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되면 우울한 그 기운이 모든 걸 감쌀때가 오긴 확실히 옵니다. 그래서 저 마음을 참 잘 압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술마시고 신세한탄만 하느냐, 한 번 더 움직이느냐 차이는 말로해선 와닿지 않겠지만 이게 천지차이를 만든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망할거 그동안 오셨던 손님들한테 후회없이 하자해서 서비스 더 챙겨드리고, 거미줄이나 기름찌든때 솔질 한번 더 하고 하면서 저희 가게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힘든 상황이지만, 장사의신 대표님께 컨설팅 의뢰하셨던 사장님들 정도로 힘든 상황이 아니어서 신청을 못했는데 지금 이 상황들도 스스로 노력했을 때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달려나가는 중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꾸역꾸역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돈까스 BJ사장님 힘내시고 또 우울함은 자기도 모르게 찾아옵니다. 그러니 포기 하지마시고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입니다!
춘천에 4년 산 사람으로서 저 건물안에 가게위치가 안좋은거지, 건물자체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아요.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이라 외부분들도 이 영상보고 가보실법하고, 저 건물 근처에 아파트랑 빌라 많아서 알려지기만하면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배달은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퇴계동이 아파트가 꽤 많아요. 초중고등학생도 많아서 학부모님들이 밥 못챙겨줄때 시키기도 많이 할 거에요. 춘천이라 반갑기두하구, 안쓰럽기두해서 댓글남겨봅니다!
건물 자체 접근성이 좋다? 구석에 있는 가게를 굳이 찾아가서 먹나요? 역으로 질문하고 싶네요 차라리 빌라 근처나 도로에 보이는 곳에 하는게 낫지.. 배달 해보시면 알 겁니다 배달기사분들 저런 곳 뜨면 패쓰시켜요 왜? 2배이상 시간 잡아먹고 복잡하니까요 차라리 일반 도로가 식당 2곳 뛸 시간이니깐요.. 할 수 있는건 그냥 버티기입니다 적자만 안보는..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소개해주려고 재방문했는데, 은현장님이 아야기한 카레가 나오지 않았고, 저희 먹고 있을때 반찬이나 무언가를 더 시키고 싶어도 주인이랑 종업원은 약 10분이상 자리를 비우고 없었습니다. 등심카츠는 덜 익힌 채로 나왔는데, 컴플레인을 하니 다시 튀겨 주셨습니다. 이런 후속 대처는 좋으나 이전의 초심이 사라진걸 느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상권분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영상이네요 저렇게 음식을 잘하는데.... 얼른 여건에 맞는 다른 장소로 옮겨서 장사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인 벽이 부딪힐테죠? 은사장님 드시는걸 보니 돈까스 별로 안좋아하는 저인데도 춘천가면 꼭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사장님 화이팅!!
이건 꼬투리 아닙니다. 맛있는거 좋죠. 근데 저정도 안하는 자영업자 있을까요? 자영업자가 노력했다는건 사업준비할때 시장조사. 마케팅 . 공략대상. 음식맛가격 예상매출계산등등 얼마나 철저히 했는가? 정도에 노력했네 안했네가 정해지는겁니다.이래도 장사가 될까 말까입니다 안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직장생활이야 내가 어케하든 시간때우다 가도 월급 웬만하면 나옵니다. 근데 자영업은 내가 못하면 십원땡전한푼 안나오고 도리어 마이너스가 되죠. 기본철학도 없이 장사해서 돈벌자.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니까 어려운겁니다. 글고 술먹을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그 시간에 업장에서 음식을 팔던가 배달을 하던가 해야죠. 인터뷰에서 라방 가끔한다. 그러는데 자영업자로 살려면 장사하는데 24시간이면 20시간은 일해야 겨우 살아남아요. 그러니 저분을 위해서라도 노력했단 말은 하지 마세요. 자영업자로 점수주면 낙제점입니다. 자영업 어렵다 어렵다해도 결국 의지의 싸움입니다. 이건 세대막론하고 불문율입니다. 사업하다 죽겠다는 마인드로 정말 비장한 각오로 해야합니다. 이미 바닥에 가본 사람이고 쥐뿔도 없음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비관해봐야 도와줄 사람없습니다. 이거 못버티면 직장생활하면 되요. 자기한테 맞는옷을 입어야지. 굳이 맞지도 않는옷을 계속 입을 필요도 없고 그 시간조차 낭비입니다. 너무 쪼으는게 아니냐 그럴수도 있는데 빚몇억 있었지만 시간 지나니 다 해결됐고 인생의 풍파를 견뎠다는 나름 자부심도 생기고 겸손함도 생겼습니다. 모든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네 번째 방문입니다. 대부분 그렇듯 장사의신 채널 보고 방문했는데, 처음에 떴을때는 사장도 자리에 있었고 정말 친절했죠... 오늘 오랫만에 손님 모시고 방문했더만, 사장은 자리에 없고 문신하신 직원이 사람이 오던말던 쌩까고 일이나 하고 있더군요. 뭐 그럴수도 있습니다. 셋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가장 작은종지에 나오는 김치좀 더 달라하니 썰어놓은게 없어서 못준답니다.. 여직원이었는데 정말 불친절하더군요. 손님에게 그냥 제가 먹지 않은 김치 넘겨드렸습니다. 식당은 얼마나 덥던지, 에어컨좀 낮춰달라하니 최대치라하네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덥습니다. 돈까스 맛있어서 좋은곳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별 말같지도 않은 서비스로 기분 망쳤네요. 그것도 홍보된지 근 1년만에 이렇다니..장사의신 영상 나온거랑 영수증은 아직도 떡하니 걸어두면서..잠깐 수익 달달하게 빨고 그 이후엔 부끄럽지 않은가봅니다. 돈까스 맛있는집 충분히 많으니 다른곳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원이 기분을 망쳐도 맛만 있으면 돼! 하는분은 방문하셔서 체험해보세요!!!
제가 이 쇼핑몰 지하1층에서 식당하고 있습니다. ㅜㅜ 이제 2층은 공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 찼는데 지하1층은 아직도 썰렁합니다. 28여개 호실 중에 식당이 4곳 뿐... 나머지 한 곳은 코인노래방. 돈가스 사장님 말처럼 식당을 2층으로 몰아주기로 했다는 건 잘 모르겠고 쇼핑몰 본사에서 지하1층에 공동탈취기를 설치해서 푸드코트를 조성하려고 한 건 맞습니다. 다만... 어설퍼도 너무 어설프다는게 문제죠. 9분20초 이후 보면 벽에 푸드코드, 식당가 적혀있는 이정표 1년 전에 제가 만들어 붙여놓은 거에요. 사람들이 지하1층 식당가 위치를 너무 못찾아서 매번 클레임 걸리고.ㅋㅋ 관계자들한테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길래 열 받아서 제가 직접 업체에 의뢰해서 만들어 붙였습니다.
그래도 누가 안가르쳐줫는데 저정도로 칭찬받는 음식이 나왓다는건 저사람이 얼마나 노력햇는지는 증명한듯. 개인적으로 인스타나 당근같은데에 오늘 몇시부터 몇시까지 특정메뉴할인 같은거 올려서 점심시간 저녘시간 말고 약간 애매한 중간타임에 1시반부터 2시반 이라던가 8시부터 9시 라던가 당근보고왓어요 할인메뉴주세요 하면 할인 해주고 인스타보고왓어여 할인메뉴 주세요 하면 주는식으로 밥시간은 살짝 벗어나지만 참앗다가 노리고 올수있는 적당한 시간에 손님 유인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근데 솔직히 바닥 검하고 찐득거리면 안가요. 청소가 일단 제일 우선이긴 하실듯.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돈은 쉽게 많이 벌고 싶고, 누군가 밑에서 몇년씩 참고 버텨내기는 싫고..핑계는 많고..장사하면 돈 많이 벌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보통 시작들을 하는데... 내 음식이 맛이 없으면, 내가 잠을 줄여서라도 가게를 관리하고, 내 자신을 관리하고 해야하는데... 이번편은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장사의 신님을 진짜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진짜 몇년을 음식으로 고생해보고, 장사와 음식에 진짜로 진심인 분들을 도와주셨으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기 돈까스 정말 맛있어요. 저 원래 일본식 돈까스는 돈까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양파였는데 저기서 먹고 생각이 달라졌었습니다.. 진짜 부드럽고 사이드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가게도 조용해서 전 오히려 좋더라고요 ㅎㅎ.. 저기에 나오는 사장님도 성실하시고 바보처럼 의리 있으신 분입니다. 반드시 성공하실 분이십니다.
제 지인분에 저기 사장님을 아시는 분이 계셔서 오픈 기념? 으로 같이 갔었어요 제가 진짜 사회부적응자 ENTP라서 혹평할 준비하고 갔는데 ㅋㅋ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가게 찾는 거 빡세긴 했어요. 그래서 가게 처음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했던 이야기가 그거 였어요 가게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이거 2층 외부쪽에 간판이라도 달아야 하는 거 아니냐? 아니면 1층 입구에 배너?간판이라도 세워야 한다. 아니면 이거 절대 올 수가 없다. 결국엔 그게에 발목을 잡히셧네요.. 솔직히 저런 거 현실적인 제약이 많다는 걸 압니다... 너무 안타깝죠
2층 외부라는 게 실외 말한 겁니다. 아마 그 때 문제가 됐던 게 실외에 간판 달만한 돈이 없다? 였던 것 같은데요. 솔직히.. 그게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빚을 내서라도 실외에 간판을 달앗어야 됏다고 봐요. 구라안치고 진짜 저 문 앞까지 가지 않으면 이 건물 안에 돈까스 집이 있다는 걸 알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저 위치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새로 오픈했다고해서 집사람과 먹으러 갔는데 정말 맛과 퀄리티는 있습니다. 자식같은 청년이고 수줍게 서비스라고 사이다 갖다주는데 울컥했습니다. 제 눈으로봐도 저위치를 소개한 중개업자가 원망스럽더군요. 어찌 저런자리를 중개했는지.. 나름 사정이 있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나오는데.. 마음이 무겁더군요. 누구든 시행착오를 겪을수 있기에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초심을 잃지않고 한다면 분명 성공하리라 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조만간 들릴깨요.
장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희망 같은거 갖지 마세요 욕심도 가지시지 말고 그냥 분수대로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본인 욕심에 곁을 지켜주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 걱정시키는 뻘짓이에요 유튜브 같은거 보고 장사로 돈벌겠다는 허튼 마음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할짓 하지 마세요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떠나 보냈던 인연들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살았습니다 돈 돈 하지마세요 추운 겨울에도 쓰레기 박스 줍고 붕어빵 파시는분들 인생 잘못사는거 아니에요 베운거 없고 가진거 없다고 잘못 된거 아니에요 무조건 주려고만 도와주려고만 하지 마세요 받을건 받으면서 사세요. 오늘 기분이 어땠는지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루를 끝낼 수 있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고향이 춘천인데.. 1년반동안 준비잘해서.. 고 앞에~ 풍물시장으로 넘어가세요.. 우선 사람왕래하고 상권에 비해 저렴하고. 주말 저녁엔 여러가지 행사도 많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엉뚱하고 돈질하러 퇴계동, 석사동 가지마시고 잘 해보세요.. (모두아울렛 그냥도 가기 쉽지 않은데..ㅠ.ㅠ 화이팅하세요)
알콜 많이 마셔서 뇌가 좀 굳은 느낌이 드세요 에스컬레이터나 소스 깜빡하는것 등등.. 작업기억 능력쪽이 알코올때문에 떨어진 게 아닐까 하는 의견 조심스럽게 내봅니다. 저도 2년반 전 아주 힘들 때, 알콜 의존증 있었는데 일상생활에 실수가 잦고 엄청 부주의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어요 아주 간단한 일도 빠릿하게 못하고 머리가 돌아가는게 많이 느렸었죠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당황을 하면 머리가 아예 굳어서 생각이란걸 하지 못했었어요 작년초부터는 달에 술 한두번만 마시고 이제는 제 상태도 아주 많이 호전됐습니다 주의력 테스트 결과 정확도는 상위 2퍼센트, 속도는 상위 5퍼센트가 되었어요 사장님도 자기 자신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생활습관 잘 회복하시면서 장사 잘 되시길 바랄게요
어릴때 작은 아버지께서 한때 요리사로 일하심서 해외로 갈뻔? 한적이 있었음. 그당시 작은 어머님께서 자긴 해외 나가길 싫다 하셔서 좌절되시고 했는데. 그당시 그걸보고 음식쪽에 관심이 많아져서 해보고 싶다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다가 머 다른길을 가게 됐으나 또 그래 살다보니 영업일을 하게됨 그러다 또 나이를 먹고난 후 지금 맛집이던 옷가게던 상권과 유동인구의 흐름 이런게 중요하단걸 알게되더군요 약국 건물에 식당 이마를 탁칩니다 ㅋ 이건 백종원도 빡칠 상권임.병원이나 공장 구내식당아니고서 같은 일터 1층식당 거의 안감 머 물론 냄세 맡고 갈수도 있지만 거의 안가는건 팩트임 실력은 있으신듯 한데 다른곳으로 매장을 옮기는것도 추천드림 약국등 개인병원 건물들은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쉽게 찾기 힘들고 거의 유료라서 밥먹으로 잘안가는거임 입간판이라도 세워서 홍보를 하던지 해야할듯 그래도 약국근처라는건 시내 번화가 비슷한 상권이라서
30분 영상으로 사람을 완벽하게 판단할 수 없지만, 이 사장님은 여태까지 나온 다른 사장님들과 결이 다릅니다. 좋게 얘기하면 학창시절과 군생활로 비유하면 얄미운데 밉지는 않은, 첫인상도 좋은 인싸상이십니다. 내성적이고 센스 없는 사장님들과 달리 마케팅이나, 손님 접대 측면에서는 확실히 잘하실 겁니다. 원래 마케팅을 잘하려면 과장을 잘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관종끼가 확실히 있다보니 자기관리도 잘할 것이구요. 하지만 이를 나쁘게 얘기하면 큰 틀만 신경쓰고 디테일은 신경쓰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청소 상태를 보면 디테일은 많이 놓쳐보입니다. 그리고 화법과 리액션을 보면 센스와 눈치가 좋아보입니다. 대표님 나가실 때 인사 90도 계속한 것도 대표님 유튜브에 나왔던 사장님들 모습을 따라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장님은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대표님 같이 계속 채찍해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성격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바꿔도 얼마 못 가구요. 꼭꼭꼭! 당신의 디테일과 허당끼를 메꿔줄 사람을 곁에 두십시오.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이 장점인 사람에게 일을 맡기세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기 맛있고 친절해요. 돈카츠 진짜 부드럽고요. 그런데 처음 가면 위치 찾기 진짜 힘들고 가는 통로가 죄다 임대 중이라 좀 이상합니다. 모다 아울렛으로 먼저 들어가지 마시고 건물 뒷편 지상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엘베가 있어요. 그거 타고 2층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나옵니다. 하지만 나중에 임대차 계약기간 끝나면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다아울렛도 장사 안됨. 개인적으로 그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 자체가 발걸음이 안감..
31:58 저 사람 뒤에서 인사 박고 있는건가..? ..보여지는거 신경 덜 쓰시면 좋겠네요 자꾸 카메라 의식하는거 보면서 한대 쥐어박으러 가고 싶더라구요..그리고 지금부터는 시청자들이 사주는 옷 입지마요 남한테 자꾸 폐 끼치지 말고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써야 좀 더 간절해야 하는게 뭔지 아실듯요.본인이 세들어 살고 있는 집도 ㄴㅏ중에 집 뺄때 다음 세입자한테 피해주지말고 집관리 가게관리 자기관리 잘하다보면 은대표님이 지적해주시는게 좀 더 와닿지 않을까 싶어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춘천 사람입니다 저기쪽 상가는 제가 1년전에 상가 보러 다닐때도 비어 있는 상가가 수두룩했어요 그리고 바깥쪽 반대건물상가쪽라인에 이미 어느정도 인지도 가 있는 돈까스 집이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장신님 덕으로 어느정도 효과는 보겠지만 저기서 살아남으려면 굉장히 힘들것같아보이네요ㅠ힘내세요
전형적인 겉만 반지르르르 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음식은 맛있다고 하니 조금 생각은 바뀔수있을것같고, 고칠점은 고치면서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와중에 양파손질은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영상 보면서 댓글달았고, 마지막 은대표님의 현명한 말씀에 한마디 적자면 장사 시작하기전에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서당개라도 되야한다는생각이 딱 드네요
@@안녕하시게-r8r 뭐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대표님이 인정하는 정도의 맛을 구현했다는데에는 그만큼 노력을 한거겠죠 아무런 연관도 없던 일을 시작 했을때 얼마나 뛰어다녔을까요. 제가 한없이 마른바닥에 뚫린 구멍있는 삶을 살다보니 저것또한 저분의 능력인거죠 다만 모르고 하는 행동에는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배우고 삶을 바꿔 나가는데 은대표님의 영향력을 보는거구요. 저도 처음에 살림을 시작했을때 엉망진창이었어요 다 먹지도 버리는 식자재도 많았고 있는데도 계속 주문해서 쌓여있는 생필품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살다보니 방송매체나 유투브에서 배워오는 정보들로 지금은 같은평수지만 다른집들보다 훨씬 넓은 공간에서 생활해요 가르켜주는 사람이 없으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랐구요 자존심 세우며 힘들게 버티는 것보다는 그래도 욕심도 내고 배우려는 의지는 보이잖아요 이참에 더 잘살게되면 다른 사장님들처럼 주위도 돌아볼줄 아는 사람도 될수 있는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잘보이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 아닌 간절함으로 보였어요 저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