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urapu1 ㄹㅇ 저런표현을 하는 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님, 되려 이해하고 있으니 이런 양태가 좀 추하달까...한국 설정을 넣으면 그것도 한국머니를 노린거고 그게 그렇게 잘못되긴 커녕 이세상 굴러가는 이치 아니겠는가. 근데 우리나라 시장은 코딱지만하지 않음. 5천만명인구에 세계13위권 경제대국이고 게임시장도 6위정도 하는것으로 기억함. 게다가 블리자드가 가장 고마워할 시장 세손가락안에 들어가기도함. 한때는 블리자드가 북미시장보다 한국시장에서 더 잘나갔었는데 90년대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임. 그때 한국게임시장이 르네상스가 열리는시점임을 상기해보면 블리자드에 대한 사랑 충성은 국민적이었다고 해도 과하지 않음. 그걸 발판삼아 와우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개발사로 거듭난것이니 블리자드 입장에서 한국은 뚜렷한 분기점임.
그...많은 유튜버들을 보게 되는데, 재능이 출중하고 노력이 대단한것보다는 어느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느냐가 유튜브판에서 성공여부에 더 중요한거 같음. 가령 영화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중에 딕션도 뛰어나지 않고, 스크립트의 수준도 별로임에도 상당한 구독자수와 조회수를 자랑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됨. 이 채널도 오래전에 구독했지만 디아를 시작하면 근래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땐 몰랐지만 지금보니 내공이 상당함에도 기대이하의 구독자수와 조회수를 보자니 카테고리가 역시 중요하구나라고 다시 한번 확신하게됨 내입장에선 많은 즐거움을 주니 고맙지만 한편으론 이 재능과 노력으로 더 메이저한 판에 나가면 더 잘나갈거 같은데 라는 속물적인 생각도 하게됨. 그래서인지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를 우선하는 태도가 더 빛나보이기도함.
오늘부터 증오의 그릇이 출시되기전까지 88일 남았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메피스토의 새로운 육체의 제물이 누굴지 네이렐은 특별히 강한 능력을 가진 인물은 아니고 메피스토에관한 의식에 이용할수있는 인물로 소모되거나 디아블로4 마지막 확장팩에 그녀가 젤나가다 와 같은 인물로 소모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번 확장팩에서 메피스토에 육신의 제물이 여자일거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메피스토의 새로운 육신은 남자일거같습니다. 엔딩 마지막 네이렐 뒤에 그림자 형상이나 확장팩 시네마틱에 나오는 메피스토의 거대형상도 남성의 형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네이렐이나 프라바는 메피스토의 숙주로서 소모되지는 않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