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고 마른 몸으로 집마당에 찾아온 달래
작아서 아기고양이인줄알았는데 구내염이 심해 못먹어 작았던 달래에요.
약을 먹이고 배불리 먹어서 점점 좋아졌어요.
약이라도 꾸준히 먹으면 이렇게 좋아지는데
하루 한끼도 못먹고 아파도 홀로 참다 차디찬 길에서 짧은 생을 살다가는 길아이들의 현실에 가슴이아픕니다.
가여운아이들에게 조금의배려를 베풀어주세요..
아니면 무관심으로 지나가주세요..
사료 한줌..물은 아이들에겐 생명입니다..
오늘도 기다리고있을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아무탈없이 오늘도..내일도 볼수있길...
*많은 길아이들과 구조한 35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모래.사료.캔.약값이 매일 들어가 혼자서 가기에 힘에 겨워 염치없지만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커피 한잔값이 아프고 배고픈 저희에겐 큰 힘이됩니다..
가여운아이들에게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주세요.
모든 후원금은 길아이들과 구조한아이들에게쓰여집니다.
💟후원계좌 농협 352-1724-9635-13 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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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