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 다녀와서 보니까 더 꿀잼이네요. 잠깐이었지만 실제로 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괜히 저 혼자 조용히 미소가 지어진달까..ㅎㅎㅎ 기획하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2025년 6월에 또 만나길 바라며 이만 총총😊 P.S. 최고의 썸네일입니다ㅎㅎㅎ 유쾌한 아란부장님 찡그려도 귀여워요. 직장인의 애환이 고스란히 전해진달까..ㅎㅎㅎ
민경님 라이브때 저희에게 이것저것 선보여주고싶어하는 마음이 참 좋아요ㅎㅎ 근데 팬 된 입장에서는 자리가 터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답니다? 예약을 안 받길래 유튜브 라이브만 송출되는 줄 알았는데 현장 방청객 감당되실지 모르겠어요! 이러나저러나 꼭 찾아가서 작게나마 준비한만큼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민음사부스 제일 기대하고 있어요!
제가 민음사도 도서전도 너무 뉴비라 아는 것도 없이 갔는데 아란님 연주님 민경님 다은님 외 여러 직원분들(아직이름외우는中🥹) 눈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특히 아란부장님은 제가 입장할 때부터 나갈 때까지(10시에서 16시까지 있었음…) 거의 팬미팅을 하고 게셔서… 웃긴데 가슴 아팠어요… 화진 과장님도 기현님 희주님과 사인회에서 2시부터 아마 끝날 때까지 단어들 적고 계시더라고요… 민음사 부스는 고심하신 구조를 구경할 틈도 없을만큼 사람으로 꽉 차있어서 저는 그냥 낑겨들어가서 민경님이 추천하신 따끈따끈한 [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만 집어서 나왔어요 심녹색 북커버도 놓침 아 아까버 이번 도서전 저한텐 너무 도파민 가득한 경험이었어서 벌써 내년 행사가 기대돼요…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