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 말 듣고 저도 반성을 많이 했었답니다. 비록 작은 회사의 회사원이지만 그저 노예같은 맘으로 일 했는데....돈 받으면 프로다 라는 말 듣고 좀 더 주체적으로 일 하고 있어요. 맘 가짐이 달라지니 상사들의 지랄같은 모습이 그저 지랄로만 보이지가 않더군요. 돈 받으면 누구나 프로입니다. 당연한 이 논리를 우린 너무 잊고 사는거 같아요.
소리가 잘 들리니 감독님 말씀이 동시통역 필요 없을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광길코치님,김원형감독님, 유희관선수도 북콘서트에서 보니 더 반갑고 금희누나가 진행하시니 콘서트가 더 빛이 나는것 같아요 두분 인연이 SK전지훈련때 처음 만났지만 실제는 같은동네 사셨던걸로 알아요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감동이 있는 야구를 보여주세요
이시대의 참어른이시며 리더이신 김성근감독님~❤이번에 내신 에세이도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야구인생의 참길을 위해 고독함을 벗삼아 꿋꿋이 걸어가신 그 발걸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최강야구의 참매력도 감독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다만 한사람의 팬으로써 바람이 있다면 그저 감독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함께 해주셨음 하네요~😊 그리고 감독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독님 감동이 주르르 흘러넘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방송을 통해서 그전에 어디어디 프로의 감독이라는것 그리고 최악의 연습을 시키는 감독님으로만 알았다가 감독으로써의 통찰력 그리고 마음가짐 돈받는것은 프로다 라는 선수들에게 가져야할 책임감을 잘 가르쳐주신것.. 등등 최강야구에 감독으로 오신것은 최강야구로써도 감독님으로써도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내년 시즌3도 힘내시길 빕니다~ 헤헤..
절대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마라 인간한테 그것만큼 비겁한 게 없다 나쁘면 나쁜 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내면 되지 사람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어떻게 의식을 바꾸느냐의 문제지 최강야구를 시청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김성근 감독님의 말씀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감독님.
저도 김성근 감독 강연 여러 번 가서 많은 말씀 들었지만... 그때마다 느낀 것은 감독님께선 야구를 못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저렇게 혼신을 다하시는데... 못하는 게 이상한 거죠. 설령 신이 심술을 부려도 언젠가는 마음을 움직일 것 같아요. 늘 그런 생각을 하지만 대단한 분입니다. 이 시대에 이런 어른이 있다는 건 대한민국의 큰 자산입니다.
김원형 감독님도 오셨네요~~ 김성근 감독님 경질 이후로 sk야구 미워서 한동안 안보다가 그래도 정든 팀이고 정든 선수들때문에 조금씩 다시 보면서 응원하다가 김원형 감독님 부임하셔서 우승까지 하셨을때 다시 이 팀에 더 애정을 주자 했는데 경질부터해서 김강민 선수까지 프런트들이 아직도 갑질하는거 보고 이제 정말 kbo야구 자체를 보기가 싫어졌네요ㅠㅠ
2007년에 야구입문해서 SK의 공포의 외인구단 포스 접하면서 한국시리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 정규시즌 22연승 등 2000년대 후반기 왕조를 이루는 모습에 반하여 SK의 팬이 되어서 현재도 SSG를 응원하게 되었는데 정말 SK 왕조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시고 아버지 같았던 송해 선생님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분만큼 진정한 어른이시고 아버지 같은 전정한 야구명장이신 김성근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야구에 야자도 몰랐고 관심도 없던 제가 야구에 재미를 붙이게 됐습니다 오래도록 최강야구 팀을 이끌어 주세요
어린시절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만화가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인데 지금의 최강야구가 지금의 그 외인구단 같습니다 거기어 영화에서 안성기분이 분한 손병호 감독에 실제 모습이 김성근감독님이라고 느껴집니다 물론 김성근감독님이 더욱 인간적인면이 강하지만 그 야구에대한 집념은 똑같다라고 느껴지네요 어린시절에는 몰랐는데 이제와 생각하면 진짜 만화가 아니고 실제보다 더욱 실제같은 일이 일어난네요
승률 7할은 솔직히 진짜 .....;;;; 좀 낮춰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야구 도사 레전드들이 모였다지만 4번타자가 1년 내내 잘 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다치고 아파도 나와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도 선수들이고...아무리 야신이라 하셔도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 몇 안되는 선수들로 7할을 한다는 사실은 진짜 꿈의 승률 아닌가요? 그 어려운 걸 해내는 감독님이나 레전드분들 보면 예능이라 해도 시합은 리얼이구나 싶고 뭐 기적같은 모습들 보면 만화같고 꿈같고 그렇습니다..시즌3부터는 진짜 승률을 좀 낮춰서라도 오래오래 좋은 선수들이 발굴되고 키워지고 진출하고 발전하는 모습들에 초점이 맞춰지는 건 어떨지 감히 제안도 해봅니다.. 무엇보다 김성근 감독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한 야구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진짜 건강하세요!!! 그리고 선성권 선수 고양원더스 입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훌륭한 비선 출신 프로야구 선수까지 발전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어머님이 암 투병중이셔서 김성근 감독님같은 대쪽같은 성격이셔서 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