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야 5년 10년 그러지만 60넘게 하실겁니다. 노가다 필름쟁이 한분 알고있는데 술담배 다하고 건강검진하면 몸 다 망가졌는데 60넘은지 벌써 2년이나 지나도록 일있으면 매일 일갑니다. 어릴때는 그냥 평범한 노가다인줄 알았는데 좀 커보니 자식을 몇십년 먹여살린 기술자였습니다. 아부지~
건설 건축 시공 관련 20년째 종사 중입니다 단순히 일당 개념으로만 보면 많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이 365일 꾸준한 사람은 10% 내외입니다 연금, 퇴직금, 4대보험 ,호봉제 없습니다 그 일을 5년해도 50년해도 같은 일당이고 불러주는 이 없으면 손가락 빱니다 기술은 어렵지 않은데 잘 알려주는 사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가족 지인 위주로 돌아가는 이유입니다 제가 현장소장이여서 데스라를 직접 관리하고 공수일자별로 일당 쏴주기 때문에 기공들이 얼마버는지는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직이더라도 월 천만원이 흔한 일이면 대한민국 사람들 다 기술직 배우지 누가 직장생활을 하겠습니까? 그냥 이란 직업이 있구나라고만 참고 하셔야지 나도 한번 기술직에 도전해볼까? 하다가 돈도 못 벌고 주말마다 말 밥주러 다니다가(노가다꾼들 거진 경마 빠져지냄) 나이들어 골병 나서 벙원비 감당 못하는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
@@user-el9ly7qj7e / 인간사회는 모든곳이 8대2 법칙으로 돌아감,,, 상위 20%가 전체 부와 소득을 8가져가요 현장직도 그래요, 도배,타일,문틀,전기 등등,,, 일거리 맡으면 돈은 많이 벌죠 그런데 그 일거리 따기가 힘들고, 자기일을 더 많이 하려고하지, 누구를 가르쳐주고 하려하지 않아요 돈주고 일시키는데 일을 가르쳐서, 경쟁자로 만든다? 어림 없죠 예전에는 현장에 따라다니지 않으면 일을 배울수가 없엇어요 그래서 일을 가르치고, 일거리를 많이 맡으면 일정부분 수수료 먹거나,,자신이 바쁠때와서 도와달라면서 독립하게해줫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요,,, 그렇게 하더라도 보통 3~5년은 따라다니면서 배워야함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모를때는 모든게 기술로보이고, 뭔가 특별한게 잇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래서 눈치빠른 사람들은, 어깨넘어로 대충 파악하고,, 요즘은 유튭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공부 좀더해서, 어떻게 일거리 얻는지만 대충 배우고 빨리 독립하죠 요즘시대에 기술 가르쳐 달라는건 ㅄ이죠 배울려면 유튭으로도 얼마든지 배움,, 그러나 현장 실습이 없어서, 현장 따라다니며 일하는거죠 그런데 일머리라는건, 오랜경험이 뒷받침 되야하기에,,,경험이 적다면 유튭으로 많이 봐야함 특히 현장직은 장비빨이라,, 외국 영상을 많이 보는게 좋죠
돈많이번다고 침흘리는 여자들ㅋㅋ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돈많이번다고 침흘리는 여자들ㅋㅋ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illililillli 여자라서가 아니라 나의 아내고 가족이니 소중한 거죠. 쓰셨던 댓글들 읽어봤는데 분노와 쾌락 우월감에 빠져있는 악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누구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고 그 누구에게 사랑을 받아도 만족할 수 없으시겠죠. 그렇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돈많이번다고 댓글로 침흘리는 여자들ㅋㅋ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저런업종은 무조건 인맥이 필수임.인맥없으면 돈 버는거 엄청힘듬.기술이야 학원같은곳에 다니면 배울수 있지 인맥은 학원같은곳에서 만들수가 없음.거기다가 상부상조도 필수임.즉 아는 같은 업종 일 하는 사람이 바쁜데 도와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가서 도와줘야함.그게 쌓이면 내가 일감이 없어서 놀고 있어도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이 알아서 일감 넘겨줌.반대로 내가 일감 많이 들어와서 감당이 안되면 아는 같은 업종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일감 넘겨줘야함.저런쪽에서 일하고 싶으면 기술보다도 인맥이 진짜 진짜 중요함.
@@gnothiseauton9811이미 10~15년 다녔고 정년까지 다닐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데 일반 정규직이었든 무기계약직이든 간에 중요합니까? 안 짤리는 공기업 계속 다닐 수 있던거 때려치고 나가서 새로운 일을 창업해서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건데;; 이렇게 넷상에서 남 인생 깎아내리는거 보면 본인 삶 안 봐도 비디오네요
처음 일 배울때 인건비가 저렴하다 느낌 일이 많아져서 사람을 쓰기 시작하면서 인건비로 돈 벌면서 인건비 싼 사람만 찾음 그래서 외노자까지 감 이건 가구든 도배든 타일이든 필름이든 방충망이든 다 같은 듯 소위 노가다는 몸이 자산이라 매일 운동 특히 걷기만 잘해주면 70까지도 일할 수 있다는 돈에 눈 멀어 걷기를 힘들다고 못하면 10년안에 병원간다는
공기업이 대기업보다는 안정적이고 돈도 적당히 받고 업무강도도 약하고 좋은 점이 분명히 있지만 야망있는 사람은 다니기 힘들거에요 연봉인상률도 작아서 그 월급 받아서는 큰 그릇이 되긴 어렵습니다 가진 재산이 원래 많으면 모르지만 저는 딱히 할줄 아는 손재주와 부지런함이 없어서 눌러 앉아 있습니다만 경평 성과급 뺀 뻔한 월급 생각하면 당장 뛰쳐나가고 싶죠ㅎㅎ
대기업은 40전에 짤려요 ㅋㅋㅋㅋ 아는 형도 올해 추석에 하는 말이 나이 40인데 회사관두고 사업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리기전에 스스로 나온다는거죠 쪽팔리니까 짤리면 ㅋㅋㅋ 나는 안짤리고 내 스스로 나온거다~~~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대기업가면 돈은 못법니다 돈줄이 금방 끊기니까 ㅋㅋ 잘해야 대기업다니면 평생소득이 4~5억 ㅠㅠ 공기업은 기본 20억이 넘죠 정년까지 가니까 ㅋ
어딜가나 꼰대마인드로 자기보다 나이 적으면 반말하거나 하대하는 사람들 꼭 있습니다.자기 인격을 좀 먹는 행위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죠. 진짜 인격이된사람은 상대가 나이가 작든 하는일이 어떤하든 하대하듯이 말하거나 반말하지 않습니다.남을 높여 대화하는것이 자신을 높여 대화하는거라는걸 알고 있지요. 존중을해야 존중받는 세상이란걸 꼭 말로 해야 알아듣는 꼰대가 많아 씁슬합니다. 참고로 제나이 50입니다. 전 남을 무시하는 꼰대가 안될려고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돈많이번다고했더니 댓글로 침흘리는 여자들 뭐노ㅋㅋ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 남들이 먹다만 설거지ㅋㅋ퐁퐁남 절대 안할거다
@@illililillli 돈 많이 번다고가 정답은 아니란다 애기야 ㅡㅡ 돈 많이 벌지만 와꾸랑 피지컬 안되면 딱 먹버 당하기 쉽다 ㅡㅡ; 여자들도 외모 졸라게 본다 ㅇㅋ?? 즉, 결혼까지 성공하려면 외모+피지컬+어느정도의 능력 3박자가 딱 갖춰줘야함 ㅋㅋ 아는 형도 크레인 몰아서 월 500이상 번다고 하는데 결국은 베트남 여자랑 결혼함 ㅋㅋ그 형 와꾸도 별로고 키도 169임 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아는 형은 어업해서 연봉 1억이상 버는데 얼굴도 잘생기고 등치도 좋고 그래서 13년 동안 사귀었던 여친이랑 결혼함 ㅋㅋ 즉, 외모,피지컬,어느정도 능력 3박자 고루고루 갖춰야 결혼까지 가능. 아니면 걍 연애까지만 하고 먹버당함
아는 친구의 동생도 방충망 사업하는데 혼자 살면서 9년 사업 했는데 19억넘게 모아서 운좋게 청약까지 당첨됐고 7억으루 집 구입해서 집이 13억이 됐다네요. 9년동안 일하면서 딱 10일 쉬었다는 거 듣고 절레 절레 방충망 장사 비시즌엔 타일 시공 업무하고... 아무튼 대단한 사람
제 경우는 행정직공뭔하다가 면직하고 주말일 자영업하다 주중 부업으로 방충망하는데 현장에서 하대받아본적 없는데 다른거 수리해달라는 말 들은적도 없고.. 고가라인업쪽으로 주력해서 그럴수도 있고. 일단 일따고 난 다음부터는 다들 매너 좋아요. 그만큼 투자도 하고 연습도 하고 새로운 시도도 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고 고객의 기대만큼은 잘해드려야지요. 요즘은 불경기가 체감되죠. 비상식적인 견적금액을 들을때 과연 안남아도 연습이나 하고가겠다는건지 뭔지 ㅎㅎ
통신회사 다니다가, 전과는 전혀다른 금속창호 기술을 서른이 훌쩍 넘어서 시작 했습니다. 2002년도 쯤 시작한거 같은데, 맘먹고 하면, 규격마다 차이는 있지만, 알미늄 방충망 제작 하루 150~200개 가량 가능하죠. 제대로 배우는 기간이 길었지만, 현재 공장도 갖고 직원도 있고.. 내일모래 나이 오십인데, 연수입 대략 5억(세후) 정도에 주 80시간 일합니다. (얼마전만 해도 100시간, 앞으론 안할거임.)올해 6~7년만에 가족들하고 처음 여름휴가 가봤네요.. 공장 두세개 더 짓고 10년내 은퇴후, 1년간 마누라하고 세계일주 계획중 입니다. 방충망 사장님. 비수기때 여행도 좋지만, 젊을때 좀 더 넒은 경험을 하면, 자산과 신용에 의해 노동보다 더 큰 수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충망 만으론 만족도가 충분하지 않다는걸 지금은 본인도 느낄 겁니다. 건투를 바랍니다.
조언좀 얻고 싶은데 현재 상황과 님이 겪으실때의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직원뽑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물론 돈 많이 주면 뽑겠지만 저분 기준으로는 월 매출 1200중 직원 월급 세후 300은 찍혀야 직원 뽑힐텐데 식대, 세금등등 기타병기 포함하면 450~500정도는 순이익에서 빠질겁니다. 그럼 저렇게 돈 많이벌고, 쉴땐 신선처럼 쉬는 그런 삶을 포기해야 하죠. 그렇다고 더 크게 보라고 하기에는 어떤 큰걸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아버지도 도시철도공사 정년퇴직하시고 방충망 일 알려드렸는데 6개월만에 월 천 벌고댕기심..지금은 다시 취업하셔서 주말에만 용돈벌이 하시는데..ㅋㅋ나름쏠쏠함ㅋㅋ 이건창호라고 10-15년전 방충망샷시는 레일바퀴가 상단에 있어서 난이도가 꽤 되다보니 30평형대 방충망 교체비용45-50만원정도..쏠쏠..
사람을 부르면 고치든 아니면 파악만 하든 일단 사람 부른 값을 줘야하는데 옛날 사람들중엔 그런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음, 이건 옛날에는 그랬었기에 그 옛날 생각만 하고 그러는 사람들이라 그럼, 어르신들이 그저 밑도 끝도 없이 빨갱이타령하는 것과 같이 이치임.. 또 하나 웃기는건 실력 있을 수록 빨리 신속하고 깔금하게 고치고 실력 없을수록 늦게 어설프게 고치는데 이걸 빨리 고치는데 왜케 돈을 많이 받아가냐하고 늦게 한참 있어서 어설프게 고치는걸 제대로 일하는줄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음.. 특히나 직장에서 이런 마인드를 가장 직장 상상 만나면 노답임.. ㅋㅋ
대부분 노가다 or 현장일이 비슷한거 같아요.. 고객과 직접 1:1로 연결되면 중간에 떼이는게 없다보니 수익이 좋지만 그만큼 많은 책임감을 느껴야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지금은 저렇게 잘벌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 괜찮으시겠지만 초기에는 아무래도 더 힘드셨을거 같은데 그런것도 궁금하네요. 이런거보면 자영업 뛰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초기에 참 막막할거 같아. 망설여지네요 ㅋㅋㅋ
ㅈㄹ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은 회사 있을떄가 더더더욱 크다 ㅇㅋ??? 사업이나 계약 큰거 하나 맡아봐라 스트레스 개 오진다 ㅇㅋ? 하지만 자영업은 저렇게 성공했을시에 누가 터치도 안하고 그러니까 훨씬 스트레스가 덜함 ㅇㅋ? 즉, 자영업에서 대박날 자신 있으면 회사 떄려치는게 가장 좋음.
형부가 미국에서 타일, 욕실, 변기교체, 샷시, 싱크대 제작 설치, 페인트칠, 집수리일은 모두 하는데 거기는 인건비가 더 박합니다. 하루종일 일해도 300불 정도. 이곳 저곳 고쳐달라는 요구도 똑같이 합니다. 미국이 선진국이라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은 그냥 편견 입니다. 한국 보다 집은 넓고 인테리어 관련 비용이 턱없이 쌉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한국 보다 싼 집값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user-yy5iq9rn7u 9급 교순소??? 일행도 8년차면 6급 공무원이기 때문에(승진 빠르면 요즘은 6년이면 9급에서 6급 승진함) 세후 5천 쌉가능입니다. 교순소는 애초에 24시간 교대근무하기 때문에 수당이 많아서 8년차가 아니라 대략 5년차만 돼도 그정도 받습니다 ㅇㅇ
미혼 남자 30대 중후반 ,40대,50대? 입장에서 은근히 기대했던 질문은 " 만약 20대, 30대 초반 시절에 공기업 다니지 않고 , 20대 ,30대 초반 시절에 직업이 방충망쟁이(?)였으면 과연 소개팅(중매)가 공기업만큼 들어왔을 것이며? 예비 여친, 예비 장인, 장모는 어떻게 생각했을지? 그리고 같은 학교 동창(초+중+고+대)들은 방충망쟁(?)이 한다고 하면 저 당시 20대, 30대 시절 기준에서 어떻게 생각했을지도? 공기업 다닌다고 했을때 만큼 대접을 받았을지? ㅡ 기타 등등 이런 질문도 은근히 기대 ......
예전에 용역알바가서 해봤는데 일 자체는 진짜 꿀이었음 하루날잡고 베란다랑 창문(집이꽤컸음) 떼어내서 교체하는건데... 방충망이 삭아서 흰색 가루같은 먼지가 엄청떨어지고 찢어지는게 아니라 부서짐.. 꽤 보람있더라구요 그렇게 돈많이버는줄 몰랐음 아, 그리고 밖에서 작업하다가 어떤아줌마가 뭐하는건지 물어보고 저희집도 필요하다고 연락처달라고 하셨음ㅋㅋ저분이 말한거랑 똑같네요 전 알바로 가서 그집 사모님이 쥬스도 주시고 그집일과를 하루종일 보게됐는데.. 꽤 재밌었음.. 혼자하려면 좀 힘들듯 ㅎㅎ 나중에 저거 기술 배워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