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핑크가 처음 등장할 때 가장 크게 시야에 들어온 멤버가 로제 였는데 고급스럽고 귀티 나는 느낌 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제니 리사 지수의 특징이 보이면서 어떻게 이런 대단한 멤버의 조합이 가능한지 불가사의 함마저 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애는 로제였는데 음악 그룹 이니 만큼 보컬능력이 제일 조건이라 보는데 음색과 기능이 넘사벽 이었습니다 거기에 인성의 모든 부분을 갖춘 듯 보여서 이런 사람도 가능하구나 정도로 신기 했습니다 그녀의 보컬을 세상이 좀 더 알아보기를 정말 원했고 인간 됨과 언어능력 그리고 몸에 밴 서구적 사고 등이 부루노 마스 같은 지지자도 만나고 긍정적인 앞길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유명세와 함께 대부분 일탈하고 변질되는데 아직도 앞으로도 로제의 앞길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입니다 새로운 얼굴이 끊임 없이 나오는 K POP 세상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