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학교는 초등중등 모두 9시까지 등교입니다. 차로 태워다주는데 5분 좀 넘게 걸리고,초등학교 중학교 거의 붙어있어서 셋다 집에서 8시35분~40분 사이에 나가면 충분해요. 셋다 데려다 주고 집에오면 9시 쯤이에요. 지각한적 한번도 없어요. 둘째까지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셋째 5개월쯤 첫째 초등입학 둘째 유치원입학. 도저히 일할 시간도 체력도 안되서 일 그만 두었습니다. 육수팩은 친환경 소재인 생분해 필터를 사용한 육수팩입니다. Non gmo 옷수수로 만들어 나노,미세 플라스틱 중금속이 없고 식물유래소재라 무독성이라고 합니다. 1. 배추된장국과 닭다리살구이 (00:00) 2. 시금치배추된장국과 떡갈비 (02:47) 3. 새우시금치된장국과 김계란말이, 감자채전 (05:41) 4. 유부장국과 계란김자반주먹밥, 콩고물와플 (09:33)
전 아이도없고 혼자사는 20대 직장인인데요 진짜 간단하면서도 영양가있는 식사 영상이라서 저도 요즘 많이 배우고 따라하고있어요. 다른 주부/엄마 쿠킹채널은 거의 리틀포레스트급이어서 눈이 즐거운대신 아무리 레시피를 정교하게 써놓아도 귀찮고 따라해볼엄두도 안나서 결국 잠자기전 asmr용으로 전락하는데...이 채널영상은 진짜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저도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인데요, 피곤스럽게 빵은 또 안되고 꼭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속편히 먹는 체질이라… 엄마가 30년 넘게 아침을 차려 주셨어요. 교대근무하는 직장이였어서 새벽 출근은 막 새벽 5시 이럴때 나갔는데 그때도 늘 차려 주셨어요. 저렇게 식판에다가 가져다 주시면 머리 말리고 화장하면서 집어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아침 시간 절약 할 수 있었던…😊 결혼하고 독립하고 나니 그게 얼마나 큰 사랑이였나를 몸소 느끼네요..❤ 저희 엄마도 육수팩으로 간단히 육수내고 건더기 넣고 후루룩 끓이는 류의 국을 많이 해 주셨어요^^ 계란국이나 배추된장국 같은거요~ 식단이 비슷한거 같아서 넘 반갑네요😊
정말 저희랑 비슷해요~ 저도 제가 국이나, 찌개 있어야 밥먹은 것 같아서, 그렇게 해주다보니 우리 애들도 그렇더라고요. 우리 아이들도 나중에 채윤상사님처럼 이렇게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에서 어머님의 모습이 그려져서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채윤상사님 글 보고 저도 우리 애들 출근할 때까지 열심히 해줘야겠단 생각이 불끈불끈! 들어요.^^ 감사합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동생들이 아직 아가들이네요^^ 저도 첫째 입학할 때 돌 안된 막내 안고 다녔는데… 예쁘기도 하지만 힘이들긴 하더라고요. 엄마도 잘 챙겨드시고요~ 나중에 아이들 다 자라면 놀러다녀야 하니 건강도 잘 챙기셔요!! 전 그런 맘으로 건강차 같은것도 꿇여 먹어요..😆 화이팅!!
저희 엄마도 저희 초등생때까지 맞벌이하시다 저희가 성적이 조금 떨어지자마자 다시 주부로 복귀하셨었는데 ㅎㅎ 저도 지금은 다 커서 장가도 가서 돈아낀다고 밀프렙이랍시구 조금조금 해보는데 ㅎ 정말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똑같은거 여러개 만드는것도 어려운데 매일같이 다른 메뉴로 준비해주시는게 얼마나 힘든지 ㅎ 현역 어머님들 어제도 수고하셨고 오늘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초등 중등 자녀인데 각각 분배된 식사의 양 차이가 크지 않아서 나이 터울이 적거나 성별이 남녀로 다른가 싶었네요. 아무튼 공들여 요리하고 편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엄마 아빠 것도 넉넉하게 함께 요리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내 먹는 건강도 잘 챙겨야 애기들 위해서 더 열심히 아침 차리죠 ㅎㅎ 끝없는 상차림의 굴레 ㅜㅜ
식판은 모던하우스 뱀부 3구 식판인데요, 지금은 팔지 않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분이 댓글로 이마트에 색은 다르지만 모양이 같은 식판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국그릇은 애들 밥그릇이에요~^^ 다지기는 퀸즈라이프 제품이에요. 무선 다지기는 종류가 많으니, 이것저것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셔요.^^
간단해보이지만 매일 매끼 건강한 메뉴를 다양하게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요리하는 엄마를 아이들은 알까요....ㅎㅎ.우리 아들놈들 제가 주방에만 들어서면 배고프다고 난리난리 ㅋㅋ 아직 첫째가 40개월인데 배고프기전에 식사준비한다고 하는데도 기냥 배고픈거 조금도 못기다리고 난리에요 ㅋㅋ 항상 식사준비하면 신랑이랑 아들놈들 먼저 주느라고 전 서서 다 식은거 남은거랑 먹는데 다들 아는지 모르는지 몰겠네요. 나중에 애들이 커서 지 와이프는 잘 챙기길 바라며 ㅠㅠㅠㅠㅠ 친정엄만 너도 요리하면서 한입씩 먹어라 하시는데 진짜 애들이 보채면 정신없이 이것저것하느라 뭐 맛보는것도 잘 못하고 ㅋㅋ 또 애가 딱 달라붙어서 맛있는냄새난다고 먹어본다고 그러고 ㅠㅠ 그래도 잘먹어주는이들 있어서 감사해요..ㅋㅋ 레시피 정말 좋아요. 저도 보고배울게요!
식판은 모던하우스에서 샀는데, 이제는 안파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마트에 색은 다르지만 모양은 같은 식판을 판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국그릇은 애들 밥그릇이에요~^^ 시금치는 데친 후에 국을 끓이라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수산이 나와서 그렇다는데..찾아보니 시금치를 하루에 500g이상 먹지 않으면 괜찮다고 해요. 하지만 염려가 되신다면, 시금치를 데친 후에 국을 끓여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