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깜찍이는 추운겨울을 홀로 버텨 살아남았지만 고열과 혈뇨.심각한 기관지질환으로 구조 후 조금만 늦었어도 놓칠뻔한 아이에요.
입원 치료후 많이 좋아져 퇴원은했지만 지금도 허피스로 결막염이와서 약먹이고 안약넣어주고었어요.
완전히 회복되려면 시간이 걸릴거같아요.
너무 개냥이인 깜찍이는 사랑이 그리웠는지 손만대도 사르르~~
그 모습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짠하네요.
모든 길아이들도 사랑이 필요한아이들인데..
새 식구가 왔는데도 아무일없는듯 지내는 2층아이들이 신기해요~우리집은 합사가 뭔지 모르겠다옹~
집사 복이죠~
오랫만에 1층아이들 소식도 전해요~
망고가 구내염으로 많이 아파해 걱정이에요..
밖이든 집이든 구내염으로 정말 힘드네요..
*이번 사료 문제로 많이 화가나고 속상하네요.
저희 집아이들과 길아이들 사료는 계속 ㄹㅇㅋ*을 먹여서 다행인데 집사님들 아이들에게 아무일없길 간절히 빕니다🙏🙏🙏
많은 길아이들과구조한 35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약값.모래,사료,캔은 계속 들어가
혼자서 가기에 힘에 겨워 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커피 한잔값이라도 저희에겐 큰 힘이됩니다.
가여운 아이들에게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주세요.
💟후원계좌 농협 352-1724-9635-13 김 ♡영
💟모든 후원금은 길아이들과 구조한아이들에게 다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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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апр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