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K 오리지널] 클론 2편, 춤추는 사람들이 문화를 공유했던 장소 

그때 정말 클론, 특히 준엽이형은 간지였죠

저 시대 댄서들과 가수들은 타고난게 99% 지금처럼 기계적인 시스템에 양성된게 아니라서 어떤 그룹이든 다 색깔이 있었고 퍼포먼스가 남 달랐음

제가 두 분이랑 동년배인데 완전히 100%공감합니다. 특히 대학로에서 카세트 들고 도망 다니던 기억.

진짜 90년대 클론은 어마어마했죠 만약 강원래씨 사고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클론이란 그룹은 계속해서 레전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을텐데

미대오빠 ㅋㅋㅋㅋㅋ👍👍👍

그 때는 90년대 초 랩뮤직이 전세계로 강타할때라 시대의 흐름이라 보죠 전 해머를 통해 힙합을 국내는 현진영이 시작이죠

디제이 쿠우우우우우우우~~~~~

오히려, 지금처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었기에 더욱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 뭔가에 굶주린 이들이 소문을 따라 한 곳에 모이고, 문화가 만들어지고 재능이 꽃 피울 수 있는 그런 자연적인 문화 발생의 장소가 문나이트였던듯.

이 형님들은 진짜 앞서가던 아티스트들이다 이주노ㆍ양현석은 당시 싼마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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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초콜릿 죽돌이였는데

97~98년도에는 개나 소나 다갔지 95~년96년 까지는 정통성이 저물어갈때쯤이지

那時候還沒跟大s聯絡的時候把？

난 이태원 물나이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