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는데..자연스러운 모습..그리고 저도 환갑이 넘었는데도 옛날 예전의 어릴적 부× 친구들과같이 어울리며 다닐때가 넘 그립네요.. 시청할때마다 우정이란 단어가 생각나고 중년이신데도 두분의 우정 이 넘 보기좋고 두분이 다른듯 하지만 넘 잘 어울리네요..두분의 우정 변치말고 영원히 같이 하시기 바라면서... 이 프로 발전하기 를 바랍니다..많이 알리겠습니다
기사식당하면 반찬부터가 심상치않쵸~^^ 청국장, 불백. . 솥밥에 누룽지후식. . . 와씨. . 진짜, 완전, 미치게 막 머꼬싶다. 기생충과 맞먹는 모든 상을 섭렵한 식당이면 뭐.~ ㅋ 천♥ 마니 먹으려고 일부러 짜게 비빈단 말에 왜 공감이 가죠?? 난 뚱파가 아닌데~^^ 그래두 공감됨~ 다욧할때 극한으로 식단관리하다 한달에 한번 한끼만 머꼬싶은걸 먹을수 있었는데 그때 내가 저랬음~^^ 근데 관리쌤한테 저지 당했어요. 밥을 더 넣치 말고 되려 짜게 쪼끔만 머꼬 물을 많이 마시라고. . 아놔~ 그때 플랜을 다 짠거였는데. . . 결국 개 맛없게 먹음ㅋㅋ기사식당도 안가본지 오래된거 같아요~언제 한번 날잡고 꼭 가봐야겠어요. 재광오빠 알람ㅋㅋㅋㅋ왜 예전 남대문시장 갈치 골목때 알람 메시지 저장해놨던 멘트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왔네요~ㅋ 오늘도 멋찐 영상 재밌게, 맛있게 , 잘 보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히 놀다 갑니당~♥ 입담 알럽♥ 퐈이팅!!
[전PD] 와~ 그 관리샘도 보통이 아니시네요 ㅋㅋ 그냥 짜게 먹고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하시다니...나였으면 완전 삐졌을 듯!! ㅎㅎㅎ 다른 지역에도 무시무시한 기사식당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천한테 들었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광주 쪽에 막 오리탕도 나오고 그런다고 해서 ㅎㅎㅎ 오늘도 댓글 읽으면서 기분 좋아지는 하루가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___^ b
[전PD] 이렇게 응원 보내주시는 순간들을 저희 모두 잊지 않고 있어서 힘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천이 리더 답게 더 오래 지속 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잡고 있는 중이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 멀리서 이렇게 보내주시는 응원, 항상 감사하고 미킴님도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수유는 정말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기사식당도 인수재도 너무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 참, 인수재는 장소를 옮겼는데 말씀을드렸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들 남깁니다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군대 다녀 오고 나서 알았습니다. 기사식당은 아무나 갈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친구 따라 갔다가... 자주 자주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왠만한 집(기사식당)은 다 기본은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 집은 밥부터가 다르네요..(압력) 더구나 셀프로 나온 반찬들 보소... 아주 아주 멋져 부렀따~!! 청국장... 집에서는 잘 안해먹는 건데... 실컷 먹어야겠네요... 자, 오늘은 저 멀리 수유동까지 가셔서 ... 기사식당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좋댓구알~!! 화이팅~!!
[전PD] 네~ 밥도 반찬도 성의 있고 맛있는 곳이어서 식사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네요 ^^ 청국장은 정말 집에서 먹기 힘든 곳이라 맛집을 알게 되는 것이 정말 기쁜 것 같습니다 ^^ ㅎㅎㅎ 기사식당에 대한 오해가 저희만 그런 게 아닌 것도 재미있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