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아니 오늘 국어 푸는데 화작에서 갑자기 한 문제가 디지게 막히는거에요.. 계속 붙잡으려다가 머릿속에서 쌤 목소리로 '한 문제에 ㅈㄴ 집착하는 새끼들이 있다.. 그런 ㅅㄲ들은 ..문제가 있다.. '가 들려서 그냥 건너뛰었더니 전체적으로 잘 풀고 마지막엔 다시 돌아와서 화작도 잘 풀었네요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뎃 : 얘들아 ㅈ되도 돼 수능도 그냥 인생의 스크림이라고 생각해 실패해도 돼 어짜피 실패하든 안하든 이득이니깐 데이터를 얻는거야 실패해도 수능에 대한 데이터를 얻고 성공하면 뭐 대학가고 좋지 어쨌든 잘보는게 좋은데 4수하고 실패한 나도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깐 꼭 잘봤으면 좋겠다 수능 시험 잘보라아ㅏㅏ잇!!!
1. 신분증 챙기기 (수험번호 기억. 메모. 사진 한장) 2. 샤프심. 수정테이프. 마스크 3. 스마트폰. 전자기기. X 4. 미리 싸라 (모닝똥). 물 너무 많이 마시지 말기 5. 정답 친구랑 확인하지 말기 6. 점심식사는 천천히. 과민성 뭐시기 있으면 지사제 챙기기. 죽 먹지 말기 (배고픔) 7. 시뮬레이션 (언제 뭐할지 생각해놓기) 8. 청심환. 박카스 시도 X (너무 여유로워짐. 미리 먹어본사람만 O) 9. 자신있는거 쉬운것만 빨리 풀기 10. 화작은 1개 틀려도 Ok. 집착하지 말기. 11. 비연계 나와도 쫄지 말기. 보기보고 근거 찾기. 12. 독서 대비 활용. 13. 화작 크로스 체크. 단 읽고 들어가야함. 14. 근대 뭐시기 뭐시기 나오면 비지문형 문제 먼저 풀기. 15. 자신감 가지기
수능 본지 2년 됐고 대학 갔는데 보고 있네..ㅋㅋㅋㅋㅋ 맞아맞아하면서 보는중.. 친구랑 답 맞추지 마세요 진짜 멘탈 탈탈 점심에는 죽 먹었는데 긴장해서 배고프다는 생각은 안 들었고 끝나고 나니 배고프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험 끝나고 나서도 빨리 안 보내줘요... 수험번호 이름 이런거 제대로 마킹했는지 확인하느라 끝나고 20분? 정도는 교실에서 부모님 친구 문자 보내구 있어야 함 ㅋㅋㅋㅋㅋㅋ 내일 긴장풀고 마음 편히 원래했던대로 모의고사다 생각하구 수능 잘 보고 오세요!!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수능날 생각보다 긴장을 한 거 같진 않아요 국어때만 긴장되고 나머지는 그냥 모의고사 같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낯선 학교 낯선 교실이 더 긴장을 풀어줬던 거 같아요 그냥... 꿈 같아서?😂😂 그리고 일찍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수험생여러분, 혹은 이걸 읽고있는 여러분. 제가 많은 분들이 걱정되고 힘든 마음을 다잡을수있도록 바라며 한번 제가 제 인생에서 배운 ‘성공하는 방법’을 한번 적어보려고 해요. 당신이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수험생이든, 저를믿고 한번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번 봐주세요. 그 방법들을 서술하기에 앞서 정말 부정할수없는 세상의 법칙하나만 적겠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정말 소름돋게 모든것에 일치하는 공식입니다. 저는 유학생활을 한 학생이였어서 한국어로 모르겠지만 에너지의 법칙 아시지요? -에너지는 만들어지거나 파괴될수없다. 하지만 다른 에너지로 전환될수있다. 전환 이전과 전환이후의 에너지 총합은 언제나 같다. 세상도 똑같습니다. 한 가치는 만들어지거나 파괴될수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치로 전환될뿐인데, 그 가치를 보지못하고, 이 공식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이지요. 즉 이세상에 쉽게 성공하는 방법은 것은 존제하지않습니다. -losing equals to getting 정말 쉬운 예를 들어보죠. 우리가 돈을 내면, 그 가치에 맞는 물건을 얻습니다. 또, 우리가 궁극적으로 공부를 미친사람처럼 하면 수능에 좋은 점수를받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반박하지요. 도둑질한사람은 뭐냐. 물건을 정당한 가치에 팔지않는 기업들은 뭐냐. 여러분. 인간은 뭐 몇백명, 몇만명 뿐이 아닙니다. 약7000000000명이지요. 이중 그것에 데하여 항의할 사람이 1도 없다고 생각합니까? 즉. 도둑질은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를 사회에 파는것이지요. 또 한 예를 들어보죠. 저가 격은일입니다. 아침에 머리를 말립니다.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별로 남지않았네요. 근데 머리를 잘못말려 모양이 이상해졌습니다. 또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립니다. 이미 약속시간에 늦었네요. 자, 여기서 제가 얻은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분명 무언가를 잃었는데 말이죠. 그 공식에 의하면, 저는 무언가를 잃은만큼 무언가를 얻어야합니다. 제가 얻은 것은 경험입니다. 단순하지만 그렇게 드라이기의 각도로 머리를 말리면 안된다는걸 알았죠. 이런증거들을 바탕으로, 저를믿고 5분만 시간네어 이 공식을 오늘 하루 한 일들에 전부 대입해보세요. 자, 해보셨나요? 진짜 소름돋게 다 맞지 않습니까? 맞지 않는것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당신이 뭘 얻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공식도 무조건적인건 아니지요. 단한개의 요소가 이 공식을 거스를수가 있습니다. 시간입니다. 도둑질을 너무 완벽하게해 죽을때까지 들키지않고 죽으면 이 공식은 틀려버리게 되지요. 여기서 가능한 경우의 수는 1. 그 신뢰의 잃은은 양심의 가책으로 변환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반박할수있죠. 만약그가 사이코라면? 2. 공식이 틀렸다. 3. 사후새계가 존제해 지옥,혹은 천국으로간다 4. 변환되지않은 가치가 태어날때의 재능, 가정 등 으로 변환된다. 5. 시간은 공식을 거스를수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4번 혹은 5번을 믿습니다. (저는 무종교 입니다.) 이것을 믿는것은 여러분의 선택에 맞기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이 공식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서술해보죠. 1. 연구혹은 공부 연구혹은 공부는 철저히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입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잘해놓으면 수능에서 점수를잘받고, 좋은 대학을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성공을 하겠지요. 이번에는 실패한 사람들을볼까요? 학창시절에 게임을 미친듯이 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안들인것이지요. 그러면서 고 123학년 때만 잘하면 서울대는 껌이라고 말을하지요. 팩트입니다. 당신이 3년동안 정말괴롭게 미친듯이 공부하며 연구하면 당연히 들어가겠지요. 하지만 이사람은 공부하는 습관을 안들여 공부를 미루고, 미루고 또 밀어서 고3에서야 정신을 차려 공부를 시작하지요. ㅎㅎ하지만 이제는 24시간 죽어라 공부해도 바탕 지식없이, 재능없이는 전혀불가능하죠?(환상갖지마세요. 저런재능이있으면 이 댓글안봐요.) 이래서 제가 시간이 저 공식을 거스를수있다고 한겁니다. 결국 이사람은 대학을 못가고, 알바를 시작을 하지요. 알바에서 번돈전부를 게임, 술자리에 탕진을 해버리고 30대 전까지 게임하며 성공하기 쉬운법!이라고 나온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자신을 최면하죠. 언젠간 잘되겠지. 그러면서 점점 젊은 꼰대가되죠. 해본 분야는 많은데, 끝까지 안해봤으니까. “나는 말이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봤어.” 그분야에서 미치도록 성공한 사람은 그대로 외면해버리면서, “ 그분야는 정 아니야. 나같은 재능있는 사람이 해도 실패해.” 그러면서 인생이 점점 망하는겁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큰 기회 그 개으른사람들이 노래부르는 그 기회는요, 수능을 볼수있는 기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하는거예요. 그게 가장 큰 성공의 기회니깐. 수험생 여러분, 당신들은 시도라도 해봤잖습니까.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다른 분야들은 솔직히말하면 100%수능 봐서 서울대들어가 성공하는갓보다 힘듬니다. 저믿으세요. 래퍼할생각하지 마시구요. (남은 것들은 댓글봐주세요 400자 이상 못쓰네요)
2. 직면 저는 솔직히 성공하는 법이 뭔지, 수능 어떻게 하면 잘봐요? 라고 단도 직입적으로 물어 보는사람, 저....수능 잘 볼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건 니가 알죠.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난 니가 공부한게 뭔지 모르는데. 인간은 신일수없어요. 니가 그 질문을 나 자신한테 해보세요. 이번에는 외면 작작하고. 솔직히 나한테 말하세요. 나 공부 이만큼했어. 그래서, 잘볼것같으세요? 잘볼것같다면 수고하셨어요. 대단합니다. 그 눈물, 땀, 피, 존경합니다. 근데 여기서 아....몇점 정도는 맞을것같은데요? 하면 그럼 그거 + - 몇점정도가 나오는겁니다. 알아서하세요. 근데요, 여기서 중요한게있어요. 지금 당신이 내가 외면하고 자기최면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자신도모르게 하고있는 사람들 있어요. 공부는 존나 열심히했는데 점수 안나올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자신의 업적을 믿으세요. 당신이 얼마나했는지. 3. 인정 제발좀 인정하세요. 자신의 잘못이든 내가 뭘했든. 자신이 틀리고 잘못했다는 가정을두고 생각하시고 말하시라고요. 이건 공부뿐만이 아닙니다. 싸웠을때 자신이 무조건 맞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랄좀 그만하세요. 인정좀하세요. 인정했다, 나 이만큼 공부했으니 수능 잘볼꺼다. 하면은 그게 정답입니다. 그만큼 맞을꺼예요. 그런데 또 수능 잘 못보고 돌아와서 핑계대지 마세요. 당신이 당신의 지금까지의 실수, 전략, 수능 당일의 스케쥴, 당신의 생활리듬, 건강상태까지 다 미치도록 연구했으면 수능은 못볼 이유가 없어요. 그걸 시간없는데 어떡하라구요? 당신이 정작 잘보고싶었으면 중학교 주말때 하지그랬어요. 나한테 왜 따져요. 인정좀하세요. 그게 니 잘못이든, 그것이 당신의 대단한 존경스러운 업적이든, 그것이 당신의 나태함이든. 시간은 아직 많습니다. 재수해도 할수있어요. 공부열심히 하신분들, 걱정말고 인정하세요. 자신이 뭘했는지. 5-1=( ). 인내 일부러 그 숫자는 안넣었습니다. 수능 전날에는 뭐든지 민감하게 작용하니깐. 이 문단은 제가 생각하기엔 제 댓글을 수능 전날에 읽은 분들이 읽을 것같아요. 아니면 그냥 지금 읽어도됩니다. 인내가 왜 중요하냐? 라고 하면은 마음도 결과의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중에하나 이거든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든, 이거를 읽고있든, 결과를 기다리고있든, 택배를 기다리고있든, 당신이 중학생이라도 결과를 기다리고 있든. 인내하세요. 제가 말하는건 기분좋는 설램을 없에라는게 아니예요. 그 두려운 기다림에 마음 낭비하시지 마시고, 그걸 새로운 일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설램으로 바꾸세요. 여러분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인거예요. 쓸때없는데 걱정하면서 마음,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공부나 하세요. 당신이 누구든, 직장인이든, 젊은 20대든, 수험생이든, 학생이든, 앞길이 막막한 청년이든. 할수없는건 없어요. 제 엄마는 항상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일부분은 저도 인정하지만 일부분은 아니라고 봐요. 진짜 한계는요 사회가 기회를 주지 않는 나이까지 시간이 지나야 존제할수있는거예요. 물론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곡하기 훨씬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근데 당신 뭐 노인이세요? 엄살좀 부리지마시고 하세요. 하기만해도 결과는 따라옵니다. 인생은 0에서 -x 랑 +y를 만드는게 다예요 당신이 성공을 바란다면. 당신이 -x만큼 잃었으면, +y만큼 얻는거예요. 실패한사람들이 -1,+1까지 살았을때, 성공한 사람들은 -100,+100을 살아온거예요. 잃는게 많을수록 얻는게 많은거예요. 근데 정말 생명체라는건 신기한 존제인데, 또 물리적인 상처는 어느정도 회복을 하거든요. 남는거는 안좋은 경험, 안좋은 기억뿐인데, 그런것들은 당신이 충분히 치료할수있어요.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른가예요. 성공하는 법은 쉬운데, 그걸 하는법을 따라하는 기간을 견디는게 힘든거예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탁인데, 제발 한번 미친도록 성공해봐주세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류가 멸종하고 있어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 전쟁보다 많은사람을 다치게한 코로나에, 눈이 안오는 겨울에, 지진, 태풍, 폭염, 연료고갈. 대자연은 이미 인간을 죽여버리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한번 미친듯이 성공해서 한번 살려보세요. 세상을 바꿔보세요. 솔직히 저는 할수만 있다면 인간 전부를 고통없이 멸종시켜버리고 싶어요. 너무나도 인간 자체가 받는 고통이 심해요. 아무 잘못없는 생명체가 받는 고통도 너무심해요. 지금읽고있는 당신이랑 한번 토론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할수있어요. 김중야.
와... 수능 시즌이구나 ㅋㅋ 무서운 알고리즘... 대종쌤 기억 안나시겠지만 4수 인생 중 삼수와 사수를 대종쌤과 함께하고 덕분에 18학번이 되어 오늘도 밤을 새고 있는 행복한 디대생이 되었습니당 그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하고 연락도 하고 가끔씩 모이는데 다들 아저씨는게떠 그리고 다구나냐라자(?)는 기억합니다 근데 이제 무슨 뜻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히히 대종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용 유튜브 자주 놀러올게욤! 그럼 이만...
아휴ㅠㅠㅠ 벌써 수능 본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이번 수험생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알아서 더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수능 끝나면 모두 행복하게 쉬었으면 좋겠어요 수능이 끝나고 나서야 수능이 전부가 아니구나 느꼈어요 물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꼭!! 여태까지 달려왔던 자신을 위해 쉬어주는 것도 중요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 과정이 나중엔 추억이 되고 배움이 되어있더라구요 다들 오늘 시험 대박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