..? 해결 고민 방법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